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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마스코트 검치호와 메머드를 적극 추천
- 작성일
- 2018.05.29 14:46
- 등록자
- 안OO
- 조회수
- 1685
고인돌 왕국 남도
화순 ․ 고창 ․ 강화 고인돌 유적, 경주 역사 유적지구, 석굴암 ․ 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 창덕궁, 수원화성, 조선 왕릉,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 마을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다. 이 중 남도에 있는 유물은 2000년 12월에 지정된 화순 고인돌이다. 고인돌은 거대한 덮개돌이 땅 위에 드러나 있고, 그 밑에 받침돌이 있는 형태이다. 그래서 우리 조상들은 이를 굄돌 또는 고임돌, 고인돌이라 불러왔다.
남도에서 고인돌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하디 흔한 유물이다. 우리나라 고인돌 3만 여기 중 2만 여기 이상이 남도에 있기 때문이다. 남도의 고인돌 밀집도가 어느 정도인지는 영남 4,800여기, 강원 2,000여기, 충청 1,000여기, 전북 2,000여기, 북한 4,000여기와 비교하면 보다 분명해진다. 세계의 고인돌 분포 현황을 살펴보면 남도의 고인돌 숫자는 경이에 가깝다. 일본에 500여기, 중국 요령성에 350여기, 절강성에 50여기가 분포되어 있고, 유럽 전역의 고인돌을 모두 합해도 수천기에 불과하다. 즉 세계 고인돌의 2/3가 한반도에 집중되어 있고, 한반도 고인돌의 2/3가 남도에 분포하고 있다.
장흥에는 모두 210여 군데에 2,250여 기의 고인돌이 있다 그중 90여 기의 고인돌이 모여 있는 장흥 방촌리 고인돌 유적지가 유명하다
*방촌 고인돌의 규모는 크지 않지만 숲 속에 있어서 훼손되지 않고 잘 보존되었고 또한 민무늬 토기와 돌화살촉도 발견되어 청동기 시대의 문화를 엿볼 수 있다
장동면 정암마을 논바닥에는 세계에서 제일 클것 같은 고인돌2기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는데 아마도 구석기부터 청동기까지 한반도
수도가 장흥이었다는 증거로 충분한 이유다.세계적 석학 도올 김용옥선생은 이렇게 말씀하셨다.영국에는 스톤헨지가 있지만
호남지방에는 많은 개체수의 고인돌이 있다.스톤헨지는 우리 고인돌의 변형된 모습에 불과하다고 말씀하셨다.
스톤헨지는 공중에 떠있는 돌이라는 뜻이며 세계10대 불가사의중 하나다.스톤헨지는 누가,왜,어떻게 만들었는지 의문에 쌓여 미스테리로 남아 있었으나 몇년전 영국의 5개연합팀 스톤헨지리버사이드 프로젝트에 의해 7년간 탐사끝에 이지역을 다스리던 유력가문의 무덤으로 밝혀졌다.
왜 남도에 유독 고인돌이 많이 남아 있을까? 거석(큰 바위)에 영혼이 깃들어 있다는 믿음에서 소원의 대상으로 여겨 온 신앙으로 설명하는 사람도 있다. 고인돌을 훼손하는 일은 자신과 자손에 해(害)가 된다는 믿음이 수천 년 간 자연 그대로 보존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그렇다 해도 남도에 집중해서 남아 있는 이유는 미스터리다. 그러나 장동신북구석기유적 발굴로 장흥만큼은 그미스터리가
깔끔하게 해소되고 있다.구석기부터 청동기시대까지 장흥군일대가 한반도 수도였다는 증거로 뒷받침할수있다
고인돌은 어떻게 만들까
고인돌의 덮게돌 무게는 보통 10톤 미만이지만 대형의 고인돌은 20~40톤에 이르며 심지어 100톤 이상도 있다. 중장비가 없던 당시에 어떻게 떼어내서 운반할 수 있었을까?
