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식 게시물. 총 14007건, 1078페이지 중 838페이지 13건 입니다.
- 시원한 질주로 폭염을 가른다!2015-08-05
- 시원한 질주로 폭염을 가른다!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5일, 장흥물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탐진강을 시원하게 가르며 바나나 보트를 타고 있다. 개최 이래 최고의 성과를 올린 정남진 장흥물축제는 오는 6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인터넷리포터
- 다채로운 직업체험에 다문화가정 어린이 ‘웃음꽃’2015-08-05
- 다채로운 직업체험에 다문화가정 어린이 ‘웃음꽃 ’ 장흥군의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지난 달 27일 서울에 있는 키자니아 ‘직업체험학습장’을 방문해 또래 아이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장흥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선자)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광주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광명)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28명의 다문화가정 자녀가 참석한 이날 직업체험학습은 어린이 3명이 1조를 이뤄 조별로 9명의 진행 도우미가 동행하며 여러 가지 직업을 체험했다. 아이들은 직업체험의 대가로 받은 게임화페로 이자를 계산해 은행에 예금도하고 백화점에서 상품도 구매하는 등 신나는 체험을 통해 현실 경제의 흐름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최선자 센터장은 “매월 일정액을 모금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꿈과 희망을 위해 후원해 주신 삼성전자 광주자원봉사센터 임직원과 정광명 센터장께 감사한다”며,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넷리포터
- 정남진물축제의 숨은 재미 ‘다문화 음식 체험관’2015-08-05
- 정남진물축제의 숨은 재미 ‘다문화 음식 체험관’ 연일 관광객으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 제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에 숨은 인기코너로 다문화 음식 체험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역 다문화여성 20여 명과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가 함께 운영하는 다문화음식체험관에서는 9개 나라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대부분의 메뉴가 1000원에서 2000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물놀이를 맞추고 간단히 허기를 채우기 안성맞춤이다. 다문화여성들은 월남쌈, 타코야끼, 보또 등 자국의 음식을 관광객에게 선보이며 친정 알리기에도 열을 올렸다. 장흥군은 군민은 물론 다문화여성도 물축제의 일원으로 참여해 지역민 모두가 함께하는 참여형 축제를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필리핀 출신 한 다문화여성은 “물축제에 동참해 고향의 음식을 알릴 수 있고 땀 흘려 일하면 수입도 솔솔하다”며, “올 여름 가장 즐겁고 신나는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대박’ 난 장흥물축제 뒤에 자원봉사자 있다!2015-08-05
- ‘대박’ 난 장흥물축제 뒤에 자원봉사자 있다! 정남진 장흥물축제가 국내를 대표하는 양대 검색포탈에서 지역축제 부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개최 이래 최고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어느 해보다 성공적인 축제를 치르고 있는 가운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7월 20일 발대식을 가진 물축제와 통합의학박람회 자원봉사자는 약 1000여 명 규모로 행사장 곳곳에서 프로그램 운영과 주차관리, 환경정화 등을 돕고 있다. 축제 현장 지원에 나선 군 공직자들을 합하면 약 2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뙤약볕 속에서 행사진행을 위해 발로 뛰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번 행사에서 친절과 안전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관광객 맞이에 나서고 있다. 학생 봉사자들은 통합의학박람회와 자원봉사 안내소, 무료사진 인화관 등 다소 근무가 어렵지 않은 프로그램 위주로 배치되여 활동하고 있다. 자원봉사단체는 교통정리, 환경정화, 다문화음식관, 수상 프로그램, 물품보관소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하고 있다. 장흥군해병전우회는 매년 교통정리를 도맡아 뙤약볕 아래서 비지땀을 흘리며 관광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장흥물축제 자원봉사는 의무가 아니라 즐기면서 할 수 있다”며, “덥지만 관광객들을 위해 역할을 한다는 자체가 뿌듯하다”고 전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어느 해보다 관광객들의 반응이 뜨거운 금년 물축제의 성공 비결은 자원봉사자들의 땀과 노력에 있다”며, “즐겁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군민과 자원봉사자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피서를 즐기는 여유로운 모습2015-08-05
