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여성서포터즈단 워크숍 실시/ 여성친화도시 활성화에 기여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따른 여성서포터즈단 워크숍을 제주시에서 실시하여 여성친화도시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장흥군은 2011년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2012년 1월 31일 여성가족부와 협약식을 갖고 여성가족부의 컨설팅을 통해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될 수 있도록 여성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와 참여 의지 제고를 위해 이명흠 장흥군수는 여성리더십과 시에 대한 특강과 여성친화도시 조성 활성화를 위한 서포터즈의 역할 모색을 위한 한동휴 강사님의 강의로 진행하였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원예치료협회 중앙회장으로 활동 중이신 한동휴 강사는 『행복한 삶을 위한 자기관리』를 주제로 강의 하면서, 성 평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존중, 지역민 사이의 긍정적 문화가 공존한 우리 모두가 행복한 도시가 여성친화도시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하였다.

특히, 이명흠 장흥군수는 관주도형을 탈피한 민간의 관심과 참여를 이끄는『여성의 리더십과 시』라는 주제로 리더의 역할, 훌륭한 리더가 갖춰야할 자질과 행동 등에 대한 강의를 하였다.

군 관계자는 “희망이 넘치는 여성친화도시 정남진 장흥을 위해 4대 전략과 44개 과제를 착실히 추진하여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주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