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게시물. 총 417건, 28페이지 중 9페이지 15건 입니다.
- 장흥군4-H연합회, 사랑의 쌀 800kg 기탁2022-12-16
- 장흥군 4-H연합회(회장 홍재승)는 13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쌀 800㎏을 장흥군에 기탁했다. 기탁한 쌀은 대덕읍에 있는 4-H공동 과제포에서 수확한 것으로 회원들이 직접 파종부터 추수에 참여한 것이다. 4-H공동 과제포는 청년4-H회원들간 영농기술 향상과 정보 교환을 위한 과제학습활동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4,800kg의 쌀을 기탁한 바 있다. 장흥군 4-H연합회는 만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된 농업인 학습 단체로 지·덕·노체의 4-H 이념을 바탕으로 자율적 학습 활동을 통하여 지도력을 배양하고 상호간의 활동 정보를 교환 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지속적으로 공헌 하는 등 농촌사회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홍재승 장흥군 4-H연합회 회장은 “많지 않은 양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장흥군의 청년리더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회원들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 회진면, ‘아름다운 기탁 3호’ 농촌지도자회 성금..2022-12-16
- 장흥군 회진면 농촌지도자회(회장 김용현)가 회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회진면 농촌지도자회 김용현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나눔이 조금씩 모여 이번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주민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회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현갑 민간위원장은 “최근 언론보도 등을 통해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는데 기존 제도를 통해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소외계층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데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노영금 회진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 농촌지도자회에서 보내주신 관심은 지역 주민들이 좀 더 따뜻하게 보내는데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으로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소외되는 분들이 없이 어려운 분들이 꼭 필요한 도움을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농촌자원분야 종합평가회 개최2022-12-12
- - 60여명 참석, 농촌융복합사업 우수 성과 확산 및 평가의 시간 가져 장흥군은 7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생활자원분야 종합평가회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개최했다. 이번 종합평가회는 농촌자원분야 사업성과를 평가하고 개선방안 도출해 더 나은 농업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농촌진흥시범사업, 강소농 육성 사업, 농산물 가공 상품화 등 생활자원분야 사업성과 공유와 그동안 개발된 제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 분야별 사업대상자들의 성과발표 시간을 가졌다. 평가회에는 블루베리 와인, 골드키위초, 다양한 꽃차, 그랑께롱 우리밀빵, 발효흑초 4종 등 19종이 전시됐다. 농업인들은 소규모 농업인도 아이디어만 있으면 가능성이 있는 상품개발과 소득화가 가능하다는 희망을 보았다며, 사업 성과품을 관람하며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영란 장흥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종합평가회를 통해 종합적인 분야별 농업인들의 의견들을 청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앞으로, 농업인들의 소규모 창업기술 지원을 위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구축 등 농촌자원분야를 통해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과 농업소득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기술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미래 경쟁력 갖춘 청년 농업인 육성2022-12-12
- - 장흥군 4-H연합회, 자율적 학습 통해 지도력 배양 - 청년 농업인 육성 공모사업 선정돼 사업 기회 확대 장흥군이 미래의 농업과 농촌을 이끌어 갈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흥군 4-H연합회는 이 같은 청년농업인 양성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만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된 장흥군 4-H연합회는 지역 대표 농업인 학습 단체다. 지·덕·노·체의 4-H 이념을 바탕으로 한 자율적 학습 활동을 통해 지도력 배양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농업성장 잠재력 약화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선진농가 현장 견학, 경영진단 컨설팅, 과제교육 등 역량강화를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어려운 농촌 상황 속에서도 미래농업의 주역인 청년 농업인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많은 성과를 이루어 냈다. 