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식 게시물. 총 13984건, 1076페이지 중 987페이지 13건 입니다.
- 배려와 존중으로 밝고 건강한 일터 만들기2011-06-03
- <P>지난 1일 성교육 전문가인 푸른 아우성의 구성애 대표를 초청하여 “배려와 존중으로 밝고 건강한 일터 만들기”라는 주제로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P> <P> </P> <P>이번 교육은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이해를 통해 성희롱 없는 밝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강의를 맡은 구성애 대표는 “잘못된 사회통념으로 성희롱이 만연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각자 생각의 차이가 있으니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직장내 성희롱 예방과 대처, 피해자의 능동적 대처방안 등에 대하여 다양한 에피소드의 전개로 체계적이고 알기 쉽게 설명하여 직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 되었다. </P> <P> </P> <P>특히, 이번 교육에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명도 함께 참석함으로써 직장내 뿐만 아니라 군의 밝은 미래와 행복한 군민 만들기에 한걸음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장내 성차별·성희롱 예방교육을 비롯하여 여성친화적인 정책을 수립, 가족이 행복한 장흥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장흥문화 역사 현장의 속살읽기 2011-06-03
- <P>장흥문화원은 지난 31일 장흥에 근무하는 기관단체장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장흥문화 역사 현장의 속살읽기」사업을 실시하였다. </P> <P> </P> <P>‘장흥문화 역사 현장의 속살읽기’는 외지인으로 장흥 기관단체에 근무하는 임직원에게 장흥문화의 진정한 내면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장흥의 아름다운 서정과 경관, 역사문화의 내밀하고 매력적인「속살」을 소개하여, 장흥 선양 홍보대사로 장흥문화원의 야심찬 기획사업이다. </P> <P> </P> <P>지난 31일 ‘장흥문화현장 속살읽기’ 탐방에는 장흥지원, 장흥교육지원청, 장흥교도소, 농어촌공사, 농산물품질연구원, 한국전력, 광주은행, KT&G등 2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일행은 오후 1시부터 「동학농민혁명 최후의 격전지-석대 전투의 현장」과「정자문화의 행로-사인정」, 「방촌문화마을」,「장흥의 소설길-이청준의 창작현장」을 탐방하면서 상세한 해설을 듣고 장흥의 역사문화의 속살에 심취하였다. </P> <P> </P> <P>마지막 여정으로는 「한승원 문화학교-달 긷는 집」에서 한승원 선생의 강의와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졌으며, 장흥의 전통차 「청태전 시음-평화다원 김수희」를 음미하는 시간으로 마무리하였다. ‘장흥문화현장 속살읽기’에 참여한 김천수(장흥교도소장), 김용중(장흥지원 판사)은 “감동적이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피상적으로 지나치던 장흥에 이토록 의미 있고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내재해 있다는 것을 배우는 귀한 시간이었다”라고 하였으며, 정봉호(장흥교육지원청 교육과장), 황을문(농어촌공사 팀장)은 “장흥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청태전의 은은한 향기는 실로 황홀하였다”라는 감상평을 하였다. </P> <P> </P> <P>장흥문화원에서는 하반기에도 속살읽기 프로그램을 한차례 진행하여 장흥문화의 다양한 매력을 선양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푸른장흥 건강대학 새내기 건강리더 탄생2011-06-03
- <P>군은 푸른장흥 건강대학 제8기 졸업식을 지난 1일 군민회관 대회의실에서 건강대학 관계자, 수료생 및 동문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P> <P> </P> <P>푸른장흥 건강대학은 2004년 개강을 이후로 지금까지 지역 내 어르신들의 다양한 건강생활 욕구를 충족시키고 건전한 여가선용과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푸른장흥 건강대학 제8기 졸업생은 65명(남학생4명, 여학생61명)으로, 특히 금년 수료생은 신입생 모집기간에 정원의 2배가 넘는 인원이 지원하여 1:1 개별 면접을 통한 입학 자격을 부여받아 교육 과정동안 뜨거운 학구열을 보여주었다. </P> <P> </P> <P>수료생들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매주 1회 3개월 과정으로 다양한 건강정보 및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과 걷기운동, 현장체험학습,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노년의 삶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강좌도 함께 수강하였다. </P> <P> </P> <P>이명흠 군수는 축사를 통해 “오늘의 수료식을 계기로 본인의 건강증진뿐 아니라 지역사회 건강지도자가 되시길 바라며, 우리군이 건강하고 살기좋은 지역사회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 주시길 기대한다”면서, 뜻 깊은 수료식을 가지게 된 65명의 어르신들에게 축하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용산면 번영회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감동2011-06-02
