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가족센터(센터장 박혜영)는 지난 4월 17일(수) 관내 거주하는 12가족을 대상으로 ‘토피어리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4월 가족사랑의날은 식목일을 맞이해 식물을 심고 관리하는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 가족과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과 즐거움을 통해 가족 유대감을 형성시킬 수 있도록 운영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은 ’토피어리에 대해 새로운 정보를 얻게 되어 좋았고, 아이들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으며, 가족과의 유대감이 높아진 것을 느껴서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혜영 터장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고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으로 가족의 기능이 더욱 강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