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식 게시물. 총 14007건, 1078페이지 중 831페이지 13건 입니다.
- 장흥군, 중국 현지 병원과 MOU 체결... 국제통합의학박람회 추진 ‘박차’2015-09-21
- 전남 장흥군이 중국 현지 병원 2곳과 우호교류 협정을 맺고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중국인 관람객과 국외 의료기관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18일 중국 산동성 위해시(威海市)에 소재한 광화병원(원장 이광화)과 해대병원(원장 손옥영)을 찾아 우호교류 협약 체결하고 의료, 관광, 문화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오후 광화병원을 방문한 장흥군 관계자들은 병원 시설을 둘러본 후 이광화 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양측은 협약식에서 세계적으로 시장 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통합의학산업 분야의 공동 발전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내년 장흥군에서 개최되는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를 비롯한 각종 국제행사 개최에 양측이 적극 협력하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한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성하기로 했다. 김성 군수는 “장흥군은 환자 중심의 통합의학이 21세기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으로 부상할 것을 예상하고 지난 6년 동안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를 매년 개최해 왔다.”며, “이러한 경험을 살려 내년 국제통합의학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것은 물론, 장흥군을 통합의학의 메카로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내년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자신한 김 군수는 이어 광화병원과의 우호교류 협정 체결을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광화병원 측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이광화 원장은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광화병원도 반드시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올해로 개원 15년째인 광화병원은 260개 병상 규모로 200명 이상의 의료인이 종사하고 있으며 위해시에서 가장 실력있는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뒤이어 해대병원을 찾은 김 군수 일행은 손옥영 원장과 병원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2008년 개원한 해대병원은 현재 소아과, 산부인과를 비롯한 일반 진료과목 외에도 중의학적 진료체계를 갖추고 암 전문병원으로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현재 한국 의료기관과 합작으로 4만 제곱미터 규모의 부지에 새로운 병원을 건립하고 있으며 내년 4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해대병원은 짧은 시간 동안 빠른 성장세을 보이며 중국 내 많은 병원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옥영 원장은 협약식 자리에서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의도와 구성이 매우 우수하다.”며, “해대병원에서도 많은 의료인들이 참가해 좋은 정보들을 교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모든 협약식 일정을 마무리한 김성 군수는 “한국과 중국이 잠시 수교가 중단된 적이 있지만 수천 년의 역사를 함께하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며, “내년 박람회가 양국의 의료발전을 도모뿐만 아니라 서로의 문화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한국과 중국의 장흥(長興), 우호교류 협약 체결2015-09-17
- 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16일 중국 절강성 장흥현(현장 주위빙)과 우호교류 협약을 맺고 경제, 문화, 관광, 농업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중국 장흥현청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 장흥군수와 주위빙 장흥현장을 비롯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호혜평등의 원칙을 바탕으로 지역특산품 유통을 비롯한 물적 교류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에서 열리는 대규모 국제행사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성 군수는 “장흥현의 잘 가꾸어진 거리 조경과 환경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양 지역의 우호관계가 오래도록 지속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군수는 내년 장흥군에서 개최되는 ‘2016국제통합의학박람회’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며, 전통적인 뿌리가 깊은 중국 한의학계는 물론 통합의학과 관련된 대학, 협회, 병원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내년 국제통합의학박람회에 장흥현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 대한 초청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주위빙 현장은 “장흥군이 우수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관광산업이 매우 발전되어 있다고 들었는데, 그 노하우를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달에 한국 방문 계획을 밝히며 “장흥군을 방문해 양 지역의 교류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 측 일행들은 같은 지명에서 느끼는 친근감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이 발전될 가능성이 있다는 데 동의하며 지속적인 관계발전에 노력하기로 했다. 