실험고고학에 의하면 덮게돌 1톤의 돌을 1.6킬로 운반하는데 16~20명이 필요하며, 32톤의 큰 돌을 둥근 통나무와 밧줄로 옮기는 데는 2백 명이 필요하다는 연구가 있다. 덮개돌(지붕돌)을 운반하는 방법은 여러 개의 둥근 통나무를 이용해 끈으로 묶어 끈다든가 지렛대를 이용하는 방법이 사용되었을 것이다. 운반되어 온 덮개돌은 지상이나 지하의 무덤방 또는 받침돌에 흙을 경사지게 돋우고 그 위로 덮개돌을 끌어올린 후 흙을 제거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고인돌의 축조 기술에는 암벽에서 돌을 떼어내는 고도의 기능을 가진 석공이 필요하며, 이를 보다 쉽게 운반하고 받침돌 위에 정확하게 올리는 토목 설계가 필수적이다. 오늘날 중장비로도 할 수 없는 무게를 가진 100톤, 200톤의 고인돌 축조는 많은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불가사의한 축조 기술은 아직 풀리지 않고 있다. 우리군이 한눈을 파는 사이 화순군이 먼저 세계문화유산 등록을
했고 고인돌의 고장으로 거듭나고 있다,늦었지만 장동신북유적과 고인돌을 합쳐 다시 한번 세계문화유산등록에 도전해야 한다고 본다
2만여 점이 넘은 남도 고인돌 중 화순 효산리 ․ 대신리 고인돌이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는 계곡 사이의 입지로 보존 상태가 양호하고, 둘째는 고인돌의 축조과정을 알 수 있는 채석장이 함께 존재하고 있으며, 셋째는 거대한 고인돌이 많고, 넷째는 크고 작은 다양한 형태의 고인돌이 공존한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고인돌의 축조 연대를 알 수 있는 근거를 확보할 수 있었다는 점도 중요한 요인이었다. 화순 대신리 고인돌에서 나온 목탄의 방사성탄소연대가 기원전 2500±80년으로 측정되어 기원전 2500년경에 고인돌이 축조되었음을 알려 준다. 채석장 아래에서 출토된 아가리(입) 부분에 삼각형의 무늬와 점이 열 지어 있는 점열문(點列文) 토기는, 이곳이 기원전 10세기 이전의 것임을 알려준다.
화순 고인돌 유적의 명물은 길이 7m, 두께 4m, 무게 200톤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고인돌로 알려진 ‘핑매바위’다. 마고할미가 운주골에서 천불 천탑을 세운다는 소문을 듣고 치마에 돌을 싸가지고 가는데, 닭이 울어 탑을 쌓는 것을 중단했다고 하자 돌을 버리고 발로 차 버렸다고 해서 '핑매바위'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핑매바위 위에는 구멍이 있는데 왼손으로 그 구멍에 돌을 던져 들어가면 아들을 낳고, 들어가지 않으면 딸을 낳는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지금도 바위 위에는 사람들이 던진 돌이 수북이 쌓여 있다.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세계유산은 특성에 따라 문화유산, 자연유산, 복합유산으로 분류되는데 이중 77.5%가 문화유산이다. 2015년 기준 등재된 세계유산은 총 1031건으로 문화유산 802건, 자연유산 197건, 복합유산 32건 등이다. 국가별로는 이탈리아(51), 중국(48), 스페인(44)이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프랑스(41), 독일(40), 멕시코(33), 인도(32) 순이다. 한국은 12개, 북한 2개, 일본은 19개다.
문화유산은 역사적·과학적·예술적 관점에서 세계적 가치를 지니는 유적이나 건축물, 문화재적 가치를 지닌 장소를 뜻한다. 자연유산은 생물학적 군락이나 지질학적 생성물,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 서식지 등이며 복합유산은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의 특징을 동시에 충족하는 유산을 말한다.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 훼손 방지와 영구 보존을 위해 유네스코의 기술 자문을 받게 된다. 유산을 보존하는 데 있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가에는 유산 훼손을 막기 위해 유네스코에서 지원을 해준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그고장의 유물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 국내외의 관심과 지원을 높일 수 있는데다 한 국가의 문화수준을 가늠하는 척도로서도 작용한다"면서 "해당 정부의 추가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보존계획 및 관리의 수준이 향상되면 인지도가 높아지고 방문객이 늘어나 고용기회 및 수입이 늘어날 수 있다"고 한다
우리 장흥군의 미래먹거리는 역사문화관광이 정답이다.공해도 없고 부대시설 발달로 주민들의 삶도 윤택해질 것이다.더이상 미루지
말고 신북구석기유적 박물관 건립하고 고인돌과 묶어 세계문화유산 등록을 추진해서 전지구인이 방문하는 국제문화관광역사 도시로 만들어 후대에 길이길이 먹고살수있는 토대를 만들어야 한다.로마 피렌체 밀라노 베네치아는 선조들의 유적으로 지금껏 먹고 살고있지 않은가?
.
