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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아니면 못 만나는은빛 물결의 장관 천관산 억새 천관산 억새제

호남5대 명산중 하나 천관산!! 가을철 아름다운 "억새밭" 과 "기암괴석" 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멀리 보이는 청정지역 푸른 회진 앞바다에서는 전어들이 뛰놀고 강태공이 낚시를 드리우고 있는 한폭의 그림이다.

소박한 빛깔의 가을

억새는 가을이 여물어 가는 9월 중순께 피기 시작해 10월 중순에 그 장관을 이룬다. 그 색깔은 햇살 강도와 방향에 따라 하얀색이나 잿빛을 띤다. 가장 보기 좋은 흰색은 태양과 억새가 45도 이하를 이루며 역광을 받을 때이므로, 오전 9시 이전이나 오후 5시 이후에 태양을 안고 바라보아야 그 모습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단풍만큼 화려하지 않지만 ‘소박한 빛깔’로 산야를 하얗게 뒤덮은 억새는 깊어가는 가을산을 ‘가을의 심연’으로 이끈다. 청동 빛의 가을하늘, 소슬바람에 일렁이는 억새물결을 헤치며 걷는 가을산행은 또 다른 운치를 느끼게 한다.

행사내용

  • 행사기간 : 10월 중
  • 행사장소 : 관산 정상(연대봉) ⇔ 산상 억새능선(환희대)
  • 억새아가씨 및 억새아줌마 선발(당일접수)

산행소요시간

  • 장천재 코스 : 1시간 소요
  • 천관사 코스 : 1시간 20분 소요
  • 자연휴양림 코스 : 1시간30분 소요
  • 탑산사(문학공원) 코스 : 1시간30분 소요

다도해의 풍광과 기암괴석과 억새군무

전국 어디서나 억새의 아름다운 자태를 볼 수 있지만 장흥 지역에서는 다도해의 풍광과 기암괴석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장흥 천관산이 최고로 손꼽힌다. 이른 아침 탑산사에 도착해 전국 최초로 조성된 천관산 문학공원에서 국내 유명 문인 54명의 문향을 담긴 문학비를 감상하며 천관산을 오른다.

소나무 가지아래 동백나무가 늘어섰고 상수리나무, 때죽나무, 노각나무가 등산객을 맞이한다. 이름 모를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는 발걸음을 더욱 가볍게 해준다.

  • 억새가 장관을 이룬 천관산을 산행하는 사람들의 모습
  • 억새제를 지내는 장흥군수와 사람들의 모습

눈앞에 펼쳐진 다도해의 절경, 아침이슬에 촉촉이 젖어 하얗게 눈송이처럼 핀 억새 한 무리, ‘와’~ 하며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능선을 따라 연대봉으로 발길을 재촉하면 130만m²에 펼쳐진 비단결같은 억새가 은빛을 내품는다. 연대봉쪽에서 넘어 온 다도해의 가을바람에 억새들이 고개를 숙였다 일으켰다 하며 군무를 춘다.

어른들 키 만큼이나 훌쩍 자란 억새의 너울따라 몸을 숨겨본다. 덧없는 세상사의 고민도 어느새 사라진다. 청동빛 하늘은 석양으로 물들고 은빛으로 물결을 이루는 억새밭을 거닐다보면 은빛 바다위로 배를 타고 가는 것 같은 황홀감에 빠져든다. 저녁 노을 질 무렵 우수수 소리를 내며 파도처럼 출렁이는 황금물결을 지켜보는 것으로 억새와의 하루여행은 끝을 맺는다. 10월에는 ‘으악새(억새) 슬피우는’ 소리 들으러 장흥으로 가자. 천관산으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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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및 주변정보

전남 장흥군 관산읍 옥당리

장흥 천관산 억새제, 천관산 억새

by nc 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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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2017.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