중국 절강성 북부에 자리한 장흥현은 상해에서 차로 2시간, 항주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되는 곳에 위치해 화동지역 교통의 요충지로 알려져 있다. 인구는 약 64만 명으로 기계, 전자, 방직 등의 공업이 지역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으며, 차밭, 야채밭, 양어장 등의 농업도 발달했다. 특히 중국 차 문화 발상지 중의 하나로 장흥군의 ‘청태전’과 유사한 떡차 형태의 고형차인 ‘병차(餠茶)’가 생산된다. 길게 흥한다는 뜻의 장흥(長興)이라는 지명에서 시작된 양 지역의 우호교류가 장흥군과 장흥현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이어질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건강하게 100세까지” 경로당 운동지도자 역량강화2015-09-17
- 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15일 우드랜드 야외공연장에서 경로당 운동지도자 80명을 대상으로 건강100세 경로당 운동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로당 운동지도자로 구성된 실버댄스팀 공연을 시작으로 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 전문강사 강의를 통해 운동지도자로써 역량을 다졌다. 이어진 시간에는 경로당 운동지도자들의 시연 및 장기자랑으로 운동지도자로써 자부심을 함양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장흥군은 경로당 98개소를 선정하여 1월 2일부터 12월말까지 1개소당 매주 2회씩 운동지도자 80명이 생활체조등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으로 운동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경로당 운동자들의 역량강화 교육을 통하여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운동교실을 통해 건강을 도모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더욱 알차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저출산 시대에 일곱째 아기 낳은 산모 ‘화제’2015-09-17
-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 장흥군에서 일곱 째 아기를 낳은 가정이 있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흥군 장동면에 거주하는 이기순(여 39) 씨가 지난달 27일 3.2kg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하면서 7남매의 어머니가 된 것. 이번에 출산한 남아를 포함해 슬하에 2남 5녀를 두게 된 이 씨는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게 돼 기쁘지만 주위의 축하와 관심이 쑥스럽다는 반응이다. 장흥군은 무사히 출산한 이 씨에게 출산장려금과 공공산후조리원 비용을 지급하고 수유쿠션, 체온계, 산모 영양제, 구강용품 등 다양한 육아용품을 선물했다. 소식을 들은 장흥군 소재 경희류한의원(원장 류시환)도 다자녀 탄생을 축하하며 산후조리에 도움이 되는 한약(30만원 상당)을 지원하고 나서 훈훈함을 더했다. 최근 장흥군은 출산 친화적인 지역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내놓으며 출산율 끌어올리기에 고심하고 있다. 당초 4백만 원이던 셋째아 출산아 양육지원금을 조례개정을 통해 내년부터는 5백만 원으로 인상하는 한편, 철분제와 엽산제 지원, 난임부부 지원, 임산부 용품 대여 등의 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신생아 난청검사,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 영유아 건강검진 등 신생아 건강관리 프로그램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다산 가정을 직접 방문해 출산과 육아용품을 지원하는 ‘다둥이 탄생 축하용품 지원’ 사업을 신규시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성 군수는 “최근 우리나라 출산율이 세계적으로도 최하위권에 머무르며 국가 경쟁력까지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일곱째 자녀 출산 소식을 듣게 되어 반갑게 생각한다.”며, “아이 낳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실효성 있는 출산 지원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9월은 환경개선부담금 납부의 달’2015-09-17
- 장흥군(군수 김성)은 올해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억 3천만원(8169건)을 부과하고 대상자에게 고지서를 일제히 발송했다고 17일 밝혔다.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로 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지난 1992년부터 환경보존을 위해 원인자 부담원칙에 따라 부과되는 부담금으로, 연면적 160㎡이상의 건축물이나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매년 3월, 9월 2회에 걸쳐 부과하고 있다. 납부방법은 금융기관의 CD/ATM기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납부하면 되고 납부편의를 위해 자동이체를 신청할 수 있으며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2015년도 7월 1일 ‘환경개선비용부담법’ 개정으로 시설물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은 2기분 부과를 마지막으로 폐지된다. 그러나 기존 부과분에 대한 체납액은 납부해야 한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새마을회 영농 폐기물 없는 깨끗한 장흥2015-09-23