청년4-H회원 우수과제 창업농 육성사업 및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에 장흥군 청년 농업인이 대상자로 선정됐다. 선정된 공모사업을 통해서는 ▲드론을 이용한 벼 항공직파재배(김동건, 장흥군4-H연합회 부회장) ▲고농축버섯추출물을 활용한 어린이 바디케어 제품 개발(차주훈, 삼광버섯영농조합법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년농업인이 미래의 장흥 농업을 선도할 주역이 될 수 있도록 4-H회 육성 등 청년농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년이 돌아오는 농촌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소득증대로 이어지는 ‘농업인 교육’2022-11-24
- - 22일 농업인대학·농업아카데미 졸업식 개최 장흥군은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졸업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농업인대학·농업아카데미’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과정은 지난 3월부터 1년 동안 전문농업인 육성 및 장흥군의 농·특산물 가공기술 발굴을 위해 진행됐다. 농업인대학 농산물 가공과정은 1차적인 농산물 생산에 머물러 있는 지역 농업을,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가공을 통한 새로운 상품 개발의 단계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식품가공기술과 위생, 장류 제조기술,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개발, 창업의 이해 등 이론교육과 전문가와 함께하는 실습교육으로 편성했다. 농업CEO양성을 위한 농업아카데미는 참다래 전문과정을 개설하여 이론교육은 물론 현장컨설팅 및 선진지 견학 등 최첨단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패키지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고품질 참다래 생산으로 교육생들의 실질적인 소득증대로 이어지도록 진행됐다. 농업인대학 학장인 김성 장흥군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농업발전과 전문농업인 육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업인대학 이오임 자치회장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만들어보면서 농산물 상품화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자연농자재 연구회로 유기농업 실천 결의2022-11-24
- 장흥군은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자연농자재 연구회원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말총회는 황토유황합제 이용방법과 고삼, 은행, 백두옹 독초액 제조 과정을 직접 시연하고 사용요령을 교육했다. 장흥군 자연농자재연구회(회장 김재기)는 각읍면 친환경연합회의 추천을 받은 27명의 농가로 결성돼 2014년부터 현재까지 장흥군 친환경 농업 실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관산읍 이용희 농가는 “직접 만든 자연농자재를 활용하여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어 경영비 절감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으며 유기농업 실천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친환경적 병해충의 적기방제를 위해 다양한 자연농자재 제조 교육을 확대 실시해 농가의 친환경농업 실천 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인턴넷리포터
- 김성 장흥군수, 지역 특화 소득작목 재배현장 방문2022-11-09
- - 레드향, 참다래 재배단지 방문 농가 격려 김성 장흥군수가 지역 대표 특화 소득작목 재배시설 현장점검에 나섰다. 8일 장흥군 관산읍 레드향 농장과 대덕읍 참다래 농장에서 진행된 이번 현장방문은 농업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대응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장흥군은 일조량이 많고 온화한 기후 조건을 활용해 참다래, 레드향 등의 작목을 장흥 대표 특화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다. 참다래는 대덕읍을 중심으로 65농가 55ha를 재배하고 있다. 11월 상순까지 수확이 마무리되어 현재 선별과 포장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레드향은 관산읍을 중심으로 21농가 9ha를 재배하고 있으며 12월 말~1월 초가 되면 본격적인 수확철에 접어든다. 최근 물가상승에 따라 농자재 가격 인상, 농산물 소비 부진 등으로 참다래, 레드향 재배 농업인들의 경영 여건이 열악해지고 있다. 장흥군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농업환경제어 스마트팜 관리기술, 우량묘목, 생력화 장비 등을 적극 보급하고 있다. 김성 군수는 “최근의 어려운 경제 상황과 기후변화 등으로 과수 등 원예작물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며, “레드향, 참다래와 같이 장흥군의 기후에 알맞은 작목을 지속 발굴하고, 생산비 절감기술을 적극 투입해 농가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농기계 안전하게... 신규 농업인 교육2022-10-20
