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 빛 잎새로 말간 햇살이 따사롭게 비쳐주는 6월이
남은 계절도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 같은 기분좋은 시작입니다.


가끔 전화로 문의를 한적도 있고 전화번호를 찾아달라고 떼를 쓴적도 있습니다만,


내가 자라고 성장한 장흥
그리고 내 삼촌의 자랑스런 모습을 T.V를 통해서 보면서 감격하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날이 갈수록 발전해가는 장흥군의 행정에 감사를 드립니다.


장흥의 역사찾기라든가 문화.예술면에서의 발돋음,
도예와 보림사의 차문화 발상지로서의
역사찾기에 애써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혹시 아실지모르겠습니다만, 오래동안 교직에 계셨던
김재열교장선생님이 저의 외삼촌이시랍니다.


아무쪼록 계획하신 토요시장도 홍보가 잘 되어진다면 장흥 발전에
큰 도움이 되어지리라 믿습니다.

저의 작은 관심과 노력이 장흥 발전에
보탬이 될 일은 없을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기분이 좋아집니다.



화이팅!!! 장흥 ! 자랑스런 장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