- <P>인재육성장학회에 지역사회단체의 온정이 담긴 장학금 기탁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용산면 번영회(번영회장 김성진)는 지난 1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6월 정례조회에서 재단법인 장흥군 인재육성 장학회에 2천만원을 기탁하여 큰 감동을 주고있다. </P> <P> </P> <P>용산면 번영회는 김성진 회장을 비롯하여 각 마을 이장, 남자새마을지도자, 역대 번영회 임원 등 70명의 회원들로 구성 되어 있으며, 매 분기마다 “부용소식지”를 제작하여 면민, 출향향우들에게 고향 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용산면 벚꽃 나무길 가꾸기 사업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 봉사하고 있는 단체이다. </P> <P> </P> <P>현재, 재단법인 장흥군 인재육성장학회에서는 93억여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장학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100억원을 목표로 군민, 각급기관·사회단체는 물론 출향기업인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동참을 위해 대대적으로 홍보중에 있으며, 이번 기탁으로 인해 참여 분위기는 더욱 확산 될 것으로 기대된다. </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금연 표시가 없어도 금연은 기본2011-06-02
- <P>군은 제 24회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31일 청소년, 금연성공자 및 건강생활실천 마을주민 대표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연의 날 기념식을 보건소에서 개최하였다. </P> <P> </P> <P>날로 증가추세에 있는 청소년들의 흡연 및 마을단위 금연 실천분위기 조성을 위한 건강생활실천우수마을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는 가운데 마을 주민들의 금연실천 유지를 격려하고 의지를 강화하는 목적으로 금연.포스터 공모전을 실시하였다. 이날 금연 글짓기 수상자(부산면 용두리 조규태, 안양중 위유라, 장평면 진산리 양찬승), 포스터 수상자(장흥여중 이유빈, 서예린, 안양중 박예찬) 총 6명에 대한 성공사례를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2부 행사로 건강생활실천 우수마을 중간평가 워크샵을 통해 흡연의 해악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자신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P> <P> </P> <P>이번 행사에는 마을 주민, 관내 중.고등학생, 관계직원 등이 참여해 흡연예방과 금연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금연행사를 진행하면서 부대행사로 10개 읍·면 주민들 모두가 금연홍보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P> <P> </P> <P>군에서는 흡연이 자신만의 과제가 아닌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예방 가능한 요인 중에 하나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시간이 되었으며, 금연뿐만이 아닌 건강한 식생활, 주기적인 운동으로 건강한 휴양촌 장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편백나무와 함께하는 목공예체험 인기 짱2011-05-31
- <P>우드랜드에서 운영하는 편백나무와 함께하는 목공예체험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09년 7월에 개장한 우드랜드는 연평균 25만명의 탐방객이 휴양, 치유, 교육, 체험 등을 목적으로 즐겨찾는 전국적인 명소로 편백 소금집, 편백 치유의 숲이 조성되어 있어 체험 휴양의 메카로써 목재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되고있다. </P> <P> </P> <P>편백나무와 함께하는 목공체험은 4월부터 현재까지 18회에 걸쳐 1,500여명이 참여했으며 관광객들에게 목재를 이용하여, life style에 어떻게 적용하고, 활용 할 것인가에 대한 목재 인식 제고와 아토피, 환경호르몬 억제 등에 대해 체험자가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P> <P> </P> <P>군에서는 울창한 편백숲 내 우드랜드와 목공예센터 등 다양한 시설에서 목공예 체험학습을 통해 더욱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도록 공예 관련 교육, 전시, 공예상품과 문화콘텐츠 개발에 주력할 것이며 공예문화상품의 유통과 한국적 디자인 개발, 연중 수준 높은 작품을 기획 전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용산농업협동조합 장학금 기탁 2011-05-31
