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시장 무대쪽에서 천변주차장으로 차를 주차하려다 주차장에서 무대로 올라오는 사람과 사고가 날 뻔했습니다.
한 순간 교통사고 가해자가 될 뻔 했습니다.
저 역시 차를 주차하고 걸어 올라오는 도중 빠르게 내려오던 차를 급하게 피했습니다. 한 순간 피해자가 될 뻔 했습니다.
그 구간은 누구나 가해자나 피해자가 될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합니다.
관광버스라도 오면 많은 사람들이 주차장에서 올라오는데 정말 위험합니다.
얼마 전 산책을 위한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는데 그 끝에 계단이라도 설치하면 주차장 올라오는 길을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올라 올 수 있고 산책로를 만든 목적에 맞게 그 데크길을 이용하지 않겠습니까?
요새 사회 문제가 되는 많은 일들 처럼 부디 사고 난 다음에 수습하지 마시고 예방 차원에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