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장흥철인클럽협회에서 주관한 자체 대회에 참석하였습니다.
너무나 뜻깊은 시간과 추억을 만들었어요.
해년마다 장흥철인클럽 자체 행사로 이루어진 대회를 이번에는 전국 철인동호인들을 초대하여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클럽자체 행사준비로 참가 인원수를 제안하다보니 많은 철인들이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선착순으로 접수하여 참석한 철인으로서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정남진의 전망대의 웅장한 모습, 점심 식사로 싱싱하고 맛있는 오징어 무침에 막걸리 한잔, 삼산방조제를 사이클로 마음껏 달리는 시간들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장흥 철인클럽협회 및 지자체에서 철인들의 안전을 위해 도로통제, 음료수 준비, 사진 동호회 회원들을 초대해서 참가한 철인 동호인들을 위해 사진 촬영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정식 대회보다 더 준비되었고 진행되어 놀라웠습니다.

하지만 자체 대회 겸 훈련이라보다 당일로 내려와 더 많은 시간들을 보낼수 없어서 아쉬움이 남아서 이렇게 마음을 전합니다.
여건이 된다면 3년전 이루어진 철인3종경기 대회를 정식으로 주최한다면 1박2일/2박3일등 많은 회원들과 가족들이 참가하여 장흥의 볼걸이 먹걸이를 여행하면서 대회로 참가할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장흥에서 주최하는 작년 물축제도 너무나 즐겁게 아이들과 함께 2박3일동안 너무 행복했습니다.

장흥의 삼합등 먹걸리와 볼걸이가 넘처나는 장흥, 그리고 축제와 함께하는 스포츠 철인3종경기 대회는 최고라생각합니다.
동호인들도 가족들과 함께 떠나는 장흥 여행으로 거듭나길 작은 소망으로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