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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총을 내리고 두손 마주 잡고
- 작성일
- 2018.05.19 14:59
- 등록자
- 안OO
- 조회수
- 1501
내 맘에 흐르는 시냇물 미움의 골짜기로
물살을 가르는 물고기 떼 물위로 차 오르네
냇물은 흐르네 철망을 헤집고
싱그런 꿈들을 품엔 안고 흘러 굽이쳐 가네
저 건너 들에 핀 풀꽃들 꽃내음도 향긋해
거기 서 있는 그대 숨소리 들리는듯도 해
이렇게 가까이에 이렇게 나뉘어서
힘없이 서 있는 녹슨 철조망을 쳐다만 보네
빗방울이 떨어지려나 들어봐 저 소리
아이들이 울고 서 있어 먹구름도 몰려와
자 총을 내리고 두 손 마주 잡고
힘없이 서 있는 녹슨 철조망을 걷어버려요
자 총을 내리고 두 손 마주 잡고
힘없이 서 있는 녹슨 철조망을 걷어버려요
저 위를 좀 봐 하늘을 나는 새 철조망 너머로
꽁지 끝을 따라 무지개 네 마음이 오는 길
새들은 나르게 냇물도 흐르게
풀벌레 오가고 바람은 흐르고 맘도 흐르게
자 총을 내리고 두 손 마주 잡고
힘없이 서 있는 녹슨 철조망을 걷어버려요
자 총을 내리고 두 손 마주 잡고
힘없이 서 있는 녹슨 철조망을 걷어버려요
녹슬은 철망을 거두고 마음껏 흘러서 가게..<<<김민기 작사 작곡/안치환 ,윤도현밴드노래>>>철망 앞에서<유투브에서 꼭듣기>
1945년 8월 6일 일본의 나가사키[長崎]·히로시마[廣島]에 원자폭탄이 투하되어 일본인 30만명이 사망했고<일본의 난징대학살로 중국인 30만명이 죽임을 당했는데 원폭투하로 거의 같은 일본인도 당했다> , 8월 9일 얄타 협정에 따라 소련이 태평양전쟁에 참전하면서 일본은 패전국이 되었고 우리나라는 해방의 기쁨을 맞이했다.미국은 남쪽을,소련은 북쪽을 점령군지위로 주둔하며 우리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625정전후 38도선을 긋고 분단국으로 살아가고 있다.이로 인해 전쟁이 끝나지 않은 상태로 征戰은 오늘날 까지 진행중이다.이 와중에 북미는 한치 양보도 없는 대결국면을 이어가고 있을 즈음 대한민국대통령 문재인님이 이두나라를 협상테이블에 앉히고 북의 완전한 비핵화에 거의 도달한 상태다.북과 미는 핵보유국이나 우리나라는 문재인 보유국이라는 우스개소리도 인구에 회자중이다.
그러나 불과 몇달전 우리들은 전쟁공포에 마음 편할날이 없었다.트럼프/김정은을 향해 "나는 더크고 강력한 핵단추있다"""심지어 작동도 한다.김정은 신년사"핵단추<내 책상위에 놓여있어"""**김정은 vs 트럼프 2017년 대치는 번갯불이 튀었다
트럼프-‘화염과 분노’ ‘북한의 완전파괴’ 항모 3척 집결, 항공기 250대 동원.김정은-트럼프 경고, 안보리 제재 4번 일축하고 핵실험 1번, ICBM만 3번 발사
위협아닌 현실. 거의 매일 상대를 향해 막말을 퍼부으며 한반도는 전쟁공포의 도가니였다.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이 줄기차게 주창했던
한반도 운전자론이 그진가를 발휘해서 북.미,남북정상회담은 현실로 다가왔고 전쟁공포는 사라졌음을 실감하고 있는 요즘이다.
한반도 운전자론(운전석론)이란 남북관계에 대해 한국이 주도권을 갖고, 대화와 압박의 병행을 통해 북핵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구상이다. 문 대통령은 취임 후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미국으로부터 대북 문제를 한국이 주도하는 것에 대해 공감을 얻었다.한반도의 평화는 4월 27일을 계기로 새롭게 시작됐다. 정전협정 이후 65년 만에 진정한 평화가 정착되는 분위기다. 전쟁과 남북 분단의 아픔을 상징했던 판문점은 평화의 상징이 되었고, 우리는 최우선의 가치로 평화를 추구하게 됐다.