- <P>인재육성장학회에 지역 기관단체의 장학금 기탁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용산농업협동조합(이경수 조합장)은 재단법인 장흥군 인재육성 장학회에 1천만원을 기탁하여 화제가 되고있다. </P> <P> </P> <P>용산농협은 조사료 사업뿐만 아니라 농민들의 소득증대 창출을 위하여 올벼쌀, 친환경 쌀 세트 등 여러 가지 상품을 출시, 판매하고 있다. 이경수조합장과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장학금과 군 인재육성장학금으로 기탁하자는 이사회의 자발적인 참여 의지로 모아진 기탁금이라서 더 큰 감동을 주고 있다. </P> <P> </P> <P>군에서는 현재, 재단법인 장흥군 인재육성장학회에서는 100억원을 목표로 군민, 각급 기관·사회단체는 물론 출향향우들이 동참하여 93억원 기금을 조성하여 장학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으로 인해 참여 분위기는 더욱 확산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말(馬) 산업 관련 시범사업 추진2011-05-31
- <P>군이 새로운 블루오션 분야인 ‘말(馬)산업’ 추진의 거점 농가를 육성하고, 말(馬)산업의 인프라 확충으로 군민 소득원을 창출하기 위해 말(馬)산업 관련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P> <P> </P> <P>군에서 추진하는 말(馬)관련 시범사업은 “말(馬)사육장 조성 지원”과 “당나귀 사육단지 조성” 등 2개 사업이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말(馬) 산업 육성법 시행에 따른 말(馬)산업 특구 신청을 위한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말(馬) 사육장 조성 사업에 선정된 농가는 말(馬)사육을 위한 축사시설과 운동장 개보수를 지원받게 된다. </P> <P> </P> <P>또한 당나귀 사육단지 조성 사업 대상 농가에게 당나귀 구입 및 체험장 조성, 마차와 기타 장구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6월 10일까지 말(馬)과 당나귀를 사육하거나 사육을 희망하는 농가와,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말(馬)산업 육성과정’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을 중심으로 시범사업 희망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P> <P> </P> <P>군에서는 “당나귀 사육단지 조성은, 지속적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당나귀 사육으로 유소년층 고객을 겨냥한 관광체험상품을 개발하고, 당나귀 고기 개발 및 판매를 통해 농가의 신소득원 창출에 그 목적이 있다고 설명하고, 말(馬) 사육단지 조성을 통해 축산농가 소득증대 및 국민 레저 수요의 충족과 함께 말(馬) 산업을 전략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P> <P> </P> <P>군은 현재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말(馬) 관련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인적기반 구축과 사육 집단화를 위해 농업CEO양성교육의 일환으로 말(馬)산업 육성과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9일에는 아르헨티나산 명마 본비반트를 코리아 스텔레온 팜으로부터 기증받아 위탁사육을 통해 씨수말(馬)로 활용하고 있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가족이 행복하고, 여성이 살기좋은 앞서가는 장흥 만들기2011-05-31