- 피서를 즐기는 여유로운 모습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4일, 장흥물축제를 찾은 꼬마 숙녀가 육상 풀장 옆에서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물속에서 펼치는 다채로운 체험으로 무장한 제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는 오는 6일까지 장흥군 탐진강과 우드랜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서 ‘노오란 샤쓰의 사나이’ 손석우 작곡가 노래비 제막2015-08-05
- 장흥서 ‘노오란 샤쓰의 사나이’ 손석우 작곡가 노래비 제막 장흥문화원(원장 이금호)은 지난 1일 우드랜드에서 작곡가 손석우 노래비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 대중가요의 1세대 작곡가 손석우 선생은 1950년대부터 ‘노오란 샤쓰의 사나이’, ‘삼오야 밝은 달’,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켰다. 제막식에는 손석우 선생의 아들 손혜민 씨 내외와 김성 장흥군수, 곽태수 군의회 의장, 김희웅 전남문화원연합회회장, 손수익 전 교통부장관, 오명준재경 장흥군향우회장을 비롯한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96세 고령이신 손석우 선생을 대신해 제막식에 참석한 아들 손혜민 씨는 아버지의 메시지를 대독했다. 손석우 선생은 “그 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고향을 떠나 살아 왔으나, 장흥은 나에게 생명을 안겨준 곳이다”며, “이제 분신과 같은 노래비를 통해 고향 장흥과 영원히 함께 하고 싶고, 장흥이 문화고을로 아름답게 꽃피길 마음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날 1부 식전행사에는 독일인 알프혼 합동연주, 조영현·이은경 부부, 정남진보리수관악단, 어르신문화나눔봉사단 '오늘같이좋은날'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진 2부 행사에는 손석우 선생의 대표곡을 중심으로 초청가수 공연과 섹소폰 연주가 이뤄졌다. 작곡가 손석우 노래비는 우드랜드 입구 목공예센타 앞에 작년 12월초에 완공해 물축제와 통합의학박람회 기간에 맞춰 제막식을 갖게 됐다. 이금호 장흥문화원장은 “대중음악사에 70년의 빛나는 발자취와 거룩한 예혼(藝魂)을 받들어 이곳 우드랜드에 손석우 노래비를 세운 것은 문림의향 우리 장흥군민의 열망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장흥이 모든 예술인에게 희망을 전하는 문화와 예술의 본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물축제 수중 줄다리기의 시원한 승부2015-08-05
- 물축제 수중 줄다리기의 시원한 승부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3일, 장흥군 탐진강 물속에서 읍면 주민들이 지역의 자존심을 걸고 수중 줄다리기 시합을 벌이고 있다. 제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가 한창인 탐진강은 장흥댐에서 흘러 내려오는 심층수의 영향으로 일반 강물에 비해 1~2도 가량 시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터넷리포터
- 무더위, 피할 수 없다면 물축제에서 즐겨라!2015-08-05
- 무더위, 피할 수 없다면 물축제에서 즐겨라! 폭염특보가 발령된 3일, 수많은 인파가 찜통더위를 피해 정남진 장흥물축제를 찾았다. 지상 최대의 물싸움, 워터슬라이드, 수상 자전거 등 시원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무장한 제8회 정남진 장흥물축제는 오는 6일까지 장흥군 탐진강과 우드랜드에서 개최된다. 인터넷리포터
- 세계로 뻗어가는 물축제, 외국인 관광객 ‘환호’2015-08-05
- 세계로 뻗어가는 물축제, 외국인 관광객 ‘환호’ 주말 하루 평균 13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며 개최 이래 최고의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정남진 장흥 물축제에 외국인 관광객 증가가 심상치 않다. 지난 주말에는 외국인여행자클럽 회원 40명의 방문을 시작으로 광주·전남 원어민 교사 60명이 물축제를 다녀갔다. 서울·경기지역 대학교 어학당 학생 50명과 주한대사관 가족 100명도 물축제장을 찾아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물축제의 입소문을 듣고 개인적으로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도 상당수를 기록하며 축제장 곳곳에서 심심찮게 외국인을 만날 수 있다. 축제 프로그램에 참가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지상최대의 물싸움과 맨손 물고기 잡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해 특유의 개방적인 모습으로 축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저렴한 프로그램 참가비와 지역 물가에도 적잖이 놀라는 눈치다. 