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이 '2007 보험사업' 전국 평가 결과 6년 연속 최우수 지역본부로 선정됐다.


전남농협은 12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연도대상 금상 안양농협 오승자대리가 수상을 했다.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후원을 통해 사랑과 헌신의 정신을 실천해 오던 안양농협 오승자 대리는


시상식에서 받은 상금 전액을 정부의 지원을 받지 않아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양사랑의집"에 기탁했다.


남이 보기엔 작다면 작고, 크다 큰 금액이지만 더 좋은 일에 투자하고 싶다는 오승자대리


나눔은 투자입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약속하며, 아름다운 나눔이 주는 더 큰 행복을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길 원한다.


노인요양시설 안양사랑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