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평면 두봉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장평면 두봉리에 '상지'라는 퇴비공장이 있습니다.
이 퇴비 공장에서 오늘은 아침부터 지금 이 순간(오후 4시 30분 경)에도 냄새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요즘은 안개가 짙게 끼는 날이 많은데 이런 날은 냄새가 더욱 심하게 납니다.

최근 '상지'가 정부 예산으로 지원하는 악취 저감 시설을 취소했는데,
'상지'에서는 그에 합당한 책임 있는 조치를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지'가 악취에 대한 책임 있는 조치를 하도록 군에서는 관리감독을 더 철저히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안개가 끼는 날에는 더욱 신경써서 방역을 하도록 조치해 주시고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방역을 관리 감독하여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