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인구 1500만시대입니다.
탐진강 공원은 근교 공원중 가장 예쁘고 산책하기 좋은 공원이라고 생각됩니다.그래서인지 반려견과 함께나온 견주들도 자주 보입니다.
저희도 강아지와 함께 종종 산책하는데 견주분들께서 종종 풀어놓고 뛰어놀게끔 하는 경우도 왕왕 볼 수 있어요.
강아지들도 오프리쉬로 달릴땐 너무 행복해보이긴 합니다. 다만, 모두가 개를 좋아한다면 상관없지만 때론 불편한 상황들이 생기기도 합니다.
개물림 사고가 장흥에서 일어나 뉴스에 나오는 일은 없길 바라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견주들도 강아지들도 다른 군민분들도 즐겁게 산책할 수있도록 울타리만 쳐도 괜찮으니 강아지들을 풀어놓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