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관련해서 주민복지과에 간혹 방문을 하고 전화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업무처리하고 민원인 상대하느라 바쁘신게 눈치없는 저도 느낄정도입니다.
전화를 하는게 미안할 정도로 바쁘신 와중에도 친절히 전화받으시고 성실히 답변해주시는 모습에 제가 정말 많이 배웁니다.
제가 지금하고 있는 일을 한지 몇년 안되어서 일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기는 무리입니다. 이런 상황에 김금선생님과 같이 복지용구판매기관 서류점검차 출장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확인해야할 사항을 메모해서 출장을 나갔는데 업무흐름상 더 확인해야할 점을 알려주시고 동시에 김금 선생님의 과거 경험을 근거로 조언까지 해주셔서 일처리에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김금 선생님을 뵐때마다 편한 동료나 친구로 대해주시고 진심으로 성실히 응답해주시는 한결같은 모습에 제가 많이 배우고 있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니다. 저도 업무상 민원인들을 대하지만 성실하고 친절하기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 절실히 느끼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