- 장흥군이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농업기계 안전사용 교육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장흥군농업기계임대사업소 교육장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13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귀농인 등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교육과 연계한 이번 교육에는 9월 13일 예초기 구조 이해 및 정비교육을 시작으로, 트랙터 및 관리기 등의 안전사용교육을 실시하였다. 일상생활에서 사용이 많은 예초기와 관리기의 사용방법과 경정비를 안내하여 농업기계에 대해 사용상 어려움이 많은 여성농업인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고가의 대형 기종인 트랙터 및 굴착기를 직접 운전 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참여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 인력난과 경영비 절감을 위해 농업인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농업기계 활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현장 및 실습 중심의 농업기계 교육을 적극 확대 추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천 년 전통 청태전’ 알리기 나서2022-10-20
- - 세종실록지리지에 전국 19개소 다소 중 13개소 장흥 존재 - 2018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국가중요농업유산 제 12호 선정 장흥군이 청태전 알리기 가을 나들이에 나섰다. 청태전의 뜻은 ‘푸른 이끼가 낀 동전 모양 차’로, 삼국시대부터 1000여 년을 이어 온 전통 발효차다. 찻잎을 쪄서 동그랗게 빚은 다음 가운데 구멍을 뚫어 말린 모양이 동전과 같아 ‘전차’, ‘돈차’라고도 불렸으며, 절구에 찧어 틀을 찍어내서 ‘떡차’라고도 했다. 지난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광주국제차문화전시회에 청태전보전연구회에서 참가하여 장흥의 명품차 “청태전” 홍보시음으로 청태전의 맛을 알렸다. 차 박람회에 방문한 관람객들도 “중국 발효차인 보이차는 알았지만 우리나라에서 천년 이상 전승되어 온 발효차가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다며, 맛을 보니 순하면서 향긋하고 목 넘김이 부드럽고 맛이 뛰어났다.”며 감탄을 하였다. 청태전은 우리 고유 전통 문화 유산으로 청태전을 잘 말려서 항아리에 넣고 1년간 숙성한 다음 차로 마시면 순하고 부드러운 맛이 속을 따뜻하게 데워 주는데, 장흥에서는 약이 귀하던 시절 아이가 아플 때면 할머니가 약 대신 청태전을 끓여 줬다 하여 ‘약차’로도 통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장흥 청태전 지리적 표시제 등록 추진 등 청태전 품질 고급화를 통해 세계적인 명품차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2022년 벼농사 종합평가회 개최2022-09-27
- - 친환경 고품질 쌀 안정생산 및 생산비 절감 종합평가회 개최 장흥군(군수 김성)은 26일 농업인과 관계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농사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벼농사 종합평가회는 식량작물 작황 분석과 친환경 고품질 쌀 안정생산을 보다 확대하여 향후 벼농사 발전방향을 도출하고, 당면한 농업현장 애로사항 및 농업기술정보 등을 교류하기 위해 열렸다. 평가회에서는 벼농사 작황 및 품종특성, 주요 병해충 발생상황 등 종합적인 평가와 시범사업을 수행한 농가 중 우수 사례 발표가 사업별로 이루어졌다. 참가자들은 올해 벼농사 등 식량작물 주요 영농현안들을 점검하고 올해 영농기술에 대해 평가했다. 또한 평가회에서는 전남농업기술원 시험포 품종별 특성 등을 공유하고 벼농사에 기본이 되는 벼 품종교육이 병행되었다. 종자관리소의 종자관리, 원종포 운영 등 현장교육도 실시됐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는 “금년 벼농사는 봄가뭄이 심해 이앙이 어려운 답도 많았고, 남부 일부 해안지역에서는 염해피해와 지속되는 가뭄으로 물관리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적기 병해충 방제 및 농업인의 영농기술 향상으로 쌀 생산량이 평년대비 3.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하여 새청무, 신동진, 백옥찰 등 중만생종 벼는 이삭팬 후 55~60일 전후에 적기수확 할 것과 수확한 벼를 건조할 때 종자용은 40℃, 밥쌀용은 45 ~ 50℃의 적정온도에서 건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 교육’ ..2022-09-27
- 장흥군은 지역민의 농업기계 수리 불편을 해소 하고자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본격 영농철을 맞아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동력예초기 50여대, 경운기 30여대 등 약 50여 농가 80대에 대해 농업기계를 수리 및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농업인이 직접 실습하는 현실적인 기술지도에 주력하여 농업인의 자가 정비 기술력 습득을 통해 농업기계 수리비 절감 등을 통한 농가경영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인이 직접 수리 및 점검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내실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농업인의 역량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민선8기 현장위주 농업 발전 전략회의 개최2022-08-30
