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예양공원 주변 군민의 한사람으로 심히 읍민의 안전과 편의적 생활영위가 염려되어
일장 글을 올립니다
토요시장뒤부터 남동리를 거쳐 문화예술회관까지 민가와 예양공원을 접한 부분의 수목들이
너무 빽빽하고 무성하게 자라서 주택이나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어도 관청에서는 그누구한사람 관심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태풍이나 비가 많이 와 나무가 쓰러져 집이나 사람을 덮칠까 무섭고 겨울에 눈이 많이 오면 햇볓이 들지 않아 그늘이 져 눈이 빨리 녹지 않고 미끄러워 어르신들이나 주민들이 다치실까 해년마다 위협을 주고 있습니다
주변 수목과 대나무를 빠른 시일내로 제거하여 깨끗하게 조성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인허가가 안되었니 우리 권한이 아니니 그런 답변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예양공원 조성한다고 광주일보에 나온 기사내용입니다
장흥군 예양공원, 역사 향기숲 테마공원 거듭난다
동학운동 사적지 위치 교육·체험·휴식 복합공간, 내년말 완공
2022년 03월 22일(화) 19:30     
장흥 주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예양공원이 역사 향기숲 테마공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새단장에 나섰다.장흥군에 따르면 군은 공원 새단장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오는 4월에 사업을 착공해 2023년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총 100억원이다.예양공원은 2020년 전남도로부터 지역 혁신 전략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역사 향기숲 테마공원 조성사업이 추진되는 곳이다.장흥읍의 예양공원은 1960년대 조성된 지역민들의 추억의 장소로, 매년 봄 벚꽃이 피면 상춘객들이 즐겨 찾는 공간이다.최근에는 시설이 노후돼 탐방객들의 이용에 불편을 초래해 재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됐다.공원 내에는 동학농민운동의 마지막 격전지 석대들 전적 등 사적지가 위치하고 있어 이를 기리기 위해 공원 명칭을 ‘역사 향기숲 테마공원’으로 정했다.교육과 체험, 휴식의 복합공간으로 이용하고자 사방진 테마정원 조성과 토요시장 등 인근 지역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무장애 데크로드 등 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기존의 단순한 시설물 개선에서 벗어나 공원의 운영에 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경제 조직체 운영과 지역민이 주도하는 축제를 개최하는 등 모두가 참여하는 공원을 조성하는 데 역점을 두고 추진한다.오병찬 장흥군 산림휴양과장은 “올해에는 수녕정 리모델링과 진입로를 우선 개선하고 내년에는 사방진 테마정원을 조성해 공원을 이용하는 탐방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장흥=김용기 기자·중부취재본부장 kykim@kwangju.co.kr
이렇게 보도된뒤로 몇 개월이 지났는데도 공사를 하지 않고 만료 일자는 다가오는데
정확히 공사를 언제 시작할지 주민들에게 답변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