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을 사랑하는 그마음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일
- 2007.08.30 16:29
- 등록자
- 김OO
- 조회수
- 1524
유치면사무소 주민생활지원계 김광재계장님의 지역을 돌아보시는 세심한 마음이 고맙기에 이 글을 올립니다.
요즘 시도 때도 없이 내리는 많은 량의 비 때문에 지역민들은 집을 비우지 못하고 마음을 조리고 살아갑니다. 수확기에 접어든 여러 가지 밭곡식을 지켜내고자 비 설거지에 바쁜 것입니다. 어제, 그제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려서 마음이 더 조렸습니다.
수확철이 다 되어서 농작물 피해는 없을까? 어디 무너진데는 없을까? 이런 생각들로 마음이 뒤숭숭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마음을 아셨는지 먼저 지역을 돌아보시고, 피해가 어디에서 발생이 되고, 토사가 흘러내려 통행이 불편한데가 어디며, 문제가 발생이 되는 곳에는 어떤 방법으로 해결을 해야 되는가를 발로 뛰어 찾아나서는 분이 계셨습니다. 바로 김광재계장님이십니다.
물론 찾아오는 지역민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도 감사합니다. 하지만 지역민들이 미쳐 생각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을 찾아서 처리해 주시고, 불편한 점이 없는가를 먼저 생각해 주시는 그 마음에 더 감동을 느낍니다. 평소에 만나더라도 먼저 손을 내미시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셨는데, 그 마음이 인사치례 마음이 아니고 진짜 주민을 사랑하고 아끼는 김광재계장님의 본 마음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면사무소에 들어가면 웃으면서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 모습, 주민의 불편한점을 먼저 찾아주시는 따뜻한 마음 등을 통하여 우리 유치면민들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는 유치면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특히 김광재계장님 비 맞아가며 지역을 돌아보시느라 고생하신 그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행정기관이나 지역민 모두가 하나 되어 행복해하는 그 날을 위하여 협력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그려보며, 언제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