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식 게시물. 총 13984건, 1076페이지 중 989페이지 13건 입니다.
- 가정의 달 일곱자녀, 다둥이 가족과 행복나눔2011-05-19
- <P>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의 중요성을 나누고, 가족친화적인 “아이낳기 좋은세상" 지역사회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11일 관내 일곱째를 출산한 최고 다둥이 가정 김영덕씨(회진면 47세)댁을 찾았다. </P> <P> </P> <P>김영덕씨는 일본출신 하시모토 치에꼬씨(45세)와 결혼하여 다문화가정을 꾸려 큰 딸 김아리(13세), 아연(11세), 아수(9세), 아경(7세)네 자매와 두 형제 교우(6세), 교성(4세)를 낳았으며, 지난 4월에 일곱째 딸 아민(20일)이를 얻어 관내 최고 다둥이 가정이 되었다. </P> <P> </P> <P>보건소 직원들은 다둥이 가정을 방문하여 신생아 출산지원금과 용품을 전달 일곱째 출생을 축하하고 양육지원과 예방접종 안내 책과 의복 지원 등을 하였으며, 아이들과 슬라이딩카, 헬기모빌 등 장난감을 함께 만들고 놀이를 같이하면서 행복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P> <P> </P> <P>군에서는 “출산은 감동, 육아는 보람, 가족은 행복”이라는 의미를 다둥이 가정 방문을 통해 느낄 수 있었다 전했다. 앞으로 매년 다둥이가족을 찾아 축하 행복나눔의 시간을 가져 다자녀를 갖는 출산장려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으로 현재 다자녀가정을 위해 신생아양육비지원, 다자녀신생아건강보험, 산모도우미, 신생아청각쿠폰, 임산부 산전 진료비 지원 등 다자녀가정을 위한 임신·출산·양육지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희망과 창조의 만남, 장흥군 · 서귀포시 자매결연 체결2011-05-16
- <P>지난 13일 양 지역 자치단체장을 비롯해 농·수·축협 및 생산업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과 서귀포시가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미래’를 위해 「장흥·서귀포 간 자매결연 체결식」을 가졌다. </P> <P> </P> <P>지난해부터 제주와 장흥을 잇는 쾌속선 오렌지호의 출항을 계기로 지역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의 왕래가 잦아지면서 장흥군과 서귀포시는 육지와 섬을 잇는 새로운 관문으로 세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명흠 군수와 고창후 서귀포시장은 양 도시를 대표해 “행정·경제·문화·체육 등 다방면의 광범위한 교류를 통해 상호 신뢰를 돈독히 하고 번영과 발전을 위해 자매도시의 관계를 맺자”고 자매결연 협정서에 서명했다. </P> <P> </P> <P>또한 지역의 유통경제를 담당하는 생산판매 단체 및 기관 대표자 8명이 모여 「다자간 경제교류 MOU」를 체결 행정기관의 형식적인 자매결연 협정에 그치지 않고 민간 생산판매 조직간 구체적인 교류의지를 확인하는 양해각서(MOU)서명은 두 도시가 공동 번영과 발전을 위해 얼마나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지 단적으로 보여주었다. </P> <P> </P> <P>구체적인 경제 교류 품목과 분야, 방법 등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교류를 담당할 기관 대표들이 만난만큼 두 도시의 교류성과가 기대된다. 한편 고창후 서귀포시장을 비롯한 서귀포시 방문단 15명은 1박 2일의 일정으로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정남진 토요시장’ 등 장흥군의 탄탄한 경제를 이끌고 있는 대표 명소들을 시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건강가정지원센터 5월 가정의 달 행사 펼쳐2011-05-16
