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드림스타트 칭찬합니다
- 작성일
- 2020.12.21 15:11
- 등록자
- 민OO
- 조회수
- 568
첨부파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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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일 울 둘째 시현이 생일날. 까칠한 시현이 아침밥도 싫다 저녁에 미역국도 싫다~ 오후에 마트나 가봐야겠다 하고 정신없이 보내던차에 드림스타트 샘 전화다~"어머님~오늘 우리 시현이 생일이죠? 제가 케익들고 찾아뵐께요~" 어쩜 해마다 오는 아들 생일 기억하기도 어려운데 잊지않고 생일에, 케익에, 현수막에 무슨 장군 나온것도 아닌데ㅠ어릴때 유일하게 생일맞이 하는 아이처럼 최고로 올려주는 드림스타트에 감사드립니다.
게다가 올해는 코로나로 경제적 부담이 어느때보다도 높은 시기에 매 분기마다 마스크, 손소독제, 생활용품 , 아이들 영양까지 챙겨서 영양제및 간식, 결혼후 가족사진 한번 꿈도 못꿔보던 가족사진을 찍을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쌩하던 벽에 이젠 활짝 웃고있는 울 삼형제 아들들, 온가족 단란히 모처럼 포즈이리 저리 취하며 찍은 사진들로 현관 앞이 훤해졌습니다~^^
또한 올 가정의 날을 맞이하여 드림스타트 미술대회가 있었습니다. 평소에 그리는걸 좋아하는 울아들들.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거리를 주제로 첫째는 온가족 자전거여행을 둘째는 드림에서 엄마랑 같이간 남이섬을 그려서 상을 받게 됬습니다. 울둘째에겐 남이섬이라는 신기한곳에서 하룻밤 함께 먹고 웃고 뛰놀았던게 아직도 생생해서 지금도 잠자기전에 얘기하며 즐거워합니다. 이런 아름다운 추억을 드림스타트에서 만들어준것만도 너무나 감사한데ㅠ 생각지도 못한 상품에 참ㅠ . 애들도 무척놀라하며 좋아했습니다.
이렇게 드림스타트 서비스가 좋음은 글로 다넣기가 어렵습니다. 선생님들의 노고로 만들어지고 장흥군에서 지원해주신 덕분에 아들 셋키운 엄마에겐 최고의 서비스, 최고좋은 군에서 살고있다고 칭찬하곤합니다. 질좋은 교육도, 바쁜 이시기에 가족을 하나로 묶어주는 가족여행도 계속해서 기획하고 추진해주시니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온기가 느껴집니다.
장흥에 와서 만난 드림 스타트~, 이은미 선생님을 포함한 드림 팀장님, 얼굴모른 선생님들♡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받은것만으로도 넘 행복했고 감사했지만 올해 코로나로 그냥지나갔던 알차고 좋은 프로그램들을 내년에는 더 풍성하고 최고의 한해로 기억되어지길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드림 스타트 선생님들~팀장님~과장님~2020년 코로나로 고생많이 하셨고 어느때보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장흥군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