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요양보호사 방정희 입니다
자원 봉사와 요양보호사를 하면서 여러 어르신들을 많이 만나지만
항상 맘이 마니아프고 안쓰러울때가 마니 있습니다
이유는 혜택에 소외된 사각지대에 계신분 들이 많다는 겁니다
지난달 저는 장흥읍사무소를 찾아가 안되는 줄 알지만
집수리 도움의 손길을 청했습니다
친절한
김미경 , 이소연 주사님께서 확답을 줄수는 없지만
기달려 보라고 하였습니다
혼자사시는 88세 어르신 집은 지붕은 세고 천정은 내려앉아
대나무 세개로 받혀놓고 벽이며 바닥은 곰팡이와 세균들로
어이제로.....
이걸보고 외면하지 않고 장흥읍장 님을 비롯한 계장님
께서 수리해 주겠노라 약속하시고 봉사자를 보내
뚝딱 새방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어르신은 연신 고맙다,고맙다고 하시며 눈시울을 적시셨습니다
혼자는 힘들지만 여럿이 모이니 무엇이든 해낼수 있다는거
조그만한 손길에도 감동의 눈물을 적시게한
어머니 품같은 장흥
앞으로도 쭈 ~~~~~~~~~~욱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분들도 기억해 주시길 원하며
장흥읍사무소 김미경 , 이소연 주사님과 계장님
그리고 장흥읍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