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발 그만 헐뜯고 긍정적으로 바라봅시다.
노무현 대통령과 정찬용 인사수석 마음을 비웠어요.
노대통령은 읍참마속의 차원을 넘어 어느누구도 부정을
저지른 사람이면 법의잣대로 엄중히 심판하잖아요.
정대철.이상수.이재정.안희정.최도술.강금원 모두 대선때
노대통령을 위해 열심히 뛰었던 1등공신 이잖아요 ???
그런데도 냉엄하게 구속되었어요. 과거와 완전히 다르죠 ???


그리고 백지에서 다시시작한다고 재신임을 천명했어요.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마음비우겠다는 결연한의지를 칭찬하고
믿어줍시다.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양상입니다.칭찬해줍시다.
정찬용 인사수석은 대통령의 눈치도 안보며 정정당당히 업무를
하는 마음비운 유능한 분 입니다. 신뢰가 가는 믿음직한 분입니다.


이렇게 학연.지연.혈연에 연연하지 않고 업무를 하시기에 참여정부는
국민에게 희망을 줄것 입니다. 정파.계층.이해를 초월한 국가와민족의
비젼을 제시할것입니다. 한민족이 하나로 똘똘뭉쳐 쏘프트경영기술국가
세계1위를 만들어 세계경제 4강에 들어갈것입니다.믿고따라 줍시다.
세계문화 신문명 창조의 프로그램이 곧 제시되어 국민통합을 촉진시킬겁니다.
분열과갈등 모함.음해를 청산하고 화합과 희망으로 나아갑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발 뒷다리 잡지맙시다. 하나로 똘똘 뭉칩시다.


정찬용 수석을 칭찬한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청와대 칭찬격려방에서 퍼왔습니다.


MBC 칭찬합시다 제안자.
제2의건국 제안자.
나실련회장 .전주성모병원 칭찬크리닉원장 .
나부터 칭찬운동 22년 전개한 국민운동가 .
전주검찰청 시민.검찰 모니터위원.
(前)국정홍보처 국민홍위원.
김 종 선 올림 (017－652－8474)


글제목 멋쟁이 정찬용 인사수석 국민의 희망이라오.


글쓴이 (아이디) 이인희 (garakin) 날짜 2004-01-22 오후 06: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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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된 사실은 아니지만 고위 공직자 인사 문제가 대두되었을 때 정찬용 인사수석과 노대통령이 맞닥드렸단다. 노대통령이 휘는 인사당부를 정수석에게 간청을 했단다.


정수석은 일거에 거절을 했단다. 그리고는 하는 말이 "이런 저런 일 다 노대통령 뜻만 따를 바에야 내가 왜 당신 꼬봉노릇을 하겠소이까?"


어디까지가 진실인지는 몰라도 항간에 회자되는 말로는 듣는 이로 하여금 신선함을 더해준다.


그것도 인사가 만사라는 문제에 대해서만은 더욱 그렇다.


역사적으로도 그렇다. 한 나라의 중앙부처에는 걸물이 한둘은 반드시 있게 마련이다. 참여정부의 정수석이 군계일학이 아닌가 여겨진다.


얼핏 생각하면 별것 아닌것 같아도 사실 그렇게 실천한다는 게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독특한 자기철학이 가슴속에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정수석 난 당신을 잘 모르오. 그러나 구중심처에서 흘러나온 한마디 말이 그냥 유언비어일 수만은 없다오. 시민의 한 사람으로 격려를 보내는 바이오.


후문인데 노대통령은 전라도 어느 자리에서 대한민국의 인사는 정수석이 다한다는 그 고집아닌 원칙 정말 듣기에 시원했다오.


그 기개 꺽이지 말고 참여정부의 대들보가 되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강녕하소.


하루를 살아도 정정당당 호연지기 /가락인/이인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