- <P> </P> <P style="LINE-HEIGHT: 1.6">(사)장흥군새마을회(회장 김명환)는 새마을지도자장흥군협의회(회장 김일진), 장흥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희),새마을문고장흥군지부(회장 고복례), 직공장새마을운동장흥군협의회(회장 박대순)등과 함께 다가올 한가위를 맞이해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의 모습을 보여주고 지역 주민 모두가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새마을가족 모두가 참여한 대청소를 실시하였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새마을회는 자체적으로 추석맞이 대청소 기간을 정하여 장흥군내 10읍면 지역에서 일제히 실시하였으며, 잡초 제거, 쓰레기 줍기 뿐만 아니라 농가를 순회하며 버려진 농약병, 비닐포대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 하였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특히 이 기간에 수거된 영농폐기물의 양은 17톤에 달하였으며, 판매 수익금은 추석 연휴 때 혼자 사는 노인 가구 지원 등 어려운 이웃 돕기에 사용 될 예정이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장흥군새마을회는 매년 2회씩 3R(재사용 Reuse, 재활용 Recycle, 줄이기 Reduce) 폐자원 모으기를 실시 하고 있으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봉사활동에 쓰여지고 있다.</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제31회 정남진사랑나눔봉사대 」 지역주민 사랑나눔 앞장2015-09-17
- 장흥군(군수 김성)은 주민생활지원서비스가 취약한 농어촌지역에서 매월 실시되는 ‘정남진 사랑나눔 봉사대’ 종합서비스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정남진 사랑나눔 봉사대 회원 100여 명은 지난 16일 안양면 신촌 마을회관에서 인근 마을주민(장수,학송,신촌)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대는 이·미용서비스, 농기계 수리, 가전제품수리, 집안청소, 의료서비스, 도배장판 등의 등 20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220건의 주민생활 민원을 해결했다. 특히, 우리전통춤(회장 이미숙)재능기부 공연과 대한법률구조공단 박승재 법무관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해 주는 자문역할을 톡톡히 해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안전대책이 취약한 저소득층 및 노인가정의 전기․가스․보일러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정비와 거동이 불편한 주민에게 집안청소 및 반찬배달 등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군민이 체감하는 감동 행정 실현에 더욱 다가서는 계기가 되었다. 11월까지 순회 서비스를 실시 예정인 봉사단은 내달부터는 회진면에서 실시할 예정에 있으며, 저소득 노인 및 취약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자원봉사에 대한 군민의 이해와 참여를 돕고, 행복한 장흥 만들기에 앞장서며 군민들이 보다 자원봉사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부산면 ‘365 무지개 봉사단’ 밑반찬 전달2016-08-18
- <P>장흥군 부산면(면장 김승태)에서는 지난 16일 결식우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365 무지개 봉사단 ‘건강더하기 밑반찬 전달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P> <P>365 무지개봉사단의 ‘건강더하기 밑반찬 전달 사업’은 매월 셋째주 화요일에 1회 3찬 이상의 가정식 반찬으로 구성해 당일 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사업으로 K-water 가 후원하고 새마을 부녀회원, 부산면 직원들의 자원 봉사로 운영된다. </P> <P>부산면 새마을부녀회장(김상순)은 “영양가 있는 제철 밑반찬을 만들어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여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 <P>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자녀도 멀리 살아 이렇게 반찬을 해주지 못하는데 너무나 고맙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하였다. </P> <P>365 무지개 봉사단은 “어려운 이웃에게 365일 무지개처럼 밝은 희망을 드린다”는 목표를 갖고 2015년 4월부터 16개 지역사회단체와 봉사를 희망하는 개인이 인력봉사와 물품봉사를 위해 함께 조직되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를 펼치고 있다. </P> <P>김승태 부산면장은 “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여 다양한 복지 서비스 및 자원제공으로 서로 돕는 따뜻한 고장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2015 추석맞이 환경정비 구슬땀2015-09-15
- <P> </P> <P style="LINE-HEIGHT: 1.6">장흥군 용산면에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고향 이미지를 심어주고, 군민에게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소공원 및 가로화단 등 일제 정비에 나섰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사회단체 화합의 동산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용산면에서는 관내 소재 소공원과 가로화단 등 관광명소 14개소를 각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담당구역을 정하여 책임감을 갖고 관리해 나가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9월 15일 용산면 직원 및 번영회 등 15개 사회단체 150명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예취기를 동원해 풀베기와 주변 환경정화를 실시하는 등 관광명소 가꾸기를 추진하며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을 쏟았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특히, 이번 사업에 참가한 단체에서는 면민 스스로가 지역 여건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가는 것으로서 용산 면민들이 자랑스럽고 지역의 미래 또한 매우 밝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또한 도로변 경관을 저해하거나 나무의 성장을 방해하고 고사시키는 칡넝쿨과 환삼덩굴 등 넝쿨류를 말끔히 제거해 교통사고 예방과 깨끗한 도로변 생태계를 유지 ․ 보전하고자 도로변 정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장흥군 대덕읍, ‘맛있는 나눔 사랑의 국거리 배달’2015-09-15
