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관산초등학교 6학년 재학 중인 정재현입니다.
휴대폰 인증이 어려워 선생님 번호를 사용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지금 우리 지역의 인구가 1990년대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우리 지역의 인구를 늘리기 위해 많은 정책이 있으나 현재 귀촌쪽에 정책이 약간 보완을 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 있는 정책중에 두 가지를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1. 귀농인의 집 운영
<원래 기준>
자격기준 :
1) 장흥군에 귀농어·귀촌을 하고자 하는 도시민 및 전입한지 1년 이내인 귀농어·귀촌인
여기서 기준을 조금만 완화하는 것도 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입주기간 : 3~6개월(1회 연장가능)

<제안 기준>
자격기준 :
1) 장흥군에 귀농어·귀촌을 하고자 하는 도시민 및 전입한지 6개월 이내인 귀농어·귀촌인
이런식으로 조금 기준을 완화하는 것도 괜찮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조금더 입주기간을 늘리고, 연장횟수도 조금더 늘리는 것, 평수에 따라서 월세를 다르게 걷는 것도 괜찮은 방안인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장흥으로 이사를 오면 주는 사은품으로 쌀 한가마니보다는 쌀과 함께 여러가지 다른 사은품도 주면 좋을같고, 또 농업인 관련 교육및 기술 관련 학원을 장흥에 만들고 그에 맞는 정책을 또 만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입지원쪽에서 공공시설 이용 우대증의 경우에 할인의 경우에 정남진 시네마 관람료 할인률을 올리는 것도 괜찮은 방안인것같고,
또한 성수기는 제외이나 성수기에 한정으로 사용및 기본 한정 횟수를 증가시키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또 요즘 환경을 생각하며 전기차는 타는 사람들이 제법 생기고 있으므로 전기차 충전소도 만들고 공공시설 이용 우대증에 전기차 충전소 할인 혜택도 넣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일로 중요한것은 주거지 건립과 일자리 창출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래야 우리 지역에 사람이 몰려오니까요.
주거지는 지역사람들에게 올 사람은 와서 주거지를 지어 주는 것과 일을하는 건물의 건축을 도와주는 홍보용 현수막도 걸어놓고 도와주는 사람에게 일당도 주는 그런 형식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이렇게 제가 생각하는 인구가 늘어나고 살기 좋은 동네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과 방법을 제 나름의 생각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모든 것에는 이로운 점이 있으나 해로운 점도 있다는 것은 항상 정책을 만드실때 드는 생각이실텐데 이 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그것에 관한 생각이 정리되었다고 생각하고 저는 이 글 마치겠습니다.

관산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중인 정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