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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소식

한국의 문화를 배워요 2012-05-22: - 장흥군 지난 17일 1박2일로 다문화가족 80명과 역사문화탐방 - 다문화가족(가족단위 26가정)에 우리역사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 자긍심 고취 장흥군(군수 이명흠)에서는 지난 17일 1박2일로 다문화가족 80명과 역사문화탐방을 다녀왔다. 한국에 시집와서 아이를 키우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다문화가족(가족단위 26가정)에게 우리역사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 자긍심을 고취시켜 한국사회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한국민속촌과 서울 롯데월드를 체험하였다. 첫째날은 롯데월드에서 밤늦도록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둘째날은 한국민속촌에 들러 전통혼례식 공연, 민속박물관 관람, 전통가옥 관람 등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다. 특히 이번 탐방에는 미얀마, 필리핀에서 가족들이 방문하여 친정 식구들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하게 된 조애정씨와 로릴리씨 가족은 “장흥군에서 다문화가족에 많은 관심과 배려를 해주어 너무 감사하다며 잊지 못할 여행이 되었다”는 인사를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문화탐방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응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지원금으로 진행하였으며 전년도에는 장애우•청소년 문화탐방을 다녀온 바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장흥문화예술회관 우리 전통춤 단원 공연 인기몰이2012-05-22: - 장흥문화예술회관 매년 수준 있는 공연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 - 군민의 삶을 풍요롭게 문화 향수를 누리는 기회제공 장흥군 (군수 이명흠)은 장흥 남산공원의 자락에 장흥문화예술회관을 건립(2003년) 매년 수준 있는 공연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으로 군민의 삶을 풍요롭게 문화 향수를 누리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국악, 연극, 악극, 뮤지컬, 아카펠라, 재즈, 가요, 클래식 등 다채로운 공연은 문예회관의 공연장이 아니면 올릴 수 없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군민들이 마니아층을 형성 관람을 하고 있다. 특히 유명 뮤지컬 공연은 지원 프로그램에 힘입어 저렴한 입장요금이 적용되어, 군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으며 장흥문예회관은 자체 프로그램을 육성하여 군민이 함께 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특히, 나눔누리 예술단은 남녀노소가 함께하는 문예창작 프로그램으로 매 회마다 수백 명의 군민이 참여하여 자연 속에서 모티브를 도입한 창작활동을 하면서 예지적 창의력을 배가시키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연극 아카데미는 기존의 극단과 연대하여 군민이 배우로 참여하는 연극을 무대에 올려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장흥문예회관에서 자체 제작한 연극 ‘아버지’(한승원 원작) 는 전국 문예회관을 대상으로 순회 공연하는 차별화 시책으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문예회관 신규 프로그램인 「우리 전통춤 교실」의 단원들이 1년간의 수업 끝에 대소 공연에 참여하여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우리 전통춤 교실은 장흥전통 가무악 전국제전에서 무용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덕숙 명무(디딤무용단장)가 직접 출강하여 우리의 전통 무용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으로 2011년에 시작된 무용교실은 30명의 희망자를 대상으로 매주 2회씩 열심히 수업하여 근간에는 전통무용의 기본인 「허튼춤」을 무대에 올려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우아한 춤사위가 매력적인 동작으로 전통의 춤을 표현하는 우리 전통춤 단원들은 「국악인 한마당」공연, 「장흥전통 가무악 제전」개막 공연, 「장흥군민의 날」공연을 통해서 많은 갈채를 받은바 있으며 관내의 대소 행사에서 공연 요청이 쇄도하는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장흥문예회관이 공연 전시 위주의 틀에서 벗어나 군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계발하여 군민의 문화 향수에 호응하고 있으며 우리 전통춤 교실은 전통의 예술을 계승하면서 군민의 자질을 향상하는 성공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편백 향이 솔솔 정남진 편백 치유의 숲 개장 박두2012-05-22: - ‘비비에코토피아’ 편백 숲을 활용한 신개념 체험․휴양․관광단지 / 5. 