- <P>지난26일 여성친화적인 정책을 심의 의결하기 위한 여성정책 심의위원회를 구성·위촉하고 정기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여성정책 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인 윤상복 부군수를 중심으로 교육, 언론, 노인, 여성, 사회단체 등 각 분야에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 1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 군민의 52%를 차지하는 여성의 권익 신장과 인권보호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P> <P> </P> <P>특히 이번 심의위원회는 전라남도 군 단위 최초로 여성정책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을 위하여 제안신청 공고와 보고 심의를 거쳐 전남여성플라자를 연구용역 기관으로 선정하였다. 여성가족부 지정 여성정책 분석 및 평가지원 기관인 전남 여성플라자는 이번 제안보고회를 통하여 설문조사 및 문헌자료 분석, 간담회를 통한 연구방법과 방향설정으로 가족의 소통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기대효과를 제시하였다. </P> <P> </P> <P>군에서는 여성이 살기좋고 가족이 행복한 장흥 만들기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연구 용역은 6월부터 5개월간 추진될 계획으로 여성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포함한 중장기 여성정책수립의 모범사례로 인정 받고 있다고 말했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두바퀴로 즐기는 신나는 자전거 대행진 정남진 장흥에서 첫 출발2011-05-30
- <P>군에서 오는 6월 11일 `2011 해안선 자전거 대행진'이 개최한다. 전국 최초로 아름다운 해안선 자전거 여행 행사는 어촌체험관광과 연계하여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어촌어항협회 주관으로 개최한다. </P> <P> </P> <P>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저탄소 녹색성장의 정부정책기조에 발맞춤과 동시에 도시민들이 어촌의 독특한 문화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어촌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체험객 유치로 인한 어촌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제1회 해안선 자전거 대행진 장소로 산과 들과 바다가 잘 어우러진 건강 휴양촌 정남진 장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P> <P> </P> <P>이번 대행진 참가자들은 해안선 22km를 자전거로 달리며 우리나라 어촌과 해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직접 느낄 수 있으며, 지역특산물로 이루어진 ‘어부도시락’을 맛보고, 전통 어업방식인 개막이체험에 참여해 직접 물고기를 잡고 즉석에서 회를 시식하게 된다. </P> <P> </P> <P>또한 무산김, 키조개, 매생이, 꼬시래기, 쇠미역 등 장흥군의 지역특산수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입도 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현지 어업인들이 직접 수산물요리 솜씨도 선보일 예정이다. 푸짐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는 이번 행사의 참가비용은 전액 무료이다. </P> <P> </P> <P>군은 서울의 정남쪽 바닷가인 ‘정남진’에 위치하여, 남해안의 다도해 비경이 펼쳐져 있고, 무산김·키조개·매생이·쇠미역·꼬시래기·낙지 등의 수산물이 풍부함은 물론, 어촌체험마을(사금, 수문, 신리마을)을 중심으로 다양한 어촌체험 프로그램이 활성화되고 있어 이번 행사의 최적지로 선정되었다. </P> <P> </P> <P>농림수산식품부는 우리나라 정남진 장흥에서의 제1회 자전거 대행진을 시작으로, 독특한(Unique) 어촌문화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U자형으로 지난해 발굴한 전국 해안선 자전거 코스 52개 코스를 모두 달려보는 자전거 대행진을 매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자전거 대행진은 참가비 무료로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해안선 자전거 대행진 운영사무국(02-360-0322), 바다여행 사이트(www.seantour.com) 또는 장흥군청 해양수산과(061-860-0409)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사랑과 꿈을 담은 에디슨 공부방 사업 호응 2011-05-30
- <P>대덕아동행복마을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의 따뜻한 후원을 연계한 '어린이날 큰 잔치' 와 '에디슨 공부방 꾸미기사업'을 추진하여 훈훈한 미담으로 소개되고 있다. </P> <P> </P> <P>지난해부터 2년째 추진되고 있는 대덕아동행복마을의 '에디슨 공부방 꾸미기 사업'은 사업효과가 타 시군의 수범사례로 전파되고 있으며 특히 5월 어린이 날을 맞아 16호점은 장흥군 윤상복 부군수의 후원과 장흥군청 한울타리 자원봉사대의 노력으로 완공되어 더욱 큰 의미를 갖게 되었다. </P> <P> </P> <P>학령기 저소득층 아동의 공부방을 도배, 장판부터 아동용 책상등 가구일체, 과학도서, 이불세트, 스텐드까지 지원하며 행복한 가족사진과 희망을 담은 메시지가 적힌 액자를 준비하는 세심한 배려가 수혜자의 만족감으로 더해지고 있다. 후원을 받은 초등학생 3학년 윤 모양은 어지럽던 공부방이 꿈을 담은 사랑의 공간으로 변화되어 지원을 기다리는 친구들의 부러움을 받는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다. </P> <P> </P> <P>또한 대덕아동행복마을은 지난 5일 어린이날에는 ‘어린이날 큰 잔치’를 개최하여 화분꾸미기, 양초만들기, 친환경 비누만들기, 풍선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관내 중·고생·여성단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300명의 인원에게 유부초밥, 어묵, 약밥, 과일등을 지원하여 나누는 기쁨과 참여하는 기쁨을 두배로 전하는 아동복지시설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청태전, 대구 EXCO 간다2011-05-27