그래야 우리군의 후손들도 조상님들을 받들고 고마워할것이고 또한 인구증가및 경기활성화의 이중효과를 낼수있어 의향장흥이 계속 번창할것 아닌가?구석기부터 청동기까지 수도였는데 지금은 인구4만도 무너진 변방으로 밀려난지 오래다.새로운 집행부,의회 제발덕덕 미래먹거리를 구축하기위한 일좀하자.건초만 잘근잘근 씹는 맴생이군의회는 더이상 안된다.맴생이가 그리 좋은가?자신의 정책과 소신을 군민을 위해 맘껏 펼치시라.공무원들이 업무에 시달려 휴가를 내는 장흥군을 만들어 보자.
송골매의 눈으로 감시,견제,대안제시 할것이니 심기일전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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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선이 끝나면 곧 출범할 군집행부,군수와 군의회를 감시,견제,대안제시를 주목적으로 하는 시민단체 "행정/의정돋보기쎈타"를 출범하고자 한다.
이지경이 되도록 외면한 주권자의 책임도 크기에 석고대죄의 차원에서라도 주권자의 역할이 그어느때보다 중한싯점이어서 더욱필요하다
청렴도 꼴찌를 극복하기위한 주민참여의 확대를 넓고 깊게 하기 위함이니 뜻있는 주권자들의 동참을 기대한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노무현대통령님 말씀.
<연락처 01053018430 안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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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룸>***구석기시대 대표동물 검치호(劍齒虎, Saber-toothed tiger)는 제3기 말에서 경신세 사이, 즉 4,000만 년 전~만 년 전까지 살았던 고양이과의 육식동물이다.
송곳니는 구부러진 칼같이 생겼으며 그 길이가 약 20cm나 되었다.
검치호의 화석은 아프리카·유럽·아메리카 등지에서 발견되었으며 대표적 종인 스밀로돈은 크기가 호랑이만하고 남아메리카에 살았는데, 강한 목의 힘과 어깨와 몸의 무게를 이용해 송곳니로 먹이를 물어 죽인 것으로 여겨진다. 구석기인들은 메머드를 사냥해서 생존했는데 검치호에게는 나약한 먹이감이 되기도 했다.
검치호랑이라는 표현이 널리 사용되고는 있지만 이들은 현생 호랑이와는 다른 계통의 동물이다.우리군의 마스코트로 검치호와 메머드를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검치호의 용맹함과 메머드의 웅장함이 지구촌 관광객을 압도해서 영원히 의향장흥을 기억할것이고 아이들 등살에 재방문이 반드시 이뤄질것임을 확신한다.
***부산면 꽃동네에서 반민특위 안명규 올림*******
화순 ․ 고창 ․ 강화 고인돌 유적, 경주 역사 유적지구, 석굴암 ․ 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 창덕궁, 수원화성, 조선 왕릉,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 마을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다. 이 중 남도에 있는 유물은 2000년 12월에 지정된 화순 고인돌이다. 고인돌은 거대한 덮개돌이 땅 위에 드러나 있고, 그 밑에 받침돌이 있는 형태이다. 그래서 우리 조상들은 이를 굄돌 또는 고임돌, 고인돌이라 불러왔다.
남도에서 고인돌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하디 흔한 유물이다. 우리나라 고인돌 3만 여기 중 2만 여기 이상이 남도에 있기 때문이다. 남도의 고인돌 밀집도가 어느 정도인지는 영남 4,800여기, 강원 2,000여기, 충청 1,000여기, 전북 2,000여기, 북한 4,000여기와 비교하면 보다 분명해진다. 세계의 고인돌 분포 현황을 살펴보면 남도의 고인돌 숫자는 경이에 가깝다. 일본에 500여기, 중국 요령성에 350여기, 절강성에 50여기가 분포되어 있고, 유럽 전역의 고인돌을 모두 합해도 수천기에 불과하다. 즉 세계 고인돌의 2/3가 한반도에 집중되어 있고, 한반도 고인돌의 2/3가 남도에 분포하고 있다.
장흥에는 모두 210여 군데에 2,250여 기의 고인돌이 있다 그중 90여 기의 고인돌이 모여 있는 장흥 방촌리 고인돌 유적지가 유명하다
*방촌 고인돌의 규모는 크지 않지만 숲 속에 있어서 훼손되지 않고 잘 보존되었고 또한 민무늬 토기와 돌화살촉도 발견되어 청동기 시대의 문화를 엿볼 수 있다
장동면 정암마을 논바닥에는 세계에서 제일 클것 같은 고인돌2기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는데 아마도 구석기부터 청동기까지 한반도
수도가 장흥이었다는 증거로 충분한 이유다.세계적 석학 도올 김용옥선생은 이렇게 말씀하셨다.영국에는 스톤헨지가 있지만
호남지방에는 많은 개체수의 고인돌이 있다.스톤헨지는 우리 고인돌의 변형된 모습에 불과하다고 말씀하셨다.