- <P>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지난 5월 14일 탐진천변 에서 장흥문예 예술단 “나눔누리”단체와 연계하여 장흥관내 가정의 건강성 증진과 가족 간 소통을 위한 뜻 깊은 5월 가정의 달 행사를 펼쳤다. </P> <P> </P> <P>이날 행사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가족문패 만들기와 센터에서 나누어주는 솜사탕을 나누고 나눔 누리 체험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가족 간에 유대강화는 물론 가족구성원의 특별한 결속력감을 갖게 하고 가족이 가치 있다는 느낌과 가족 간 갈등을 푸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할 수 있으며 지역사회측면에서도 다양한 이웃과 함께하여 지역사회의 가족의식을 증진 시키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P> <P> </P> <P>김영석 센터장은, 다양한 가족구조와 변화 속에서 가족해체, 저 출산 등 미래사회 위험 요인이 증가하고 지역공동체의 약화로 고립과 소외가 심화되고 있는데 이러한 지역사회의 가족의 건강성회복을 위해 가족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짐으로 가족 간의 단절감을 사라지게하고 가족 체험활동을 통해서 이웃과 사귈 시간을 갖게 하며 지역사회 가족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고 한다. </P> <P> </P> <P>한편 이날 행사에는 센터 가족봉사단 가족들이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하여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였으며 약 400여명의 장흥군 가족들이 문화체험활동에 참여하였다. </P> <P> </P> <P>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5월 가정의 달 행사 외에도 매월 셋째수요일에 실시하는 가족사랑의 날(구패밀리데이행사)행사를 비롯 방학돌봄서비스, 가족교육, 생애주기별 가족교육, 아버지교육, 가족봉사단, 이웃이 함께 어울리는 육아품앗이, 바느질, 간식체험, 다문화 음식체험 및 학습나눔 품앗이, 장흥군민대상으로 가족 상담을 진행 중에 있으며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종합사회복지관 여성을 위한 취ㆍ창업교실 운영2011-05-16
- <P>장흥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선자)에서는 지난 4일 장흥군으로 부터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창업교실 자격증반을 위탁받아 다문화가정 운전면허증반등 4개 과목을 신설하여 지도강사 및 수강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P> <P> </P> <P>이번 교육은 유류대 등 물가가 인상됨에 따라서 서민들의 생활이 힘들어진 데다가 미취업 여성과 경력단절 여성들이 재취업에 나서고 있어 이들의 취업을 돕고 경제활동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확대시키기 위하여 이 지역 여성들이 선호하는 과목을 신설하여 방과 후 교육교사 2급 자격증반(35명), 속눈썹연장술 2급자격증반(20명), 한국어교육 능력 자격 시험반(30명), 다문화가정 주부운전 면허증반(24명)등 4개과목에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도록 각 과목별로 6명의 지도강사를 선정하여 힘찬 출발을 했다고 밝혔다. </P> <P> </P> <P>최선자 관장은, 금년들어 처음으로 다문화가정 주부들이 우리군에 조기정착을 하기 위해선 운전면허 취득이 절실이 요구되는 상황이지만, 한국어가 서툴러 학과시험 응시가 어려운점을 고려하여 특별히 천관자동차 운전 전문학원과 연계하여 운전면허증반을 신설, 무료로 운영하게 되었다면서 이론 강좌는, 2개월 동안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번역된 교재와 통역도우미를 활용, 학과시험 합격을 돕게 되며, 학과시험이 통과 하면 실기시험도 합격 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려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아르헨티나 명마 본비반트 기증식 가져2011-05-12
- <P>지난 9일 장동면 소재 위탁 사육 농가에서 아르헨티나 명마 ‘본비반트’ 기증식을 개최하였다. 2004년 국내에 수입된 후 제주에 머물면서 씨수말 역할을 해 온 본비반트는 지난 4일 장흥으로 옮겨졌다. </P> <P> </P> <P>그동안 ‘코리아 스텔레온 팜’으로부터 씨수말로 활용되어온 본비반트는, 이번 기증식을 통해 정식으로 군에서 관리·사육함으로써 장흥군이 미래 신 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중인 ‘말 관련 산업’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되었다. 