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10월5일 당직자 여자직원분 칭찬합니다
- 작성일
- 2017.10.13 20:38
- 등록자
- 김OO
- 조회수
- 336
황금 연휴도 끝나고 완연한 가을 날씨가되어 피부로 가을을 느낍니다
이좋은 계절에 칭찬을 아끼고 싶지 않은 공직자가 있어 더듬적 거리며
글올립니다
저는 전북 익산에 거주하는 50대후반의 가정 주부입니다
황금연휴를 어떻게 지낼까 계획하다가 해남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부부외에 2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로 하여
동행 했는데 그 시간중 억불산 편백 숲 일정을 잡았습니다
전날 적당히 마신 주 님때문에 더좋은 일정이라 생각하고 좋은 공기 흠뻑 마시고나니 점심시간이 지나며 허기가 돌기시작 했습니다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군청에 질문하면 더 쉬울것 같다는 생각에
통화를 시도했더니 당직자가 친절히 대해주셨습니다
이런식사를 하고 싶은데 외지 에서왔기 때문에 추천좀 해달라 했더니
해줄만한 곳이 있으니 잠시 기다려주시면 연락주겠다고... (문을 열었는지확인차) 잠시후 직원 분이 우리가 갈 곳과 메뉴 그리고 가격 및 맛이 어떤 가 등등 장소와 연락번호를 자세히 문자로 전송을해주셔서 우리일행은 처음 가본 장흥에가서 맛있는 식사와 더불어 장터 구경을 덤으로 하고 좋은 추억을만들고 왔다 연휴중에도 근무하면서 친절하게 대해준 당직자분께 감사드리고
꼭 칭찬해 주고 싶어 어렵게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