- <P>청태전이 26일부터 29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리는 대구 세계 차(茶제)문화축제에 참가한다. 국제차문화교류협력재단이 주최하는 대구세계차문화축제는, 전통 차 문화를 복원·정립하고, 폭넓은 茶에 대한 정보제공 및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목적으로 2009년도부터 개최한 대표적인 차 박람회이다. </P> <P> </P> <P>이에 따라 군은 전통차 분야에 평화다원, 장흥다원 등 2개 업체가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청태전을 전시·판매할 예정이며 공예산업관에는 월송도자기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장흥 청태전과 월송요의 백자공예품은 4일간의 전시홍보 및 판매를 통하여 오랜 역사적 배경을 근간으로 한 스토리텔링 등 차별성을 부각시켜, 차인들의 관심 유발과 함께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나설 전망이다. </P> <P> </P> <P>군에서는 2007년부터 전통차 청태전 복원 및 명품화를 위한 거점사업장 육성, 전통차 전문가 양성교육 등 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각종 차 박람회 참석, 전시·판매를 통해 청태전의 우수성과 역사성을 홍보하고 있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장흥 전통가무악 전국제전 개최2011-05-27
- <P>군이 주최하고 판소리고법보존회가 주관하는 장흥전통가무악전국제전이 올해로 13주년을 맞으면서 국내 최고수준의 권위 있는 국악행사로 자리매김 되면서 우리 민족 고유의 혼이 담긴 전통국악진흥을 위한 문화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P> <P> </P> <P>정남진장흥 가무악은 여타의 국악제전과는 차별성 있게 가(歌-소리), 무(舞-무용), 악(樂-기악)의 전 분야를 감싸 안은 종합국악제전으로 출발하였다. 아울러 3회 대회부터 종합대상에 대통령상이 수여 되면서 예비 국악인들이 겨냥하는 권위있는 대회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P> <P> </P> <P>또한 장흥이 낳은 가야금의 명인으로 옥산류 가야금 산조의 창시자인 '최옥삼 특별상'을 제정, 시상하면서 장흥-남도국악의 향맥을 확인하는 등 독창성을 유지하였다. 오는 6월 4일(토) 오전 9시부터 무용·고법·판소리·가야금병창·기악 종목 예선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6월 5일(일) 본선경연 및 시상으로 이어지는 대회는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P> <P> </P> <P>개회식 오프닝 축하공연으로 제12회 대통령상 수상자인 박성희씨의 판소리공연과, 인간문화재 및 명인명창 단체공연 등 특별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금년부터는 “정남진 장흥 국악인상”을 제정하여 장흥군 출신으로 국악발전과 군의 위상제고에 기여한 국악인을 선정 시상할 계획으로 그 첫해 시상자로 현 국립민속국악원 예술 감독인 유영애 님을 선정하였다. </P> <P> </P> <P>장흥은 서편제 본향으로 동명 소설 '서편제', 동명 영화 '서편제'(임권택)로 인해 더욱 유명한 국악의 고장으로 회자되고 있다. 역사적으로는 서남부 최대 규모의 신청을 통하여 기라성 같은 국악인이 양성되었으며, 그 명맥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전국대회의 대통령상 수상자로는 유영애(판소리), 이영주(가야금병창), 문효심(판소리) 박근영(고법) 강행복(기악) 많은 국악인을 배출하여 각처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P> <P> </P> <P>참가신청은 오는 31일 오후 5시까지 장흥군(☎061-860-0358)이나 판소리 고법 보존회(☎02-725-9939)로 신청가능하며 참가자격은 명인명창부는 만 25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과 해외동포, 일반부는 만 20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과 해외동포, 신인부는 제한 없으며, 학생부는 초·중·고등학교 재학 남녀 학생 및 해당 연령자에 한한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