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월 26일 별난 캠프에 참여한 가족입니다.
4월 19일에 신청하고 싶었는데 놓치고
참가 신청 받아주시는 여자분께서
아주 친절히 잘 설명해주시고 안내 해주셔서
이번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인기가 좋은 프로그램으로 신청할때도 실감했는데
역시 1시 도착했는데 다른 가족분들은 거의 텐트를 마무리 하시고 계셨어요.
남자분께서 땀을 뻘뻘 흘리시며 준비하면서도
친절한 목소리로 안내해주셨어요.

물론 프로그램은 정말 정말 만족했어요.
힘들지 않으면서도 아이들과 가족 구성원 모두를 함께 참여할수 있는 프로그램
마지막 날까지 아이들을 불러 모아 체험을 해주셔서 텐트 철거하는데 도움 주시는 배려까지
정말 다른 분들께도 강추하는 별난 캠프였어요.

하나 하나 자세히 나열하진 않았지만
장흥 천문과학관에서 근무하시는 여자분과 남자분을 적극 칭찬해 드리고 싶어요.
1여년 동안 장흥에서 근무하면서 가장 뜻깊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참, 한가지 제안사항이 있는데
너무나 호응이 좋은 프로그램이므로 더욱 활성화 시켜주시고
지금 보다 더 많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천무관에서 근무하시는 인원 보충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도 이번에 시동생 가족과 함께 참여하고 싶었으나 용의하지 않더군요.
이벤트로 지인끼리 캠프도 고려해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