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금)는 쉼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장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여 장흥군에 살고 있는 장애인및 보호자들 20명이 문화 체험 나들이를 했는데요.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아침 8시에 복지관에서 준비한 차에 몸을 실었는데요.
관장님께서 나오셔서 따뜻한 인사말씀을 해주셨고요.
연산리에 있는 쪽 체험장에서는 평생 처음으로 면티에 염색 물들이는 체험을 했습니다.
아름다운 옷 하나 선물로 받았습니다.
군청 복지과장님도 나오셔서 좋은 말씀 해주셨고요.
저희는 맛있는 간식을 먹으면서 완도로 신나게 달려서
완도 신지도에 해양치유센터에 도착하여 몸에 독소를 빼내는 프로그램 등 맛있는 전복밥을 먹고
원동으로 이동하여 천연비누만들기 체험을 하고
장흥으로 이동하여 기산리 다예원에서 다도 및 수제 과일 떡 만들기를 체험하고
장흥에서 최고로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선물도 여러가지를 받아왔습니다.
장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렇게 좋은 일을 진행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특히 하루종일 이형숙 팀장님께서 장애인 한 사람 한 사람 자상하게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팀장님이 계셔서 저희는 행복하기만 했습니다.
장흥군수님과 종합사회복지관 직원 관계자들께 감사드리고요.
이형숙 팀장님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시고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