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혈세가 녹슬고 있다면......
- 작성일
- 2001.10.23 14:12
- 등록자
- 애OO
- 조회수
- 1956
오랜전부터 남외리 소재 남정이발관 옆 전주에 "민원인 대여용"이란 노란 팻말이 붙은 자전거가 방치되어 있습니다.
관련부서에서는 회수하여 수리를 한 후 고유의 기능에 사용 되길 바랍니다.
자전거는 상당히 새것같은데 오래 되어서인지 녹이 많이 슬고,
바람이 빠져 있는 상태임. 조속히 조치 요망.
그리고 그 옆 석산부지에 집을 군에서 매입하여 산후 철거하고
공터에 아스콘 까지 포장하였는데 오늘 보니 파헤쳐서 작업을 하고 있던데. 이거 정말 낭비 아닌가요. 공사장에 접근해 물어보니 케이블을 묻기 위해 도로밑 부분과 포장된 공간을 다시 파헤쳤다더군요
그 공간을 포장 한지가 불과 한달도 못되었는데 쯧쯧
포장하기전에 공사 여부를 파악후 하였다면 이중 낭비는 아닐진데.....
아껴놓은땅 장흥을 영원히 사랑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