38세의 늦은 나이에 아들을 낳았다.잘먹이고 입혀서 반듯한 청년으로 성장했고 국방의 의무는 비껴갈수 없기에 최전방 파주1사단에 보냈다.부대 인근에는 바로 시야에 들어오는 북한 마을과 인민군초소가 보일정도로 최전방 접경지역이다.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들이 군대있는데 한반도상황이 이러하니 아버지로서 밤잠을 설친일이 거의 날마다 반복되었고 심리적 불안감을 떨칠수없었음을 고백한다.
남북간 첨예한 갈등을 조장하고 즐기는 자들일수록 자신이 위험한 지경에 빠뜨려 놓은 군에는 제 자식을 보내지 않기 위해 원정출산을 감행하고 보통 사람이라면 꿈도 못꿀 면제도 잘도 받는 현실은 우울하다. 안보에 털끝만큼도 제 몸으로 기여한 적 없는 자들이 국민의 안보의식을 조롱하며 전쟁 분위기를 선동하고, 위험한 군대를 회피하지 않을 안보의식은 힘 없는 국민들의 몫으로 밀어놓을 뿐 자식을 현역에 보내지 않을 힘이 있는 그들만은 비껴가는 현실은 우울을 넘어 분노스럽다.필자는 대학교련혜택 45일로 33.5개월의 군생활을 마쳤다
자신들의 권력을 있게 해준 기반에 기꺼이 감사하는 미덕을 갖추려면 불구덩이에 제 자식을 기꺼이 밀어넣을 줄도 알아야 한다.안중근의사의 어머니는 일본법정에 항소를 포기하고 떳떳하게 죽으라고 수의까지 보내지 않았던가?
마오쩌뚱은 자신의 아들을 한국동란에 참전시켜 전사했으나 그유해를 자국으로 송환하지 않았다고 한다.그이유는 단순하다.
다른 자국군인들의 유해도 아직 수습 못했는데 자신의 아들만을 수습하는 것이 도리가 아니라고 말했다고한다.한때 북한을 도와 우리나라를 침공했던 적국의 수장이지만 이런부분은 우리나라 수구꼴통들이 본 받아야할 노블리스오블리제의 표본이다. 미치지 않고서야 전쟁이 두렵지 않은 사람은 없다.반공 수구 안보팔이들은 미친 게 아니라, 자기 식구 빼고 다른 국민이 죽는 전쟁이 두렵지 않을 뿐이다.그 중심에 홍준표와 자한당 조중동이 자리하고 있다.
국민에게 맹목을 요구하고 그 자신은 철저하게 양지와 이익만 좇아 탐하면서 국민을 불구덩이에 넣으려는 자, 전쟁 위기를 체감하는 능력이 없다고 국민을 비웃는 자, 이런자들이 남북관계를 악화시키면서 자신들의 권력기득권연장만을 획책한 측면이 명백하다.
그리하여 세상의 남자들은 군대를 기피할 능력이 있는 자와 없는 자로 단순하게 나뉘며, 현역 제대 군인들은 자신을 ‘어둠의 자식’으로 조소하며 병역 기피를 만들어 주는 재주가 있는 부모 덕분에 입대를 피했거나 공익으로 빠졌던 ‘신의 자식’들에게 울분을 느끼면서도 이 억울한 체제를 인정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암함침몰후 청와대 NSC회의에 무능파렴치 전과11범 이명박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모였는데 국방장관만 군복무를 마쳤고 나머지는 군미필들이었다는 후문이다.이런자들은 오직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안보장사와 종북몰이에만 열중할뿐임을 명심해야 한다.거기에다 매국노이명박근혜9년 남북은 증오하고 적대시하고 단한마디도 서로에게 전하지 않았고 철천지 원수화 했다.
