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인정
- 작성일
- 2010.01.30 17:08
- 등록자
- 김OO
- 조회수
- 827
정남진이 뭔지도 모르고 평생처음으로 가게 된 남쪽바다
거기에 친정 아버지 같으신 새마을 금고 한용현전무님
그리고 김길신노인회장님
친절하게 정남진 해양낚시공원을 안내 받았습니다.
신지식인이랄까?
정말 장흥군을 사랑하고 정남진을 사랑하고
해양낚시공원을 사랑하시는 분들이었습니다.
여름방학에 다시 오고 싶은 조용하고 아름다운 낚시터
그리고 우주선 같은 방가로
저렴한 비용 깨끗한 시설
정말로 좋았습니다.
우리나라에 이러한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다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걱정이 없을것 같았습니다.
교육관 투철하시고 애국 애인 정신 투철하신 두분을
뵙고 오는 내내 친정부모님 만난것처럼 가슴안에 따듯한 훈풍이
솔솔 불었습니다.
건강하시고 무궁한 발전 이루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