스톤헨지는 공중에 떠있는 돌이라는 뜻이며 세계10대 불가사의중 하나다.스톤헨지는 누가,왜,어떻게 만들었는지 의문에 쌓여 미스테리로 남아 있었으나 몇년전 영국의 5개연합팀 스톤헨지리버사이드 프로젝트에 의해 7년간 탐사끝에 이지역을 다스리던 유력가문의 무덤으로 밝혀졌다.
왜 남도에 유독 고인돌이 많이 남아 있을까? 거석(큰 바위)에 영혼이 깃들어 있다는 믿음에서 소원의 대상으로 여겨 온 신앙으로 설명하는 사람도 있다. 고인돌을 훼손하는 일은 자신과 자손에 해(害)가 된다는 믿음이 수천 년 간 자연 그대로 보존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그렇다 해도 남도에 집중해서 남아 있는 이유는 미스터리다. 그러나 장동신북구석기유적 발굴로 장흥만큼은 그미스터리가
깔끔하게 해소되고 있다.구석기부터 청동기시대까지 장흥군일대가 한반도 수도였다는 증거로 뒷받침할수있다
고인돌은 어떻게 만들까
고인돌의 덮게돌 무게는 보통 10톤 미만이지만 대형의 고인돌은 20~40톤에 이르며 심지어 100톤 이상도 있다. 중장비가 없던 당시에 어떻게 떼어내서 운반할 수 있었을까?
실험고고학에 의하면 덮게돌 1톤의 돌을 1.6킬로 운반하는데 16~20명이 필요하며, 32톤의 큰 돌을 둥근 통나무와 밧줄로 옮기는 데는 2백 명이 필요하다는 연구가 있다. 덮개돌(지붕돌)을 운반하는 방법은 여러 개의 둥근 통나무를 이용해 끈으로 묶어 끈다든가 지렛대를 이용하는 방법이 사용되었을 것이다. 운반되어 온 덮개돌은 지상이나 지하의 무덤방 또는 받침돌에 흙을 경사지게 돋우고 그 위로 덮개돌을 끌어올린 후 흙을 제거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고인돌의 축조 기술에는 암벽에서 돌을 떼어내는 고도의 기능을 가진 석공이 필요하며, 이를 보다 쉽게 운반하고 받침돌 위에 정확하게 올리는 토목 설계가 필수적이다. 오늘날 중장비로도 할 수 없는 무게를 가진 100톤, 200톤의 고인돌 축조는 많은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불가사의한 축조 기술은 아직 풀리지 않고 있다. 우리군이 한눈을 파는 사이 화순군이 먼저 세계문화유산 등록을
했고 고인돌의 고장으로 거듭나고 있다,늦었지만 장동신북유적과 고인돌을 합쳐 다시 한번 세계문화유산등록에 도전해야 한다고 본다
2만여 점이 넘은 남도 고인돌 중 화순 효산리 ․ 대신리 고인돌이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는 계곡 사이의 입지로 보존 상태가 양호하고, 둘째는 고인돌의 축조과정을 알 수 있는 채석장이 함께 존재하고 있으며, 셋째는 거대한 고인돌이 많고, 넷째는 크고 작은 다양한 형태의 고인돌이 공존한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고인돌의 축조 연대를 알 수 있는 근거를 확보할 수 있었다는 점도 중요한 요인이었다. 화순 대신리 고인돌에서 나온 목탄의 방사성탄소연대가 기원전 2500±80년으로 측정되어 기원전 2500년경에 고인돌이 축조되었음을 알려 준다. 채석장 아래에서 출토된 아가리(입) 부분에 삼각형의 무늬와 점이 열 지어 있는 점열문(點列文) 토기는, 이곳이 기원전 10세기 이전의 것임을 알려준다.