그러나 이제 대한민국의 현명한 주권자들은 전대미문의 거의 완벽한 인격체 문대통령을 뽑아 김구선생,안중근의사,장준하선생,문익환목사의 꿈이었던 통일을 준비하는 국운상승의 전기를 마련했다.우리 정치가 한단계 아니 열단계 업그레이드한 느낌이다.<국회를 난장판화 하고있는자한당과 미래당등 수구냉전세력은 제외한다>
그리하여 우리들은 전쟁과 극한 대립이 아닌 공존공영의 평화를 나눌수있는 한반도 한민족으로 거듭나고 있다.
아빠 군대갔다 왔고 아들 군대갔으면 이제손자는 징병당해 군대가는 분단국 말고 통일한국이 맞지 않는가?이제 극한 대립과 전쟁은 없어야 한다.
머지 않아 다가올것 같은 통일한국의 모습을 잠깐 알아보기로 하자.미국골드만삭스의 평가결과 통일후 우리나라는 전세계
모든 강대국을 경제,군사면에서 추월한다고 한다.영토와 경제규모는 영국,프랑스급이 되고 군사적으로는 미,중,러 다음가는
4위권에 진입한다는 보고서도 나와있다.북한은 7000조원에 달하는 광물자원과 500년 쓸수있는 50억배럴의 원유를 보유하고 있다.
국토가 넓어지고 인구가 8000만을 돌파하면 내수시장 확대로 세계경제기류를 어느정도 비껴갈수 있다는 매력까지 가질수있다.분단유지비용은 무한대이나 통일비용은 통일때까지만 지출되기에 무조건 이익이 보장되는 일일것이다.다시 미국골드만삭스의 예측에 의하면 통일비용은 4600조이지만 통일로 얻을수있는 남북상호 경제적이익은 1경4400조라고 한다.
전쟁공포로 군대간 아들걱정을 다시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문재인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한반도 운전자론을 전폭지지하고 뒷바침해야 할 당위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제 대한민국은 더이상 변방국가가 아니다.무혈촛불혁명으로 세계민주주의의 교과서로 자리했고 그로 인해 국가의 위상은 지구촌TOP이다.
거기에다 핵무기 보다 강하고 더 위엄있고 주권자에게 고개숙이고 자상한 옆집아저씨같은 문재인대통령님 보유국이어서 더욱더 자랑스럽다.
권력은 이렇게 써야한다는 원칙을 제시한 문 대통령님과 임종석비서실장의 청년시절의 꿈이었던 한반도 평화와 통일기반조성을 더욱 잘할수 있도록 무한한 지지를 표하며 이제 더이상 전쟁아닌 평화만을 생각하는 한반도 만들기에 온국민이 나서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다.
홍준표와 김성태 그리고 자한당/니들이 꽃으로도 때려본 적 없는 외동이 아들을 군대보낸 부모 마음을 알아?니들이 게맛을 알아?
이제 탱크를 녹여 쟁기를 만들고 우리민족이 함께 잘사는 평화의 시대로 가야한다/반미운동 고마하고 존말로 할때 들어라.ㅆ ㅂ.
‘사람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해저무는 석양에 먼 길을 가는 것과 같다. 서둘러서는 안된다, 불편함을 일상이라 생각하면 부족함에 대한 불편은 줄어들게 마련이다. 마음에 욕심이 생기거든 곤궁할 때를 생각하라.
인간이 무언가를 소유하고자 집착하는 한 고뇌는 무한히 계속된다. 그 집착의 목표가 재산이거나 명예거나 혹은 영혼이거나 권력이거나 마찬가지다. 나의 몸과 생명조차도 집착의 도를 넘으면 ‘고통’의 원인 이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
통일의 여정도 마찬가지일것이다.산도넘고 강도건너고 비도맞고 강풍도 불것이다.그러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는 법이니
뚜벅뚜벅 걷다보면 예쁜꽃과 잘익은 과실을 맛볼수 있을것임을 100%확신하는 바이다.
***평화는 총탄에 의해서 유지될 수가 없다.
그것은 오직 소통과 이해를 통해서만 유지발전 될 수가 있다. ******오라 남으로! 가자 북으로! 우리는 원래 하나였잖아!!!!
