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2일(토)에 야 한밤의 스타와의 데이트에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관람신청을 하고 갔었는데, 첫인상이 너무 따뜻하고 좋았습니다. 흔히들 의무감에서 하는 친절이 아닌 자연스럽게,몸에 베인, 내 가족에게 하는 것처럼 부드러운 말과 행동 때로는 유머를 사용하면서 참가한 가족들 모두에게 편안한 기분 느낄 수 있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어린 아이들을 위한 배려, 그리고 부부,연인들을 위한 아름다운 배려(장미꽃까지 준비해주시고, 사랑을 고백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까지 만들어주신 시간은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그리고 참가자 모두의 별자리까지 출력해서 액자에 담아 예쁜 포장지로 포장까지 해 주신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니었을것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장흥군의 공무원들의 몸에 베인 친절과 배려 잊지 못할겁니다.

집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운전해주신 분! 참가자 모두가 개인 승용차를 이용 출발할때까지 가지 않으시고 환송까지 해 주신 것 또한 감동이었습니다...다음에 또한번 가고 싶은데 가능한지요?

물론 정원내(40명인가요?)에서... 한번 참여 했으니 다른 이벤트에서는 빠지고, 별자리 구경하는 것만 참여하고 싶어서요...^^



직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을 기도드리며....감사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