- 장흥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직원 업무능력 향상과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장흥 농업발전 미래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는 민선8기 장흥군의 힘찬 도약을 위한 전략회의로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참석 직원들은 ‘장흥농업 특색 사업 발굴’ 발표 등 적극적으로 지역농업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각 읍면의 농업인상담소장은 장흥농업 여건 개선과 현장중심사업 추진을 위해 ‘소규모 다목적재배 시설 확대’ 등 장흥형 특화작목 육성 혁신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농업기술센터는 2023년도 농촌진흥시범사업 설계 시 해당 사항을 반영하여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구영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농업기술센터가 변해가는 농업 속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 신기술의 적극 개발과 지도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농업경제 활성화와 농업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농촌지도자회, 농업토양보전 환경정화에 앞장2022-08-30
- - 영농 폐기물 2,500kg 수거활동 펼쳐 한국농촌지도자장흥군연합회(회장 강평원)는 지난 25일 용산 월산재에서 ‘청정장흥 만들기 기여 및 농촌지도자회 활동 홍보를 위한 농업토양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촌지도자회에서는 농약 빈병과 영농 폐비닐을 읍면지회별로 미리 수거해 두었다가 이번 행사를 통해 분리작업을 거쳐 한국환경공단 순천사업소에 배출했다. 수거활동을 통해 모아진 영농폐기물은 2,500kg에 달했다. 더불어 함께 사는 농촌지도자회 육성 목적에 따라 장흥군농촌지도자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발전 및 봉사에 뜻을 두고 708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농업인단체이다. 특히 회원들은 ‘농업토양보전 및 환경정화’에 앞장서기 위해 마을주변의 농약 빈병을 손수 찾아서 모으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강평원 한국농촌지도자장흥군연합회장은 “회원들이 열심히 협조해 주어 처음으로 개최한 농약빈병 수거 활동을 순조롭게 추진할 수 있었다”며, “아름다운 장흥 경관 조성을 위해 농촌지도자회가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함께한 김성 장흥군수는 “농촌지도자회에서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청정 장흥군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4-H본부, 제37회 하계수련대회 개최2022-08-30
- 장흥군4-H본부(회장 정종열)는 지난 8월 23일 장동면다목적회관에서 제37회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하계수련회에서는 135명의 장흥군4-H본부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 장흥군수 및 왕윤채 장흥군의회장, 홍순민 전남4-H본부회장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제1부 순서인 개회식은 개회선언과 함께 대회사, 경과보고, 창립선언문낭독, 격려사, 축사, 4-H노래 제창 순으로 이루어 졌으며, 제 2부 행사에서는 읍면지회 대항 윷놀이, 장기자랑 등 어울림한마당이 진행되었다. 또한 행사장 전시된 「추억의 사진전」은 참석한 모든 회원들에게 자신이 걸어왔던 4-H활동을 뒤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장흥군4-H본부는 1975년 8월 관산읍4-H동문 17명이 최초의 모임을 가진 것을 시작으로 1976년 2월 장흥군4-H동문회로 조직이 확대되었으며, 지금은 장흥군4-H본부로 명칭이 변경되어 활동하고 있다. 정종열 장흥군4-H본부 회장(66세, 장흥군 관산읍)은 “코로나 19로 3년만에 개최되는 하계수련대회가 회원 가족간에 뜻깊은 행사가 되었으며, 오늘 대회를 통하여 그 동안 가슴 깊이 새겨진 4-H정신을 청년 및 학생4-H회원들에게 아낌없이 전수(傳受)하자”는 뜻을 밝혔다. 한편 개회식에 참석하여 회원들과 함께한 김성 장흥군수는 “오늘날 우리 지역 농어업이 크게 발전하기까지는 숭고한 4-H인들의 눈부신 활약이 있었다”고 하면서 “참석한 회원 모두가 질서정연하게 행사를 치르고 있는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다”라는 표현을 덧붙였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우리쌀의 재발견’ 쌀 활용 교육 실시2022-08-25
- - 우리쌀 활용한 ‘라이스 디저트’ 개발 장흥군은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우리쌀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농업인 전문리더 육성을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7월 초부터 8월 2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장흥군에서 재배된 쌀을 이용해 소비자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세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쌀 마들렌, 바나나 쌀 머핀, 카페모카찰빵 등의 실습교육과 쌀 활용 가공기술 이론교육이 함께 추진됐다. 교육생들은 “쌀로 만든 빵은 소화가 잘되고 속이 편하다”며, “주변 사람들과 쌀을 활용한 요리를 만들어 쌀 소비촉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 구영란 소장은 “앞으로도 우리쌀을 이용한 다양한 쌀 활용법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