북미정상회담에서 종전협정체결하고 북미수교하는, 그래서 한반도가 지구촌 평화 경제중심국가로 거듭나기를 기원하며****
*부산면 꽃동네에서 반민특위 안명규 올림
물살을 가르는 물고기 떼 물위로 차 오르네
냇물은 흐르네 철망을 헤집고
싱그런 꿈들을 품엔 안고 흘러 굽이쳐 가네
저 건너 들에 핀 풀꽃들 꽃내음도 향긋해
거기 서 있는 그대 숨소리 들리는듯도 해
이렇게 가까이에 이렇게 나뉘어서
힘없이 서 있는 녹슨 철조망을 쳐다만 보네
빗방울이 떨어지려나 들어봐 저 소리
아이들이 울고 서 있어 먹구름도 몰려와
자 총을 내리고 두 손 마주 잡고
힘없이 서 있는 녹슨 철조망을 걷어버려요
자 총을 내리고 두 손 마주 잡고
힘없이 서 있는 녹슨 철조망을 걷어버려요
저 위를 좀 봐 하늘을 나는 새 철조망 너머로
꽁지 끝을 따라 무지개 네 마음이 오는 길
새들은 나르게 냇물도 흐르게
풀벌레 오가고 바람은 흐르고 맘도 흐르게
자 총을 내리고 두 손 마주 잡고
힘없이 서 있는 녹슨 철조망을 걷어버려요
자 총을 내리고 두 손 마주 잡고
힘없이 서 있는 녹슨 철조망을 걷어버려요
녹슬은 철망을 거두고 마음껏 흘러서 가게..<<<김민기 작사 작곡/안치환 ,윤도현밴드노래>>>철망 앞에서<유투브에서 꼭듣기>
1945년 8월 6일 일본의 나가사키[長崎]·히로시마[廣島]에 원자폭탄이 투하되어 일본인 30만명이 사망했고<일본의 난징대학살로 중국인 30만명이 죽임을 당했는데 원폭투하로 거의 같은 일본인도 당했다> , 8월 9일 얄타 협정에 따라 소련이 태평양전쟁에 참전하면서 일본은 패전국이 되었고 우리나라는 해방의 기쁨을 맞이했다.미국은 남쪽을,소련은 북쪽을 점령군지위로 주둔하며 우리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625정전후 38도선을 긋고 분단국으로 살아가고 있다.이로 인해 전쟁이 끝나지 않은 상태로 征戰은 오늘날 까지 진행중이다.이 와중에 북미는 한치 양보도 없는 대결국면을 이어가고 있을 즈음 대한민국대통령 문재인님이 이두나라를 협상테이블에 앉히고 북의 완전한 비핵화에 거의 도달한 상태다.북과 미는 핵보유국이나 우리나라는 문재인 보유국이라는 우스개소리도 인구에 회자중이다.
그러나 불과 몇달전 우리들은 전쟁공포에 마음 편할날이 없었다.트럼프/김정은을 향해 "나는 더크고 강력한 핵단추있다"""심지어 작동도 한다.김정은 신년사"핵단추<내 책상위에 놓여있어"""**김정은 vs 트럼프 2017년 대치는 번갯불이 튀었다
트럼프-‘화염과 분노’ ‘북한의 완전파괴’ 항모 3척 집결, 항공기 250대 동원.김정은-트럼프 경고, 안보리 제재 4번 일축하고 핵실험 1번, ICBM만 3번 발사
위협아닌 현실. 거의 매일 상대를 향해 막말을 퍼부으며 한반도는 전쟁공포의 도가니였다.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이 줄기차게 주창했던
한반도 운전자론이 그진가를 발휘해서 북.미,남북정상회담은 현실로 다가왔고 전쟁공포는 사라졌음을 실감하고 있는 요즘이다.
한반도 운전자론(운전석론)이란 남북관계에 대해 한국이 주도권을 갖고, 대화와 압박의 병행을 통해 북핵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구상이다. 문 대통령은 취임 후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미국으로부터 대북 문제를 한국이 주도하는 것에 대해 공감을 얻었다.한반도의 평화는 4월 27일을 계기로 새롭게 시작됐다. 정전협정 이후 65년 만에 진정한 평화가 정착되는 분위기다. 전쟁과 남북 분단의 아픔을 상징했던 판문점은 평화의 상징이 되었고, 우리는 최우선의 가치로 평화를 추구하게 됐다.
