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농사메모
- 작성일
- 2005.04.30 10:01
- 등록자
- 농OO
- 조회수
- 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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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월 ] 농 사 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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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농 사 : 건답직파 25일까지 파종 부직포 못자리 모 잎 3매 일 때 벗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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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작물 : 고추 중순까지 심기 등 재배 관리 잘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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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산 : 구제역 등 가축 질병예방, 사료비 절감을 위해 풀 사료 밭 관리 잘 해야
모내기를
비롯 밭작물 등 을 파종해야 할 영농철 5월이 돌아왔다. 작물별로 때를 놓치지 않고
적기에 파종해야 하고, 병해충 정밀 방제는 물론 고추 등 원예작물 아주심기를 할
달이다. 또한 보리, 마늘, 양파 등 월동작물은 적기에 거두어 들여 수매에도 대비해야
하는 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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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농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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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파재배는 저온 발아성이 높고 초기 신장성이 좋고 미질이 좋으며 쓰러짐에 강한
일미, 남평, 새계화벼 등 을 선택 10a당 4~6㎏을 기준으로 파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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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답직파에서 남평벼 등 중만생종은 15일까지, 화영벼 등 중생종은 20일까지,조생종은
25일까지, 담수직파는 5월 1일부터 시작하여 중만생종은 25일, 중생종은 30일, 조생종은
6월 5일까지 파종하되, 이끼, 괴불 등이 문제가 되므로 저인산복비나 완효성 복합비료를
밑거름으로 논 갈기 전에 전층시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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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답직파 재배답 잡초방제를 위해 파종후 10일경(피 잎 2~3매 일 때) 에 길자비,
새손 등 적용 잡초약을 모 잎이 2~3매 일 때(파종 후 30~35일) 물을 댄 후 어린모용
입제 잡초약을 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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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직파는 파종 후 10~15일경에(벼 뿌리 내린후) 노난매, 두배논 등 적용 잡초약
중 1가지만 선택 살포하거나, 피잎이 3매일 때 암행어사, 큰소리, 논지기, 수문장
등 입제를 살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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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파재배시 잡초 방제 시기가 늦어 피 잎이 3매 이상시는 피안커, 정일품유제등 을
살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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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모 못자리는 비닐을 일찍 제거하면 저온 피해가 우려되고 환기를 시키지 않으면
고온장해를 받기 쉬우므로 "―"자 찢기를 해서 튼튼한 모로 키우고 부직포 못자리는
모 잎이 3매 때 벗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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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모내기는 모내기전 이앙기 주수를 조절하여 1모작은 75주, 2모작은 85주,염해지와
채소 후작 등 늦모내기 논은 100주 이상을 심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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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물바구미가 발생한 지역에서는 월동 성충과 식흔을 주기적으로 관찰하고 어린모나
건답직파시는 종자 1㎏에 자바라수화제 10g의 비율로 종자와 혼합 파종하여 사전에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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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직파시는 파종후 10일경에 후라단, 큐라텔 등 카보입제를 10a당 3㎏ 살포하며,
어린모나 중모는 이앙 당일에 상자당, 상자탄 50g, 마샬입제 60g, 온콜 입제 80g,
카보입제 80g을 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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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작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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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숙기에 접어든 맥주보리는 시기를 놓치지 말고 적기에 콤바인 수확을 하되 쌀보리는
이삭팬 후 35일, 맥주보리는 45일(5월하순경)경에 수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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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은 태광콩, 새올콩, 은하콩 등 장려품종을 선택 10a당 5~6㎏ 파종하고 종자 1㎏에
벤레이트수화제를 4~5g 비율로 혼합하여 중순까지 파종하되, 콩 전용복비(8-14-12)를
10a당 50~60㎏을 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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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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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등 시설채소는 70~80% 정도의 습도를 유지해 주고, 병해충 방제와 환기를 철저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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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아주심기는 중순까지 마쳐주고, 심은 후에 지주대를 설치하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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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습도가 높고 안개끼는 날이 많을 때는 앙파 노균병과 마늘 잎마름병, 녹병 발생이
우려되므로 적용약제를 살포한다. 마늘은 잎이 1/2~2/3정도 마를 때, 양파는 50~60%
쓰러졌을 때 수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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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는 열매솎기와 봉지씌우기를 하고, 사과는 중심열매, 배는 3~4번 열매를 남기고
기형과나 피해과를 솎아준다.
특히
붉은별 무늬병(적성병) 및 검은별무늬병(흑성병) 포자가 비산하여 사과, 배나무에
옮겨가므로 비가 온 직후에, 단감은 낙엽병 예방을 위해 낙화후 적용약제를 살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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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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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돼지콜레라 재발 방지를 위해 매주 수요일 축사 안팎을 철저히 소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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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부루셀라병 등의 예방을 위해서 정기적으로 축사 내·외부를 소독하며 혈청검사를
받아 감염우가 발견 될 경우 즉시 살처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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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발생 정보에 유의하여 사전 대비를 잘하고 황사가 지나간 후에는 세척과 소독을
철저히 하도록 하며 질병 발생 여부를 관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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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후사료를 줄이기 위해서 옥수수나 수수류 등 사료작물을 많이 재배하고 논뒷그루
사료작물과 목초를 생초로 먹이거나 건초나 담근먹이를 만들어 조사료를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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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에 옥수수나 수수류를 재배 할 때는 배수구를 철저히 정비하여 습해를 예방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