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몸이 아파서 장흥병원에 입원을 했읍니다.
77오7750호 차량을 장흥읍축협에 정차을 해놓고 현금자동인출기에서 현금을 인출하고,정신을 깜박하고 파리바겟트에가서 아침식사용빵를 사고서 그냥병원에 돌아왔읍니다.
인간의 정수리 부근에 인간의 눈과 습관적인 행동을 관장하는 고리가 있는데,그날의 저의 착각의 샘 ( mistake a spring )작용을
하였읍니다.
차을 축협에 새워놓고 항상주차되어있는곳을 몇번을 찾아보다가 결국은 112에차량도난신고을 하였읍니다.
동파출소의 직원들의 발빠른 행동으로 저의 착각의 샘은 당황을 하였읍니다.
아직까지는 살만한 세상이구나~~! 그리고 따뜻함을 버리지 말자라고 생각을 하였읍니다.
이런 착각의 샘은 인간이기에 가능하고,누구에게나 잠재하고 있읍니다.
1985년에도 저는 부산 광복동에서 친구들과 저녁에 술 약속이 있어서 차을 주차해놓고 친구들과 술을 마셨읍니다.
친구와 호텔에서 잠을 자고 아침에 저는 차을 찾기 시작했읍니다.
3일을 찾아헤멘후에 차을 찾았읍니다.

힘들고 박봉에 고생하시는 대한민국 경찰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을 드립니다..^^
그리고 시급히 협상이 원활하게 결찰청과의 조율이 되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