38세의 늦은 나이에 아들을 낳았다.잘먹이고 입혀서 반듯한 청년으로 성장했고 국방의 의무는 비껴갈수 없기에 최전방 파주1사단에 보냈다.부대 인근에는 바로 시야에 들어오는 북한 마을과 인민군초소가 보일정도로 최전방 접경지역이다.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들이 군대있는데 한반도상황이 이러하니 아버지로서 밤잠을 설친일이 거의 날마다 반복되었고 심리적 불안감을 떨칠수없었음을 고백한다.
남북간 첨예한 갈등을 조장하고 즐기는 자들일수록 자신이 위험한 지경에 빠뜨려 놓은 군에는 제 자식을 보내지 않기 위해 원정출산을 감행하고 보통 사람이라면 꿈도 못꿀 면제도 잘도 받는 현실은 우울하다. 안보에 털끝만큼도 제 몸으로 기여한 적 없는 자들이 국민의 안보의식을 조롱하며 전쟁 분위기를 선동하고, 위험한 군대를 회피하지 않을 안보의식은 힘 없는 국민들의 몫으로 밀어놓을 뿐 자식을 현역에 보내지 않을 힘이 있는 그들만은 비껴가는 현실은 우울을 넘어 분노스럽다.필자는 대학교련혜택 45일로 33.5개월의 군생활을 마쳤다
자신들의 권력을 있게 해준 기반에 기꺼이 감사하는 미덕을 갖추려면 불구덩이에 제 자식을 기꺼이 밀어넣을 줄도 알아야 한다.안중근의사의 어머니는 일본법정에 항소를 포기하고 떳떳하게 죽으라고 수의까지 보내지 않았던가?
마오쩌뚱은 자신의 아들을 한국동란에 참전시켜 전사했으나 그유해를 자국으로 송환하지 않았다고 한다.그이유는 단순하다.
다른 자국군인들의 유해도 아직 수습 못했는데 자신의 아들만을 수습하는 것이 도리가 아니라고 말했다고한다.한때 북한을 도와 우리나라를 침공했던 적국의 수장이지만 이런부분은 우리나라 수구꼴통들이 본 받아야할 노블리스오블리제의 표본이다. 미치지 않고서야 전쟁이 두렵지 않은 사람은 없다.반공 수구 안보팔이들은 미친 게 아니라, 자기 식구 빼고 다른 국민이 죽는 전쟁이 두렵지 않을 뿐이다.그 중심에 홍준표와 자한당 조중동이 자리하고 있다.
국민에게 맹목을 요구하고 그 자신은 철저하게 양지와 이익만 좇아 탐하면서 국민을 불구덩이에 넣으려는 자, 전쟁 위기를 체감하는 능력이 없다고 국민을 비웃는 자, 이런자들이 남북관계를 악화시키면서 자신들의 권력기득권연장만을 획책한 측면이 명백하다.
그리하여 세상의 남자들은 군대를 기피할 능력이 있는 자와 없는 자로 단순하게 나뉘며, 현역 제대 군인들은 자신을 ‘어둠의 자식’으로 조소하며 병역 기피를 만들어 주는 재주가 있는 부모 덕분에 입대를 피했거나 공익으로 빠졌던 ‘신의 자식’들에게 울분을 느끼면서도 이 억울한 체제를 인정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암함침몰후 청와대 NSC회의에 무능파렴치 전과11범 이명박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모였는데 국방장관만 군복무를 마쳤고 나머지는 군미필들이었다는 후문이다.이런자들은 오직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안보장사와 종북몰이에만 열중할뿐임을 명심해야 한다.거기에다 매국노이명박근혜9년 남북은 증오하고 적대시하고 단한마디도 서로에게 전하지 않았고 철천지 원수화 했다.
