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표시가 없어도 금연은 기본
- 작성일
- 2011.06.02 08:36
- 등록자
- 인터넷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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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제 24회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31일 청소년, 금연성공자 및 건강생활실천 마을주민 대표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연의 날 기념식을 보건소에서 개최하였다.
날로 증가추세에 있는 청소년들의 흡연 및 마을단위 금연 실천분위기 조성을 위한 건강생활실천우수마을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는 가운데 마을 주민들의 금연실천 유지를 격려하고 의지를 강화하는 목적으로 금연.포스터 공모전을 실시하였다. 이날 금연 글짓기 수상자(부산면 용두리 조규태, 안양중 위유라, 장평면 진산리 양찬승), 포스터 수상자(장흥여중 이유빈, 서예린, 안양중 박예찬) 총 6명에 대한 성공사례를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2부 행사로 건강생활실천 우수마을 중간평가 워크샵을 통해 흡연의 해악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자신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마을 주민, 관내 중.고등학생, 관계직원 등이 참여해 흡연예방과 금연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금연행사를 진행하면서 부대행사로 10개 읍·면 주민들 모두가 금연홍보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군에서는 흡연이 자신만의 과제가 아닌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예방 가능한 요인 중에 하나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시간이 되었으며, 금연뿐만이 아닌 건강한 식생활, 주기적인 운동으로 건강한 휴양촌 장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