19(토) 개장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그동안 전국적인 관심을 모은 억불산 우드랜드 자락을 중심으로 대규모 편백 숲을 활용한 정남진 편백 치유의 숲 내에 ‘비비에코토피아(풍욕장)’를 5월 19일 토요일 개장한다. 2011년 7월 30일 처음 개장 후 호기심에 찾아온 관광객들은 전국 최초라는 비비에코토피아에 들어가기 위해 수백명의 사람들이 줄을 설 정도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였던 비비에코토피아가 새롭게 단장하여 개장한다. 장흥군은 2010년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아토피 발생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지역으로 전국 지자체 최초로 2010부터 3년간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치유의 숲을 조성함으로써 인근 타 시군과 차별화된 시책을 발굴 추진하는 등 우드랜드의 우수한 편백나무 산림자원을 이용한 복합 휴양 타운을 조성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보행 접근성 강화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의 말레길(무장애데크길), 음이온 발생 폭포, 온욕장, 편백나무에서 가장 많이 발산하는 피톤치드를 온몸으로 접하도록 풍욕을 즐길 수 있는 비비에코토피아 등을 갖춘 치유의 숲 ▲ 목재문화체험관, 건축․목공예 체험관 등을 갖춘 편백숲 우드랜드를 비롯하여 ▲ 소금 맛사지실, 해독실, 편백 반식욕실, 황토방, 단전호흡실 등을 갖춘 편백 소금집 ▲ 목공예 전시 판매장, 공예인들이 직접 생산하는 모습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한 공예․창작공방을 비롯하여 체험․교육장 등을 갖춘 전라남도 목공예센터가 자리 잡고 있다. 치유의 숲 내의 비비에코토피아(풍욕장)는 전체 면적이 2ha로 토굴 3개소, 움막 8개, 원두막 7개, 평상, 벤치 등의 자연친화적인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체험객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풍욕장 주변에 상록수를 식재하고 대나무로 차폐막을 설치해 밖에선 이 곳을 들여다 볼 수 없으며 이 곳을 이용하려면 종이옷을 입고 입장하고 입장료는 3,000원이다. 군 관계자는 “비비에코토피아가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편백숲 우드랜드를 비롯하여 난대자생식물원 조성과 주변 로하스 타운, 회진 노력항, 바이오식품산업단지 조성 등 주요 프로젝트 사업과 연계한 상승효과와, 건강 웰빙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많은 외지 관광객이 찾고 있어 지역경제 큰 활력소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장흥노력항 ~ 제주성산항 뱃길 오렌지호 최단기간 이용객 100만명 돌파2012-05-22: - 2012. 5. 18 /100만번째 승선여객에게 기아자동차 레이 증정 - 추첨을 통해 오렌지호 평생무료이용권 및 지역특산품을 경품으로 제공/ 다양한 이벤트 행사 진행 전남 장흥 노력항과 제주 성산항 구간을 운항하는 오렌지호가 취항 후 약 1년 10개월만인 5월 18일 승선여객 누계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금번 100만명 수송돌파를 기념하여 오늘(5월18일)100만번째 승선여객에게 기아자동차 레이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오렌지호 평생무료이용권 및 지역특산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주)제이에이치페리(구. 장흥해운)은 2010년 7월 2일 육지와 제주를 잇는 기존 선박과 차별화를 선언하며 초쾌속선 오렌지호를 투입, 기존 4~5시간의 운항시간을 1시간 50분대로 단축시키며 육지~제주 항로에 오렌지 열풍을 일으켰으며, 이를 통해 2012년 제주 뱃길 이용객 250만명 시대를 계획하고 연안여객 운송서비스 시장을 주도해 가고 있다. 오렌지호는 상대적으로 빠른 운항시간과 경제적인 운임제공을 통해 기존 선박과 항공을 이용했던 여행객들에게 제주도 여행 선택의 폭을 넓혀주었고, ‘내 차로 가는 제주여행’이라는 새로운 여행 트랜드를 만들어 취항 후 현재까지 여객 100만명과 차량 16만대를 수송했으며, 이를 통해 장흥군과 제주도 서귀포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주)제이에이치페리에서는 지난 3월 5일 4,200톤급 최신 대형쾌속선 오렌지1호(정원 825명, 차량 80대) 투입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안락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오렌지호 운항으로 우리 남부 해안권역이 관광과 해상운송의 메리트가 있는 새로운 지역으로 부각되면서 새로운 관광지 창출 및 코스 개발이 이뤄져 관광 활성화 등 일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 내 음식, 숙박, 택시 등 서비스 분야에서도 시너지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군에서도 이러한 움직임에 발맞춰 행정력을 최대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장흥군청소년상담지원센터 부모교육 실시2012-05-22: - 장흥군청소년상담지원센터 5월 21일 오후 7시부터 장흥군청소년수련관3층 공연장에서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교육”을 권재환 교수(동신대교육대학원) 초정 강연 장흥군청소년상담지원센터(소장 위명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5월 21일 오후 7시부터 장흥군청소년수련관3층 공연장에서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교육”을 권재환 교수(동신대교육대학원) 초정 강연으로 진행한다. 