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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는 서민경제를 살려내라
- 작성일
- 2018.10.05 14:39
- 등록자
- 송OO
- 조회수
- 971
군수는 서민경제를 살려내라!
장흥군이 발송한 한통의 서한으로 인하여 지역경기가 마비되고 농 수 상인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심각한 사태가 발생하였다. 그 원인은“청렴 장흥으로 바로 서겠습니다” 라는 서한에는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선물 안주고 안 받기 운동을 하여 부패의 고리를 끊어 청렴도가 최하위인 장흥군을 거듭나게 하겠다는 것이다. 경기가 바닥을 쳐 죽지 못해 힘겹게 버티고 있는 시점에서 정 군수의 이 같은 운동은 아집과 독선에서 나온 서민을 죽이는 오판으로 볼 수밖에 없다. 일에는 시기와 방법 그리고 절차가 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빤짝 경기라도 일어나길 바라는 시기에 정 군수의 이 같은 운동은 서민 경제를 말살하는 행정이다. 이 같은 운동을 청내 자체 내에서 자성하는 차원에서 마무리 했어야 한다. 공사나 관리 감독 등 모든 업무에서 갑질 피해 부당한 사항을 겪었다면 갑질 부패 비리신고. 방에 신고를 해 달라는 내용은 우리의 치부를 자진하여 보여주는 꼴이며, 공직자와 사업주의 도덕성과 인격을 모독하는 것이다. 또 이 같은 운동이 전국적으로 이어지는 추세라고는 하지만 지역 정서에 맞게 행정을 펼치는 것이 지방 정부의 묘미 이자 군수가 해야 할 일이 아닌가 싶다. 이 같이 서민 경기를 죽이는 운동을 우편물까지 발송해가며 무리하게 펼치는 것은 정 군수의 오판에서 나온 탁상행정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정 군수가 오류를 범하는 것이 이번만은 아니다. 그것은 근본적 원인인 주차장 부지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해결책으로 중앙로를 활성화 한다는 명분 아래 일반통행 구역으로 변경한다는 것이었다. 주민들은 중앙로 상권을 죽이는 이 같은 행위는 서민 경제를 죽이는 것이며, 이것은 곧 장흥군을 죽이는 행위다. 중앙로는 장흥군의 랜드 마크로써 침체된 경기에서도 상가를 지탱하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데 근본적인 해결책은 마련하지 못하고 일반통행을 운운 한 것도 잘못이며 상가 주민들이 살아야겠다고 아우성을 지를 때 정 군수는 중대한 사안이니 만큼 팔 걷어 부치고 공청회에 직접 나서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져야 했다. 이런 모습이 진정한 군수의 모습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군민을 섬기는 군수가 있어야 군수를 섬기는 군민이 있을 것이다. 서민들은 경기에 치여 죽고, 행정에 치여 죽어 두 번씩이나 죽어가고 있다. 이런 군민의 아픔은 부메랑이 되어 정 군수에게 돌아 갈 것이다. 군민의 아픔이 자신의 아픔이라고 느껴질 날이 언제 일지는 모르나 그날이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세종대왕은 집현전 학자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백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져 훈민정음을 만들어 반포 했다. 이같이 현명한 판단에서 나온 현정은 길이길이 업적으로 남은 것이나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갈등과 분란을 조장하며 경제를 죽인다면 군수는 지탄의 대상이 되고 말 것이다. 올 여름은 유난히도 폭염이 심하여 심신이 피폐해질 대로 피폐해져 혼란스러웠던 가운데 경기까지 바닥을 치고 있어 어느 때 보다 군민의 화합과 단합이 절실해 요구된 것 같다. 그래서 언뜻 생각나는 말이 吳越同舟 (오월동주) 다. 吳越同舟 라는 말을 하고 싶을 정도로 장흥의 경제가 위기에 빠졌다는 것이다. 정 군수는 서민경제를 살려내야 한다. 장흥군의 경제를 살리는 것은 장흥군민을 살리는 것이다. 장흥군민을 살릴 수 있는 해법을 반듯이 강구하여 서민경제를 살려주기 바란다.