수상자전거, 플라이보드, 육상 수영장, 우든보트, 천연약초 힐링풀 등 대부분의 프로그램 참가비가 1천원에서 3천원에 불가해 알뜰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남미 민속음악 공연을 비롯해 축제장 곳곳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추어 자유롭게 몸을 흔드는 등 활기 넘치는 축제 분위기에도 만족감을 나타냈다. 장흥군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된 안내 책자를 발간하고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객 맞이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오는 6일까지 계속되는 정남진 장흥물축제는 지난 주말부터 인터넷 검색포털 지역축제 부문 인기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여름축제로서의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인터넷리포터
- 쏟아지는 물줄기에 무더위 줄행랑!2015-08-05
- <P style="LINE-HEIGHT: 1.6">쏟아지는 물줄기에 무더위 줄행랑!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일 정남진 장흥물축제를 찾은 인파들이 탐진강에서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지상 최대의 물싸움, 맨손 물고기 잡기, 수상 자전거 등 시원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무장한 정남진 장흥물축제는 탐진강과 우드랜드 일원에서 오는 6일까지 계속된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 인터넷리포터</P>
- 마음까지 적셔라! 정남진 장흥 물축제2015-07-30
- 한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적셔줄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더욱 강력해진 프로그램으로 무장하고 31일 막을 올린다.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7일 동안 탐진강과 우드랜드 일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물축제에는 물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의 시작은 장흥군민회관을 출발해 물축제 현장으로 이어지는 살수대첩 물싸움 퍼레이드가 장식한다. 31일 오후 5시에 펼쳐지는 살수대첩 퍼레이드에는 관광객, 군민, 학생, 전국 수(水)태프 등 2천여 명의 참여자가 시가지를 행진하며 시원한 물싸움을 벌인다. 개막행사에는 장흥의 탄생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장흥의 역사를 소재로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습을 물축제와 연계해 표현한 주제 공연과 불꽃쇼도 펼쳐진다. 축제기간 동안 매일 오후 2시에 펼쳐지는 지상최대의 물싸움은 단연 최고의 인기다. 수다(水多)쟁이, 수군(水軍)과 함께 물대포, 거품, 물총, 바가지, 물풍선을 활용해 한바탕 난장 물싸움이 펼치면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다. 맨손 물고기 잡기도 어린이와 가족들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이다. 탐진강에 대나무 발과 그물을 쳐 만든 체험장에는 장어, 메기, 잉어 등 여러 가지 민물고기를 맨손으로 잡을 수 있으며 최대 2천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신나는 체험으로 휴식이 필요하면 6가지 천연 약초와 향기치료제를 활용한 천연 약초 힐링 풀에 몸을 잠시 담그면 된다. 1급수 탐진강 위에서는 플라이 보드, 수상자전거, 도전 드림팀, 우든부트 체험 등의 다양한 물놀이 기구가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수상 무대 위에서는 전국 대학 갈라콘서트, 청소년 강변음악 축제 등의 참여형 공연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특별프로그램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수상 줄다리기와, 탐진강 건너기 수영대회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드랜드에서는 숲속 음악회, 목공예 체험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이 열린다. 올해에는 물축제와 ‘2015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가 같은 기간에 개최돼 더욱 강력해진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총5개 부문 48종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이번 박람회는 독일, 일본, 중국, 인도 등 외국 통합의료기관의 참여해 행사의 전체적인 질을 높였다. 김성 장흥군수는 “물은 생명을 나타냄과 동시에, 신나는 놀이와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여름축제, 정남진 장흥 물축제에 오셔서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인터넷 리포터)