장흥군청소년상담지원센터는 해년마다 부모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금년에는 “부모와 자녀의 행복한 대화법과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관계 만들기”라는 주제로 대중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장흥군청소년상담지원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와 자녀의 행복한 대화로 청소년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며 오는 5월 21일(월) 저녁 7시 지역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했다. 장흥군청소년상담지원센터에서는 진로·학업·부모자녀·친구관계 상담,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 취업면접실습, 진로탐색, 자아존중감향상, 아웃리치, 심리검사, 학습유형검사, 대안교육, 학교폭력 예방교육 등 장흥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인터넷리포터>

가정의 달 악극『부모님 전상서』공연2012-05-22: - 공연 일정 / 5월 17일(목) 저녁 7시 1회 공연으로 장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공연 내용으로는 1950년경 어느 산골 마을을 배경으로 병든 부모를 모시고 가난함과 고달픈 삶을 살아가는 스무살 처녀 영순이가 파란만장한 인생의 삶을춤과 노래로 이어가는 악극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2012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군민들에게 문화 향수 기회 확대와 지역주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을 통하여 문화예술 저변확대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자체 기획공연 악극『부모님 전 상서』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공연 일정은 오늘 5월 17일(목) 저녁 7시 1회 공연으로 장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악극『부모님 전상서』는 한국악극보존회에서 제작한 창작극으로 군민들에게 사랑받는 전원주, 홍순창, 기주봉씨 등의 친근한 연기자들과 수십년 무대생활을 해온 중견배우들, 그리고 촉망받는 젊은 연기자 등 20여명의 출연진으로 구성되어 화려한 춤과 음악 등 완성도 높은 감동의 무대로서 지역주민들에게 삶의 활력소 제공 및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는 진한 감동의 공연이 될 것이라고 한다. 공연 내용으로는 1950년경 어느 산골 마을을 배경으로 병든 부모를 모시고 찢어지는 가난함과 고달픈 삶을 살아가는 스무살 처녀 영순이가 주인공으로, 부모의 병을 고칠 수 있고 지긋지긋한 가난에서도 벗어 날 수 있다는 유혹에 휘말려 우여곡절을 겪어가는 파란만장한 인생의 삶을 춤과 노래로 이어가는 악극형식으로 진행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악극『부모님 전상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향수와 감동을 드리는 효도 선물이 될 것이며, 젊은이들에게는 가족의 소중함이 가득한 잊지 못 할 감동의 무대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 관람료는 3,000원이며 공연 관련 문의는 장흥문화예술회관(061-860-0358～9)으로 전화하면 된다. <인터넷리포터>

작가와 함께 상상력 소풍을 떠나면 어떨까2012-05-22: - 5월 19일 오후 1시 천관문학관에서 손택수 시인 초청/「작가와 함께 떠나는 상상력 소풍」 작가와 함께 상상력 소풍을 떠나면 어떨까. 작가나 시인들은 어떤 꿈을 꾸고, 어떤 생각을 굴리며 사는 것일까. 이런 궁금증은 한 번쯤 해 보았을 것이다. 여기에 구체적인 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장흥군(군수 이명흠) 천관문학관에서 마련한 「작가와 함께 떠나는 상상력 소풍」이 그것이다. 행사는 오는 5월 19일 오후 1시에 열리고, 초청 작가는 장안의 지가를 올린 바 있는 손택수 시인이다. 「작가와 함께 떠나는 상상력 소풍」은 현장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시인이나 소설가를 초청하여 참여자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상상력 훈련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 강사로 나설 손택수 시인은 1970년 전남 담양에서 태어나 199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 하였으며, 『나무의 수사학』『목련전차』『호랑이 발자국』등 여러 권의 시집을 낸 바 있으며, 현재는 실천문학사의 대표로 있다. 「작가와 함께 떠나는 상상력 소풍」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받지 않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목판․활판 인쇄 체험, 문인의 얼굴 스티커 찍기’ 등을 하며, 초청 시인의 문학 강연에 이어, 봄꽃들이 활짝 피어 있는 천관산 문학공원으로 시인과 함께 「상상력 소풍」을 떠난다. 그리고 이어서 ‘나를 사랑하기 체험’을 한다. 나를 사랑하기 체험에서는 참여자와 시인이 서로 발을 씻어주고, 뒤이어 ‘나를 있게 한 것들에게 감사의 편지 쓰기’를 한다. 참여자가 특별히 준비할 것은 없고,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천관문학관》(061-860-0457)으로 문의를 하면 된다. <인터넷리포터>

