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가이드
- 작성일
- 2017.03.24 15:36
- 등록자
- 방OO
- 조회수
- 694
당뇨는 우리 몸에서 인슐린 분비가 잘 안되거나, 그 기능이 약해져 음식으로 섭취한
당이 에너지로 잘 사용되지 못하고, 소변에 섞여 몸 밖으로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당뇨병을 관리하는 목적은 적절한 혈당을 유지함으로써 당뇨병의 합병증을 예방하거나
지연시키기 위함입니다.
1) 8시간 이상 금식 후 채혈란 공복혈장포도당 농도가 126mg/dL 이상일 때
2) 식사와 관계없이 채혈한 혈청포도당 농도가 200mg/dL 이상일 때
3) 당부하검사에서 2시간 포도당농도가 200mg/dL 이상일 때
1) 정해진만큼만
2) 규칙적으로
3) 골고루 먹는다.
1) 아침식사는 반드시 섭취하며, 가급적 외식의 횟수를 줄입니다.
2) 과식하지 말고 본인의 허용 열량에 맞는 음식을 선택합니다.
3) 다양한 식품 선택으로 여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하도록 합니다.
4) 동물성 지방이 많이 함유된 식품의 선택을 피합니다.
5) 자극적인 음식, 짠 음식, 지나치게 단 음식은 피합니다.
6) 기름이 많은 음식(튀김, 중국요리 등), 성분을 알 수 없는 음식은 피합니다.
식사, 운동, 인슐린, 약물 등과 혈당과의 관계를 알고 환자 자신의 요당이나 혈당을 측정해
보아서 자신의 몸 상태를 판정할 수 있어야 올바른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에는 흔히 표준체중이 유지되지 않아 효과적인 혈당 조절에 실패하기 쉬우므로 자신의 표준체중을 계산해 보고 표준체중을 유지해야 됩니다.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서 고지혈증, 고혈압 등과 같이 생기기 쉬우므로 고지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정상지질(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의 유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비교적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1) 식사나 간식이 늦어지거나 건너 뛴 경우
2) 식사나 간식을 먹지 않고 운동을 하거나 혈당이 낮을 때 운동한 경우
3) 인슐린을 더 많이 맞거나 정해진 시간에 인슐린을 맞지 않은 경우
공복감, 식은땀, 침을 흘림, 손이 떨림, 두통, 경련 혼수
1) 혈당측정
2) 활동 금지 및 휴식
3) 10~15g의 순수 당질 섭취
1) 당질 식품과 당뇨병 환자 인식표를 항상 가지고 다니도록 합시다.
2) 균형 있는 식사, 운동, 약물치료를 꾸준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