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시리도록 푸르른 정남진
- 작성일
- 2010.02.01 14:56
- 등록자
- 최OO
- 조회수
- 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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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정으로 남도여행중
동료의 시아버님 초청으로 정남진을 들리게 되었습니다.
처음 듣는 생소한 단어 정남진...
눈이 시리도록 푸른바닷물과 맑은 공기는 도시의 묵은때를 씻어낼 수 있을 만큼 청량감을 주었고,
바다위에 떠있는 백색의 수상콘도는 푸른 물결과 어우려져 마치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 아름다웠습니다.
맑고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어진 정남진해양낚시공원을 보고 있노라니 마치 고향에 돌아온듯한 편안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곳의 콘도에서 낚시를 하면서 몇일동안 머물고 싶은 충동을 느꼈습니다.
고향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시고, 정남진 홍보를 위해 열정적인 모습을 모여주신 회진면 대리 김길신노인회장님과 한용현 새마을금고 전무님, 친절하게 정남진 해양낙시터에 대해 설명해주신 담당자님께 이렇게 좋은곳을 안내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정남진은 이러한 분들이 계시기에 더욱더 발전되리라 믿습니다.
또한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