화순 고인돌 유적의 명물은 길이 7m, 두께 4m, 무게 200톤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고인돌로 알려진 ‘핑매바위’다. 마고할미가 운주골에서 천불 천탑을 세운다는 소문을 듣고 치마에 돌을 싸가지고 가는데, 닭이 울어 탑을 쌓는 것을 중단했다고 하자 돌을 버리고 발로 차 버렸다고 해서 '핑매바위'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핑매바위 위에는 구멍이 있는데 왼손으로 그 구멍에 돌을 던져 들어가면 아들을 낳고, 들어가지 않으면 딸을 낳는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지금도 바위 위에는 사람들이 던진 돌이 수북이 쌓여 있다.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세계유산은 특성에 따라 문화유산, 자연유산, 복합유산으로 분류되는데 이중 77.5%가 문화유산이다. 2015년 기준 등재된 세계유산은 총 1031건으로 문화유산 802건, 자연유산 197건, 복합유산 32건 등이다. 국가별로는 이탈리아(51), 중국(48), 스페인(44)이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프랑스(41), 독일(40), 멕시코(33), 인도(32) 순이다. 한국은 12개, 북한 2개, 일본은 19개다.
문화유산은 역사적·과학적·예술적 관점에서 세계적 가치를 지니는 유적이나 건축물, 문화재적 가치를 지닌 장소를 뜻한다. 자연유산은 생물학적 군락이나 지질학적 생성물,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 서식지 등이며 복합유산은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의 특징을 동시에 충족하는 유산을 말한다.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 훼손 방지와 영구 보존을 위해 유네스코의 기술 자문을 받게 된다. 유산을 보존하는 데 있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가에는 유산 훼손을 막기 위해 유네스코에서 지원을 해준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그고장의 유물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 국내외의 관심과 지원을 높일 수 있는데다 한 국가의 문화수준을 가늠하는 척도로서도 작용한다"면서 "해당 정부의 추가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보존계획 및 관리의 수준이 향상되면 인지도가 높아지고 방문객이 늘어나 고용기회 및 수입이 늘어날 수 있다"고 한다
우리 장흥군의 미래먹거리는 역사문화관광이 정답이다.공해도 없고 부대시설 발달로 주민들의 삶도 윤택해질 것이다.더이상 미루지
말고 신북구석기유적 박물관 건립하고 고인돌과 묶어 세계문화유산 등록을 추진해서 전지구인이 방문하는 국제문화관광역사 도시로 만들어 후대에 길이길이 먹고살수있는 토대를 만들어야 한다.로마 피렌체 밀라노 베네치아는 선조들의 유적으로 지금껏 먹고 살고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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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우리군의 후손들도 조상님들을 받들고 고마워할것이고 또한 인구증가및 경기활성화의 이중효과를 낼수있어 의향장흥이 계속 번창할것 아닌가?구석기부터 청동기까지 수도였는데 지금은 인구4만도 무너진 변방으로 밀려난지 오래다.새로운 집행부,의회 제발덕덕 미래먹거리를 구축하기위한 일좀하자.건초만 잘근잘근 씹는 맴생이군의회는 더이상 안된다.맴생이가 그리 좋은가?자신의 정책과 소신을 군민을 위해 맘껏 펼치시라.공무원들이 업무에 시달려 휴가를 내는 장흥군을 만들어 보자.
송골매의 눈으로 감시,견제,대안제시 할것이니 심기일전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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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이 되도록 외면한 주권자의 책임도 크기에 석고대죄의 차원에서라도 주권자의 역할이 그어느때보다 중한싯점이어서 더욱필요하다
청렴도 꼴찌를 극복하기위한 주민참여의 확대를 넓고 깊게 하기 위함이니 뜻있는 주권자들의 동참을 기대한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노무현대통령님 말씀.
<연락처 01053018430 안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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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룸>***구석기시대 대표동물 검치호(劍齒虎, Saber-toothed tiger)는 제3기 말에서 경신세 사이, 즉 4,000만 년 전~만 년 전까지 살았던 고양이과의 육식동물이다.
송곳니는 구부러진 칼같이 생겼으며 그 길이가 약 20cm나 되었다.
검치호의 화석은 아프리카·유럽·아메리카 등지에서 발견되었으며 대표적 종인 스밀로돈은 크기가 호랑이만하고 남아메리카에 살았는데, 강한 목의 힘과 어깨와 몸의 무게를 이용해 송곳니로 먹이를 물어 죽인 것으로 여겨진다. 구석기인들은 메머드를 사냥해서 생존했는데 검치호에게는 나약한 먹이감이 되기도 했다.
검치호랑이라는 표현이 널리 사용되고는 있지만 이들은 현생 호랑이와는 다른 계통의 동물이다.우리군의 마스코트로 검치호와 메머드를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검치호의 용맹함과 메머드의 웅장함이 지구촌 관광객을 압도해서 영원히 의향장흥을 기억할것이고 아이들 등살에 재방문이 반드시 이뤄질것임을 확신한다.
***부산면 꽃동네에서 반민특위 안명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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