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겹도록 칭찬드립ㄴlㄷㅏ♥
- 작성일
- 2004.06.20 23:49
- 등록자
- 임OO
- 조회수
- 2189
관산읍 사무소에 근무하시는 하목영 여사님을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얼마전 저희 집수리를 하였습니다.
저는 생각지도 안았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지난번 방문할때 집을 보니 "벽지와 중천장, 방자리를 다시 해야 겠던데 저희들이 해드리겠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그 순간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상담할때도 친절하고 상냥하게 잘 설명해 주시고 저희의 형편을 더 걱정해 주시더니 이제는 저희 집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도움을 주시는구나 하며 크게 고마워 했습니다.
집수리 하던 날 손수 가구도 옮겨 주시고 벽지도 바르시고 내 일 처럼 너무도 열심히 하셨습니다. 한편으로는 너무나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고 미안하기도 했지만 여러분들 덕분에 깨끗하고 아름다운 집안 분위기가 되어 정말 고맙습니다. 하목영여사님 고맙다는 인사도 제데로 못드렸는데 마음으로 고맙다는 인사 말씀 드릴께요.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