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기쁨
- 작성일
- 2020.03.25 21:47
- 등록자
- 김OO
- 조회수
- 480
15년 만의 두번째 군청방문,
오늘은 민원실에서 감동 받았네요
본인사실확인서 한장을 때고 잔돈 이없어
미안한 마음으로 만원짜리 한장을
내밀었는데
옆에계신 아가씨 한분이 선뜻 대신 내주시네요
언뜻 스쳐본 명찰이름 석자
문 명 미 !
아름다움이 밝게 빛나네요
감사합니다 명미씨,
당신의 착한마음을 받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