국내 유일의 아르헨티나산 ‘본비반트’는, 아르헨티나 G1레이스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 각종 경주대회에서 12회의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는 명마로서, 현재 나이 14세(사람의 나이로는 35세)로 2005년부터 교배를 시작해 지난해까지 62마리의 자마를 배출하였고 그 중 일부는 경주마로 뛰고 있다. </P> <P> </P> <P>기증자인 권승주(코리아 스텔레온 팜 대표)씨는 장흥군의 적극적인 말(馬)산업 육성 의지와 함께 토양환경, 기후, 수질 등 명품말(馬)을 육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3대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어 우수한 종마를 무상 기증하기로 했다“고 설명하고, ”말(馬) 산업은 활용범위가 매우 높고, 레저, 관광, 스포츠 등과 연계된 복합적이고 창조적인 분야로 부가가치가 잠재되어 있는 만큼 장흥군이 우수한 종마 관리를 통해 전국 제일의 말(馬) 사육 고장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P> <P> </P> <P>한편 군에서는 “‘본비반트’는 장흥군 장동면 소재 초지가 조성되어 방목이 가능한 축사에서 최적의 조건하에 사육될 예정이며, 씨암말(馬) 교배용으로 적극 활용하여 전국적인 우수 자마 생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장흥지역자활센터 5월 가정의 달 사랑의 정 나누기2011-05-12
- <P>장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위수미)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정 나누기 일환으로 센터에서 관리하는 저소득자녀와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와 초코파이를 전달하는 행사를 추진하였다. </P> <P> </P> <P>카네이션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기본서비스대상 어르신과 장기요양보호 어르신, 장애활동 보조 대상 어르신, 노인돌봄 대상 어르신, 그리고 자활근로 참여 대상 등 총 600여명에게 직접 방문하여 초쿄파이와 함께 도우미선생님들이 전달하였다, 또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저소득자녀 영어교실 참석 어린이들과 아동급식 대상 어린이 600여명 에게도 정을 담은 초코파이를 전달 하였다. </P> <P> </P> <P>이번 행사에 동행 협력하여 주신 한국전력공사장흥지점(지점장: 신이철)에서는 기본서비스대상 독거어르신들에게 백미 20kg/20가마 지원과, 장흥교도소 보라미봉사단에서 다문화 자녀 2가정에 200천원과, 독거노인 2가정 떡과 과일 및 카네이션을 지원하여 주었으며, 적십자봉사대에서 백미 10키로 3가마와 부식셋트 3개를 장흥지역자활센터에 지원하여 홀로사는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수 있도록 정성어린 마음을 전달했다. </P> <P> </P> <P>또한 장흥지역자활센터는 지난 6일 장흥지역자활센터 회의실에서 자활근로 참여자 100여명과 함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와 선물전달, 어버이날노래 부르기 등,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하여 서로에게 사랑의 마음 전하여 훈훈한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하였다. </P> <P> </P> <P>위수미 장흥지역자활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매년 5월 가정의 달 행사를 추진 하지만 모두가 행복해 하는 모습에서 진정한 자활 가족애를 느끼며, 가난으로 힘든 생활에서 벗어나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좀 더 잘 살아 보자고 말했다.</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강소농 육성 위해 발벗고 나서2011-05-12
