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관산초등학교에 다니는 6학년 학생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낙지를 잡으시는 어업인 이십니다.
저희 아버지는 강진에 있는 귀어학교를 다니시고 장흥으로 이사를 오게 돼었어요.
요즘 장흥에 인구가 줄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그런데 또 요즘 사람들이 귀어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어요.
물이 들어올 때 노 저으라는 말이 있는 것 같이 우리 장흥에 귀어학교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정말 많이 생각했어요.
장흥에 인구가 줄고 있는데 여기서 딱 귀어학교를 지으면 귀어인들이 장흥으로 많이 찾아와서 인구가 조금이나마 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봤고요.
그리고 만약 장흥에 귀어학교가 생겨서 그 학교를 졸업한 사람중에 장흥으로 귀어를 온 사람에게는 지원보조금을 조금이나마 주는 정책을 하면 사람들이 장흥으로 더 많이 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군수님 장흥에 귀어학교를 만들어 주세요.!!
P.S. 휴대폰 명의가 아버지라 이름이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