장흥 오 종기
장흥군이 발송한 한통의 서한으로 인하여 지역경기가 마비되고 농 수 상인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심각한 사태가 발생하였다. 그 원인은“청렴 장흥으로 바로 서겠습니다” 라는 서한에는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선물 안주고 안 받기 운동을 하여 부패의 고리를 끊어 청렴도가 최하위인 장흥군을 거듭나게 하겠다는 것이다. 경기가 바닥을 쳐 죽지 못해 힘겹게 버티고 있는 시점에서 정 군수의 이 같은 운동은 아집과 독선에서 나온 서민을 죽이는 오판으로 볼 수밖에 없다. 일에는 시기와 방법 그리고 절차가 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빤짝 경기라도 일어나길 바라는 시기에 정 군수의 이 같은 운동은 서민 경제를 말살하는 행정이다. 이 같은 운동을 청내 자체 내에서 자성하는 차원에서 마무리 했어야 한다. 공사나 관리 감독 등 모든 업무에서 갑질 피해 부당한 사항을 겪었다면 갑질 부패 비리신고. 방에 신고를 해 달라는 내용은 우리의 치부를 자진하여 보여주는 꼴이며, 공직자와 사업주의 도덕성과 인격을 모독하는 것이다. 또 이 같은 운동이 전국적으로 이어지는 추세라고는 하지만 지역 정서에 맞게 행정을 펼치는 것이 지방 정부의 묘미 이자 군수가 해야 할 일이 아닌가 싶다. 이 같이 서민 경기를 죽이는 운동을 우편물까지 발송해가며 무리하게 펼치는 것은 정 군수의 오판에서 나온 탁상행정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정 군수가 오류를 범하는 것이 이번만은 아니다. 그것은 근본적 원인인 주차장 부지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해결책으로 중앙로를 활성화 한다는 명분 아래 일반통행 구역으로 변경한다는 것이었다. 주민들은 중앙로 상권을 죽이는 이 같은 행위는 서민 경제를 죽이는 것이며, 이것은 곧 장흥군을 죽이는 행위다. 중앙로는 장흥군의 랜드 마크로써 침체된 경기에서도 상가를 지탱하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데 근본적인 해결책은 마련하지 못하고 일반통행을 운운 한 것도 잘못이며 상가 주민들이 살아야겠다고 아우성을 지를 때 정 군수는 중대한 사안이니 만큼 팔 걷어 부치고 공청회에 직접 나서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져야 했다. 이런 모습이 진정한 군수의 모습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군민을 섬기는 군수가 있어야 군수를 섬기는 군민이 있을 것이다. 서민들은 경기에 치여 죽고, 행정에 치여 죽어 두 번씩이나 죽어가고 있다. 이런 군민의 아픔은 부메랑이 되어 정 군수에게 돌아 갈 것이다. 군민의 아픔이 자신의 아픔이라고 느껴질 날이 언제 일지는 모르나 그날이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세종대왕은 집현전 학자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백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져 훈민정음을 만들어 반포 했다. 이같이 현명한 판단에서 나온 현정은 길이길이 업적으로 남은 것이나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갈등과 분란을 조장하며 경제를 죽인다면 군수는 지탄의 대상이 되고 말 것이다. 올 여름은 유난히도 폭염이 심하여 심신이 피폐해질 대로 피폐해져 혼란스러웠던 가운데 경기까지 바닥을 치고 있어 어느 때 보다 군민의 화합과 단합이 절실해 요구된 것 같다. 그래서 언뜻 생각나는 말이 吳越同舟 (오월동주) 다. 吳越同舟 라는 말을 하고 싶을 정도로 장흥의 경제가 위기에 빠졌다는 것이다. 정 군수는 서민경제를 살려내야 한다. 장흥군의 경제를 살리는 것은 장흥군민을 살리는 것이다. 장흥군민을 살릴 수 있는 해법을 반듯이 강구하여 서민경제를 살려주기 바란다.
장흥 오 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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