- <P>“강소농”은 “작지만 강한 농업”이라는 의미로서, 강소농 육성은 상대적으로 경영규모가 작은 국내 농업경영체에 우수사례를 도입하고, 생산, 가공, 유통을 아우르는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통해 국내 농업실정에 맞는 고소득 농업경영체를 육성하고자 추진하는 일종의 맞춤형 경영컨설팅이다. </P> <P> </P> <P>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강소농 육성 대상으로 관내 100개의 농업경영체를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경영체는 농가별 전문지도사를 멘토로 하여 영농 및 경영 상태의 진단을 통해 도달목표를 설정하고 현재의 경영수준보다 한차원 높은 경영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P> <P> </P> <P>한편 정부의 강소농 육성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군을 방문한 농촌진흥청 고재권 벼육종재배과장은 “우리나라 농업의 호당 경지면적이 1.5ha로 적고, 인구의 감소와 노령화로 인해 농업의 위상이 약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화된 농업경영인이 필요한 시기“라고 전하고, ”강소농 육성 참여 경영체의 소득은 농업소득과 농업관광 및 가공소득 등 농관련 소득의 10%이상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정남진 장흥 키조개 축제 관광객에 큰 인기2011-05-11
- <P>군은 지난 5일부터 10까지 6일 동안 장흥군 안양면 수문항에서 개최된 제9회 정남진 장흥 키조개 축제가 전년 대비 270% 관광객들이 몰렸으며, 금년 축제의 경우 3일간의 징검다리 휴일이 끼어있어 대박을 터뜨렸다. </P> <P> </P> <P>그동안 kBS 1박2일과 한국인의 밥상에서 키조개 장흥삼합이 소개되면서 바지락회와 함께 미식가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 할수 있었다. 특히 이번 축제 기간에는 인근 보성에서 다향제가 함께 열려 보성차밭을 찾아 볼거리를 즐기고 장흥 수문항에서 키조개 삼합, 바지락회 등의 다양한 먹거리와, 바지락 케기 등의 체험를 즐기는 많은 관광객들을 볼 수 있었다. </P> <P> </P> <P>또한 장흥 제암산 정상 40여만평에 펼쳐진 철쭉꽃의 아름다움도 함께 볼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장흥 주변의 관광지인 편백숲 우드랜드, 소금집, 천문과학관, 정남진 토요시장, 정남진해양낚시공원 등을 찾은 관광객들이 키조개 축제 행사장을 찾음으로써 관광객 수와 음식 판매등 매출액이 지난해에 비하여 크게 늘어난 이유로 파악되었다. </P> <P> </P> <P>특히 올해는 축제기간이 6일의 징검다리 휴일 기간에 열리고 있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 관광객이 손에 손을 잡고 찾아와 준비된 행사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광경이 눈에 띄게 늘었으며, 키조개에 대한 단백한 맛, 무엇 보다 더 새롭게 선보인 장흥삼합 (키조개와 장흥한우,표고버섯)를 푸짐하고 저렴한 가격에 맛볼수 있고, 바지락 캐의 체험거리를 가족과 함께 즐기수 있어 모든 면에서 최고였다며 관광객들의 평가였다. </P> <P> </P> <P>군에서는 “올해 처음 반영한 어장체험행사로써 가족과 함께 바지락 케기 행사를 물때에 맞추어 실시해서 큰 호응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대한민국 슬로시티 1번지 장흥에서 느림을 만끽하세요2011-05-11
- <P>군은 유치면 전역과 장평 우산지구가 아시아 최초로 ‘07년 12월 슬로시티(126.88㎢) 국제 인증을 받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P> <P> </P> <P>느려서 아름답고, 불편해서 즐거운 곳 '장흥슬로시티' 화려한 볼거리가 기다리는건 아니지만 이곳에서는 오랜 세월 켜켜이 쌓인 전통문화와 역사가 있으며 도시의 속도를 벗어나 고향의 속도에 기꺼이 보폭을 맞출 수 있는 곳이다. 지역 인구의 감소 및 노령화, 국가 및 지방 개발계획의 소외지역으로 과거에는 군민 생활이 어려운 지역으로 인식되었지만 훼손되지 않은 자연환경과 현대인이 잃어버린 공동체 문화가 살아있는 지역으로 재인식 되고 있어 21세기 새롭게 대두된 ‘웰빙’ 문화를 활용한 지역의 뛰어난 자연자원 활용 및 생태관광을 통한 지역 주민의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있다. </P> <P> </P> <P>정남진 장흥 슬로시티는 전국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인 표고버섯, 지렁이 분변토를 활용한 농법과 쓰레기 저감 및 퇴비생산, 장수풍뎅이를 활용한 자연학습장 등 우리 고장의 전통문화가 고스란히 계승·보존되고 있는 지역이다. </P> <P> </P> <P>천년고찰 동양의 3보림의 하나인 보림사는 가지산일대의 100년 이상된 비자나무와 대단위로 자생하고 있는 녹차, 대나무 숲, 단풍나무, 참나무 등을 활용하여 누구나 산림욕을 마음것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어 산림욕을 즐기면 더 좋은 건강효과를 얻을 수 있다. </P> <P> </P> <P>장흥슬로시티는 “청정환경”과 유기농법으로 생산되는 “슬로푸드”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가지산 자락과 계곡의 절경이 내려다보이는 유치면 신덕마을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표고버섯과 산나물, 채소, 솔잎 등으로 천연자연식 밥상을 차려 지금껏 보아온 어느 밥상보다 화려하고 슬로푸드의 진가를 알게 되었다고 방문객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P> <P> </P> <P>가지산 전통마을의 청국장, 슬로시티 지역의 야생녹차을 이용한 전통 “떡차”, 장평 우산마을 지렁이생태학교의 지렁이분변토를 이용한 쌈채소, 그리고 유치면 반월마을의 친환경 우렁이농법 벼재배(24.4ha)를 시작으로 유기농 재배의 신호탄을 울렸다. </P> <P> </P> <P>군에서는 ‘신덕마을의 유기농법’, ‘지렁이 분변토’, ‘장수풍뎅이’, ‘우렁이농법 벼재배’ 등 ‘깨끗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냄새나는 유기농’이 우리 군 슬로시티 지역의 대표적인 이미지 상품이며 나아가 군이 유기농의 메카로 인정받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P> <P> </P> <P>또한 장흥슬로시티는 산소 음이온이 도시지역보다 10배이상 가장 높다는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 보고가 있어 장흥댐 주변의 기존임도(8km)를 정비하여 이야기가 있는 생태 탐방로를 조성하여 느림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건강가정지원센터 찾아가는 아버지교육 운영2011-05-11
- <P>건강가정 지원센터(센터장 김영석)에서는 지난 4월18일,26일 2회 찾아가는 아버지 교육을 실시하고 관내 지역주민의 건강성 증진을 위해 상호 우호적인 협력이 필요함을 인식, 장흥 교도소와 업무 협약식을 갖고 강준원 강사를 초빙하여‘ 친구 같은 아빠로 만나요!’라는 주제의 강의를 실시하였다. </P> <P> </P> <P>이날 가진 업무 협약식은 두기관이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가족친화 문화체험활동 및 교육 프로그램시 상호 협력할 것을 체결하고 ‘친구같은 아빠되기’ 교육을 통해 현대시대 아버지의 현주소와 역할에 대한 변화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P> <P> </P> <P>강준원 강사는 특강을 통해 나 자신이 아버지로서의 정체감을 형성하고 자녀들이 가장 바라는 아버지상을 바로알게하여 자녀들과 많은 대화를 통해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 가야함을 강조하였다. </P> <P> </P> <P>한편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찾아가는아버지교육 외에도 5월어린이날 행사, 5월가정의날 행사, 방학돌봄서비스, 가족봉사단, 생애주기별 가족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중이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정남진도서관 개관 1주년 기념 조각상 제막식 2011-05-11
- <P>정남진도서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지난 4일 오후 2시 정남진도서관 앞 광장에서 강태회(장흥군 장평 출신) 石조각가의 기증작인 도서관 상징 독서조각상 제막식을 가졌다. </P> <P> </P> <P>이번 제막식에는 이명흠 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황월연 의장, 최경석 도의원, 박종화 군의원, 김복실 군의원, 안규자 문화관광 과장, 김희웅 문화원장, 위명온 청소년수련관장 등 40여 명이 참석 했다. </P> <P> </P> <P>제막식을 통해 자애로운 어머니와 아이들이 책 읽는 모습을 드러낸 조각상은 회진의 홍석으로 만들어 졌으며 ‘책 숲에 아이들이 놀고, 꿈 나무에 푸른 새싹이 돋네’ 라는 주제로 평소 가족과 함께 도서관을 즐겨 찾는 강태회 작가가 정남진도서관이 더욱 장흥 군민의 사랑을 받고, 행복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제작하여 기증했다. </P> <P> </P> <P>제막식에 참석한 이명흠 군수는 강태회 작가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조각상의 의미처럼 정남진도서관을 지식과 문화의 장, 행복한 꿈을 키울 수 있는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P> <P> </P> <P>정남진도서관은 개관 1주년 기념 및 가정의 달을 맞아 누구나 참여 가능 한 행사 ▲ 7일 ~ 8일 각 오후 2시 ‘나만의 책가방 만들기’ ▲ 7일 오후 4시 인형극·마술쇼 ‘아기공룡 공치의 모험’ 을 진행하여 좋은 호평을 받았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장평면과 전남대학생 농촌일손돕기 호평2011-05-11
