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산림과 '백 동 근'씨를 칭찬합니다.
- 작성일
- 2008.08.05 01:49
- 등록자
- 신OO
- 조회수
- 1169
저는 광주에 사는 신 현 주 입니다.
제가 가족들과 함께 오랜만에 장흥에 찾아갔습니다.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가려고 하는 중에 갑자기 차의 시동이 걸리지않아 답답했습니다.
점점 날이 어두어지려고 하고 걱정스러웠습니다. 그런데 백 동 근씨께서 제가 차를 보면서 당황해 하자 저에게 무슨일이시냐고 다가오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차에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고 했더니 차에 엔진이라든가 모든것을 살펴 주시면서 견인까지 불러주시고 견인이 오는 동안 저희 애들과 목공예체험도 해 주시고 밤늦은 시간까지 친철하게 봉사해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이렇게 칭찬합시다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백 동근씨가 없으셨더라면 저는 방법을 찾지도 못하고 저녁 늦게까지 산에 있을뻔 했습니다.
백 동근씨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