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주민등록 인구가 아닌 생활인구 증대 정책을 펼치기 위해, 인근 지자체에서는 반값여행이나
지역특화 페이 등 지역화폐 정책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래서 꼭 그 지역민이 아니더라도 인근지역과 관광객들이 지역화폐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마련되어 있어야 합니다.

옆 지자체인 강진군은 모든 소매점에 지역상품권chak QR코드가 카운터에 비치되어 있으며, 영암군은 최근 월출페이 도입을 통해 모든 소매점에 월출페이 QR코드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내 고향 장흥은 방문하는 소매점 단 한군데도 QR코드가 있는 곳을 보지 못했습니다.

지역화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성공한 정책입니다.

지금이라도 소매점에 QR코드를 점검하여 생활인구 증대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