- 대륙에서도 인정한 장흥 편백나무 피톤치드의 효능2015-07-29
- <P style="LINE-HEIGHT: 1.6">중국 화장품 유통 대리점주 100명이 지난 27일부터 2박 3일의 일정으로 장흥군을 방문했다. 중국 천진지역의 화장품 제조·유통 기업 ‘수지아’ 소속의 대리점주인 이들은 최근 피톤치드 화장품을 출시해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주)동우씨엠(대표 이형규)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 중이다. </P> <P> </P> <P style="LINE-HEIGHT: 1.6">(주)동우씨엠은 올해 초 중국 ‘수지아’에서 개최한 춘계 신제품발표회에 참석해 편백 피톤치드 화장품을 300여개 현지 대리점 대표에게 소개했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이 중 우수 판매점 100곳을 프로모션을 통해 선정하고 지난 27일부터 8월 1일까지 5박 6일의 일정으로 장흥 우드랜드 편백숲과 동우씨엠 매장 방문의 기회를 마련했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이번 중국 대리상의 방문으로 메르스 여파로 잠시 주춤했던 장흥군 관광산업이 새로운 활기를 띠게 됐다는 평가다. 장흥군을 방문한 중국측 대리점 대표들은 편백숲 우드랜드에 들러 피톤치드 삼림욕과 목공예 체험장을 둘러보는 한편, 다양한 편백제품을 직접 시연해 보았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이어 들른 전라남도 천연자원 연구원에서는 편백 추출물에 대한 강의를 듣고 김성 장흥군수로부터 편백숲을 비롯한 장흥군의 우수한 지역자원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김성 군수는 “장흥군에는 약 100ha에 이르는 편백나무 숲이 조성되어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편백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의 우수성이 과학적으로 증명되면서 편백나무를 활용한 사업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주)동우씨엠은 지난 2013년 장흥군에 소재한 전라남도 천연자원연구원으로부터 편백나무 정유 성분을 활용해 화장품의 품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편백오일 나노유화기술'을 이전받은 바 있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주)동우씨엠 측은 이러한 편백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화장품 브랜드 ‘아토러브’를 출시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2년 말에는 일본 후생성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하고 ‘아토러브’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중국 수출을 위해 현재 현지 위생허가를 진행하고있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주)동우씨엠에서 운영하고 있는 로드숍 ‘편백 숲 하우스’의 힐링 콘텐츠도 주목받고 있다. 편백 추출물을 원료로 한 화장품 판매는 물론, 편백나무로 매장 인테리어를 꾸미고 족욕과 반신욕 시설까지 갖추며 동네 여성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기존의 화장품 로드숍이 일정한 가맹비를 받는 것과 달리 인테리어와 설비에 따른 비용만으로 대리점을 개설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도 눈에 뛴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이형규 대표는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원료로 피부 트러블 진정 작용은 물론 항균에 심신 안정까지 주는 아토 러브라는 화장품 브랜드를 개발했다”며, “특히, 넓은 편백나무 숲과 우수한 연구기관을 갖춘 장흥군과 협업을 통해 화장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으로 사업기회를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장흥읍 장수초록마을 식당, 지역 어르신 초청 점심식사 대접2015-07-29
- <P style="LINE-HEIGHT: 1.6">장흥군 장수초록마을식당(대표 정창섭)은 29일 저소득어르신들을 위해 점심잔치를 열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정창섭 대표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유치면의 어르신 22분을 초청하여 식사를 대접한 것. 이날 함께 모여 정성이 담긴 점심을 대접받은 어르신들은 정겨운 대화를 나누며 무더위를 피해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P> <P> </P> <P style="LINE-HEIGHT: 1.6">유치면 조양리의 한 할머니는 “어디에서든 점심 한 끼는 먹을 수 있지만 일부러 노인들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한 마음이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앞으로도 연2~3회 지역민을 대상으로 나눔과 봉사활동을 계속할 뜻을 밝혔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