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예방 관리법
- 작성일
- 2010.02.22 11:42
- 등록자
- 담OO
- 조회수
- 1353
아토피 예방 관리법
1. 정기적이고 자신에게 맞는 운동 생활을 한다.
(무리한 운동은 반대로 역효과를 가져옴)
2. 주거환경에 대해 개선한다.
3. 장시간 앉아서 교육받는 환경을 탈피한다.
4. 몸에 맞는 음식 섭취한다.
(음식 반응이 없는 식단으로 골고루 영양섭취)
5. 자신의 몸에 적당한 온도 습도 유지한다.
6. 자극이 없는 보습제와 세제의 사용한다.
7. 규칙적인 생활패턴과 긍정적인 긴장감을 유지해 줄 수 있는 여건 마련한다.
( 지나치게 편한 생활패턴은 면역계의 불균형을 가져옴)
식습관의 개선
(아토피의 원인과 악화 요인 중에서 음식이 차지하는 부분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식 습관의 개선은 아토피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다.)
한식 식단 위주의 먹거리
- 호박, 감자, 고구마, 된장찌개, 청국장, 해초류, 옥수수, 버섯, 두부, 익힌 채소와나물, 수제비, 칼국수, 쌀 과자, 뻥튀기, 된장, 떡, 차, 등
*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날 음식(채소, 과일포함)에서도 반응할 수 있고 산화된 기름(참기름이나 튀긴 기름)에서도 반응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요망(화식으로 대처)
음식반응에 대한 식이 요법(화식식이요법)
한식 위주의 익힌 야채로 식단을 짜서 모든 음식을 익혀 먹게 되면 음식에서 오는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이렇게 식이요법을 하면서 몸의 반응을 살펴가며 음식을 한 가지씩 조금씩 먹어 보면서 음식 반응이 일어나는지 체크해 본다.(날 음식 포함)
* 아토피가 심한 경우 식이 요법만으로는 아토피반응을 제어할 수 없다.
심하게 교란된 면역조절기능을 서서히 안정적으로 조절하는 치료가 필요.
조심해야 하는 음식들
모든 육류 조계류 생선류
- 고기 종류는 일단 모두 기본적으로 조심해야 한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한번에 다량으로 섭취하는 것은 좋지 못하며, 수육, 보쌈, 조림, 찜 등의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유제품(요구르트, 우유, 아이스크림, 크림류), 달걀, 버터, 어묵, 카레, 인스턴트식품, 패스트푸드(감자튀김, 햄버거, 피자), 베이컨, 햄, 과자, 시판주스 및 음료수, 사탕, 껌, 초콜렛, 마요네즈, 빵, 기공된 밀가루 음식, 오래된 기름(짠지 오래된 참기름, 요리하고 시간이 지난 튀긴 음식), 매운 음식, 모든 생과일, 튀긴 음식들, (돈까스, 치킨 등)
위의 음식들이 모두 좋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위의 음식들이 좋지 않은 영향을 주더라도 조금씩 서서히 주기 때문에 확연한 음식반응으로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아토피상태가 심할 때 위의 음식들을 조심해 준다면 음식에서 받는 면역반응은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