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림사에서 천사같은 여심에 감동
- 작성일
- 2007.07.05 10:36
- 등록자
- 류OO
- 조회수
- 1704
김미순 문화해설사님이 안내하시는 보림사 관광아내가 너무도 친절해 칭찬과 격려
그리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남도여인처럼 푸근한 인상이 주는 정겨움에다가, 보림사에 관한 천년역사를 줄줄
설명해주시는 해박함 등이 다른 관광지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함으로 기억됩니다.
장흥군청이 보림사를 관광자원화하고 차를 부활시키는데 김미순 여사분같은
인적자원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며, 필요하다면 보성군청처럼 일본
같은 선진관광지에 견학차 여행도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보림사는 홍보만 잘한다면 2천만 불교관련 관광객들에게 필수관광지로 부상할 게 분명합니다.
그 이유는 선종3대 종찰이며 좌우익 대립 당시 전남도당이 있었으며 무엇보다 탐진댐과
연계된 천연이 잘 보존된 곳이니까요.
김미순 해설사님과 장흥관광의 동시 부상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