- 장흥군 대덕읍(읍장 김장용)은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해 이달 초부터 매분기 1회 이상‘맛있는 나눔, 사랑의 국거리 배달사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책은 최근 농촌지역에 혼자 사는 노인들이 모여서 공동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일이 늘고 있는데 지역 음식업소와 사회단체의 기부를 받아 국거리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5일에는 대덕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서선희)에서 지역 31개 경로당 방문해 1백만 원 상당의 국거리용 쇠고기, 두부 등을 전달했다. 시범운영으로 진행된 이번 국거리 배달은 대덕읍 40여 개의 경로당 중에 마을 공동식사가 활성화되어 있는 31곳에 전달됐으며 앞으로 전 지역으로 확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부녀회원들은 경로당에 국거리를 전달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덕담을 나누었다. 서선희 회장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국 한 그릇 드실 수 있도록 국거리를 전달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마을 어르신들과 맛있게 드시고 풍성한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제4회 정남진 장흥군수배 탁구대회 성황리에 마무리2015-09-14
- 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장흥군실내체육관에서 ‘제4회 정남진 장흥군수배 탁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흥군이 주최하고 장흥군탁구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남·광주지역의 남녀 탁구동호인 1,000여명이 참가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장흥군 대표로 출전한 문봉섭, 손영도, 이병모, 김연희 선수는 정남진 1부 리그 단체전에서 당당히 우승하여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김성 장흥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볼거리와 먹거리가 많은 장흥에 오신 것을 환영하며, 즐겁게 운동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흥군탁구연합회 이정용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전남, 광주, 전북의 1,000여명의 탁구인이 장흥을 방문하여 지역을 알리는 데에도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평균 연령 80세 장흥군 댄스팀, 독도사랑·나라사랑댄스 페스티발서 ‘대상’2015-09-14
- 장흥군 대덕읍 주민자치센터 실버댄스팀이 지난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회 전국 독도사랑 나라사랑댄스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사)독도사랑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사)한국나라사랑댄스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23팀 600여명이 참가해 국민 대화합과 나라사랑의 마음을 주제로 한 다양한 댄스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라는 이름으로 출전한 장흥군 나라사랑 댄스팀의 평균 연령은 80세로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젊은이들 못지않은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팀은 건, 곤, 감, 리 태극무늬와 훈민정음이 새겨진 소품을 활용해 태극기 사랑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댄스에 담았다. 총 24명으로 구성된 나라사랑 댄스팀은 대덕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주 3회에 걸쳐 꾸준히 연습해 온 9년차 댄스팀이다. 김장용 대덕읍장은 “대상을 받기까지 지도에 힘써주신 김은아 강사님과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김상집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댄스를 통해 삶의 활력을 발견하고 건강한 여가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정남진사랑나눔봉사대 내년 어머니 감성으로 봉사 다짐2015-12-29
- <P>정남진사랑나눔봉사대는 지난 23일 장흥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5년 성과보고 대회를 개최했다. </P> <P>이날 보고회에는 김성 장흥군수를 비롯한 지역 20개 기관·사회 단체 대표가 참석했다. </P> <P>참석자들은 금년 한 해 동안 실시했던 사업 전반에 대하여 반성과 새로운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를 마치고 다가오는 2016년에는 군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봉사에 매진하기로 했다. </P> <P>특히 어머니의 감성을 살린 봉사활동을 추진해 군민 행복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데 힘쓰자고 의견을 모았다. </P> <P>2015년 정남진사랑나눔봉사대는 관산읍을 시작으로 5개 읍면의 접근성이 취약한 오지마을을 방문 총 1,105명에 대하여 이·미용 도배장판 보일러수리 목욕 밑반찬 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P> <P>내년에도 순차적으로 읍면을 순회하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