그러나 이제 대한민국의 현명한 주권자들은 전대미문의 거의 완벽한 인격체 문대통령을 뽑아 김구선생,안중근의사,장준하선생,문익환목사의 꿈이었던 통일을 준비하는 국운상승의 전기를 마련했다.우리 정치가 한단계 아니 열단계 업그레이드한 느낌이다.<국회를 난장판화 하고있는자한당과 미래당등 수구냉전세력은 제외한다>
그리하여 우리들은 전쟁과 극한 대립이 아닌 공존공영의 평화를 나눌수있는 한반도 한민족으로 거듭나고 있다.
아빠 군대갔다 왔고 아들 군대갔으면 이제손자는 징병당해 군대가는 분단국 말고 통일한국이 맞지 않는가?이제 극한 대립과 전쟁은 없어야 한다.
머지 않아 다가올것 같은 통일한국의 모습을 잠깐 알아보기로 하자.미국골드만삭스의 평가결과 통일후 우리나라는 전세계
모든 강대국을 경제,군사면에서 추월한다고 한다.영토와 경제규모는 영국,프랑스급이 되고 군사적으로는 미,중,러 다음가는
4위권에 진입한다는 보고서도 나와있다.북한은 7000조원에 달하는 광물자원과 500년 쓸수있는 50억배럴의 원유를 보유하고 있다.
국토가 넓어지고 인구가 8000만을 돌파하면 내수시장 확대로 세계경제기류를 어느정도 비껴갈수 있다는 매력까지 가질수있다.분단유지비용은 무한대이나 통일비용은 통일때까지만 지출되기에 무조건 이익이 보장되는 일일것이다.다시 미국골드만삭스의 예측에 의하면 통일비용은 4600조이지만 통일로 얻을수있는 남북상호 경제적이익은 1경4400조라고 한다.
전쟁공포로 군대간 아들걱정을 다시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문재인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한반도 운전자론을 전폭지지하고 뒷바침해야 할 당위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제 대한민국은 더이상 변방국가가 아니다.무혈촛불혁명으로 세계민주주의의 교과서로 자리했고 그로 인해 국가의 위상은 지구촌TOP이다.
거기에다 핵무기 보다 강하고 더 위엄있고 주권자에게 고개숙이고 자상한 옆집아저씨같은 문재인대통령님 보유국이어서 더욱더 자랑스럽다.
권력은 이렇게 써야한다는 원칙을 제시한 문 대통령님과 임종석비서실장의 청년시절의 꿈이었던 한반도 평화와 통일기반조성을 더욱 잘할수 있도록 무한한 지지를 표하며 이제 더이상 전쟁아닌 평화만을 생각하는 한반도 만들기에 온국민이 나서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다.
홍준표와 김성태 그리고 자한당/니들이 꽃으로도 때려본 적 없는 외동이 아들을 군대보낸 부모 마음을 알아?니들이 게맛을 알아?
이제 탱크를 녹여 쟁기를 만들고 우리민족이 함께 잘사는 평화의 시대로 가야한다/반미운동 고마하고 존말로 할때 들어라.ㅆ ㅂ.
‘사람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해저무는 석양에 먼 길을 가는 것과 같다. 서둘러서는 안된다, 불편함을 일상이라 생각하면 부족함에 대한 불편은 줄어들게 마련이다. 마음에 욕심이 생기거든 곤궁할 때를 생각하라.
인간이 무언가를 소유하고자 집착하는 한 고뇌는 무한히 계속된다. 그 집착의 목표가 재산이거나 명예거나 혹은 영혼이거나 권력이거나 마찬가지다. 나의 몸과 생명조차도 집착의 도를 넘으면 ‘고통’의 원인 이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
통일의 여정도 마찬가지일것이다.산도넘고 강도건너고 비도맞고 강풍도 불것이다.그러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는 법이니
뚜벅뚜벅 걷다보면 예쁜꽃과 잘익은 과실을 맛볼수 있을것임을 100%확신하는 바이다.
***평화는 총탄에 의해서 유지될 수가 없다.
그것은 오직 소통과 이해를 통해서만 유지발전 될 수가 있다. ******오라 남으로! 가자 북으로! 우리는 원래 하나였잖아!!!!
북미정상회담에서 종전협정체결하고 북미수교하는, 그래서 한반도가 지구촌 평화 경제중심국가로 거듭나기를 기원하며****
*부산면 꽃동네에서 반민특위 안명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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