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공원을 꾸며주신 산림과 직원분들 칭찬합니다.
- 작성일
- 2022.10.31 11:19
- 등록자
- 김OO
- 조회수
- 364
아름다운 탐진변 산책을 좋아하는 군민입니다.
일전에 향기공원 조성하는것을보고
반가웠는데.
밤만되면 어두컴컴해서
다닐수가 없더군요..
그런데.
엊그제 여느때처럼 불이밝은
벚나무 주변을 산책하고 있었는데.
예쁘고 아기자기한 등이 설치되고
있더군요.
밤 9시쯤이였나..
늦도록 작업하고 계셔서.
뭐하시냐 여쭤보니
산림과에서 군민들을 위해
작은이벤트를 꾸미고 계신다고
늦은시간에도
밝게 웃으시며 대답해주시더군요.
산림과에서 맡아하시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롯데호텔 같은 느낌으로
조명을 나무에 달아주시고.
할로윈 귀신의 집같은 포토존도
있고.
장흥은
서울처럼 할로윈 문화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너무 예쁘고 잘 신경써주셔서
반가웠습니다.
산림과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향기공원에서 밤늦도록 일하시던
여자분과 남자분. 산림과 직원분들
칭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여친데리고 데이트해도
분위기나고 좋을것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