- <P>군과 전남대학교 총학생회에서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바쁜 영농철을 맞아 못자리 준비, 홀로사는 노인 집 청소, 하천 등 마을주변 환경정화활동 등 부족한 일손을 도와 군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P> <P> </P> <P>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65세이상 고령의 노인들이 대부분이어서 한명의 일손이라도 절실히 필요한 바쁜 영농철을 맞아 모판준비 등 못자리 만들기, 농업용·배수로 및 하천정비, 고추· 콩· 감자 등 밭작물 심기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홀로사는 노인 안부를 살피고 집안 청소를 하는 등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가장 일손이 필요한 마을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P> <P> </P> <P>조재환 장평면장은 봉사활동에 앞서 지난 4일 오후 2시 장평면민회관에서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전남대학생 200여명과 해당마을 이장(8개 마을) 및 장평면 공무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흥군에 대한 소개 및 마을어르신과의 예의범절을 비롯한 마을회관 사용 등 봉사활동시 주의해야 할 점 등을 당부하는 교육을 갖고 해당마을 이장의 인솔하에 본격적인 일손돕기에 들어갔다. </P> <P> </P> <P>또한, 지난 5일 조재환 장평면장은 봉사활동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한편 학생들과 주민들의 수고에 격려와 위로의 말을 아끼지 않았으며, 일손돕기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보람되고 참된 봉사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말고 계속해서 이루어질 있도록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는 당부의 말도 함께 전했다. </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부산면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2011-05-13
- <P>부산면에서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홀로사는 50여명의 독거노인에게 사랑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웰빙 간식을 전달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화제가 되었다. </P> <P> </P> <P>이번 행사는 부산면 특수시책인 독거노인 안심생활지원 서비스 운영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부산면 직원, 기관·단체 회원들이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방문 및 안부를 살피고, 건강을 기원하는 사랑의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림으로써 따뜻한 이웃사랑 정을 전하였다. </P> <P> </P> <P>노희규 부산면장은 결연된 안곡마을 이영순 할머니를 방문하여 “항상 좋은 생각만 하시고 건강 하세요”라는 말을 함께 전하였고, 이영순(여, 85세) 할머니는“매월 찾아와서 말벗을 해주는 것도 고마운데, 꽃을 달아주어 너무나 고맙고 자식도 못하는 일을 대신해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P> <P> </P> <P>부산면에서는 지난 2월부터 무의탁독거노인과 가족이 있다 하더라도 객지에 나가 있어 집중관리가 필요한 노인 25명을 선정하여 부산면 전직원, 기관·단체(주민자치위원회, 번영회, 한들회, 부녀회, 치안센터) 등의 회원과 독거노인을 1:1결연, 수시 안부전화·월 1회 이상 가정방문(간식제공)·생신 챙겨드리기 등의‘제2의 가족’으로서 따뜻한 관심과 건강보살핌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