장흥군 명품한우 생산 박차 2012-05-22: - 인공수정 자가능력 배양 교육 및 개체식별 한우 수정란 이식사업 추진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명품한우 생산을 위한 인공수정사 양성교육과 함께 한우 수정란 이식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흥군에서 사육하는 한우는 약 5만여 두로 이중 절반이상이 암소이며 인공수정이 가능한 기술 인력의 부족으로 한우 개량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장흥군은 자가 사육 한우의 개량능력을 갖추고 인공수정 기술에 의한 농외 수익을 창출하고자 인공수정사 교육을 기획하고 지역민을 대상으로 6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였다. 인공수정사 교육은 20명씩 3기로 나누어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암소 번식이론 등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으로 진행된다. 한편 장흥군은 관내 한우농가의 경쟁력 향상과 고능력 한우개량의 조기 달성을 위해 암소 1,000두를 대상으로 체외수정란 이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우 수정란 이식은 실험실내에서 정자와 결합하여 수정된 난자를 착상되기 전에 회수, 다른 개체에 이식하여 착상과 임신을 유도하는 기술로서 번식우 개량속도가 빠르고 개량능력을 균일화 시키는 이점이 있다. 이영민 장흥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한우를 확실하고 우수하게 개량 할 수 있는 방법은 생명공학 기술을 이용한 수정란 이식과 이를 뒷받침하는 핵군육종의 후대검증”이라고 말하여, 수정란 이식기술의 정착과 고급육 생산을 위한 밑소 기반 조성을 위해 많은 농업인들이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인터넷리포터>

장흥군 건강가정지원센터 광주지방법원 간 업무제휴를 위한 간담회 개최2012-05-16: -가사재판 이혼상담 및 이혼가족부모교육업무연계활성화 방안- 장흥군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 김영석)에서는 지난 5월 11일(금) 센터 자원봉사실에서 가사 재판 이혼상담 및 이혼가족 부모교육업무 연계활성화 방안을 위한 광주지방법원 장흥지원 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광주지방법원 강신중수석부장판사 및 송혜영장흥지원장 등 담당판사 및 가사 실무관 9명이 간담회에 참석하여 건강가정지원센터의 사업 및 현황과 상담위원의 가사재판 이혼 전·후 상담보고 등 향후 양 기관의 협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한 논의의 순으로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이어진 간담회의 주요협의 사항으로는 협의상, 재판상 이혼 상담 권고 시 상호협력이 가능한 범위 논의 와 외부상담기관 지정에 따른 부수적 사항, 미성년 자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모색, 협의상, 재판상 이혼 당사자 대상 부모교육 협력방안 및 이혼 전·후 상담 시 고충 등 을 수렴하여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가족상담 및 개인상담, 이혼 전·후 상담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협의 하였다. 이번 간담회 개최를 통하여, 김영석 센터장과 강신중 부장판사는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한 부모 가정의 미성년 자녀가 밝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바람직한 기관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자고 다짐하였다. 한편, 건강가정지원센터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폭을 넓히고, 가족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센터에서 실시하는 가족단위 프로그램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장흥군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가족사랑의날, 모두가족봉사단, 모두가족품앗이, 가족교육, 토요돌봄프로그램, 가족상담(이혼전후상담) 등 을 무료로 실시하여 가족과 이웃이 보다 친밀하게 소통하게 만들며, 이를 통해 가족문제를 예방하고 가족의 건강성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관산 청소년 문화의 집 개소2012-05-14: - 지난10일 군의회 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학교관계자 및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산 청소년 문화의 집 개소식 가져 청소년 건전문화 육성에 크게 기여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지난10일 군의회 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학교관계자 및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산 청소년 문화의 집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은 경과보고, 테이프 컷팅, 시설관람, 다과 순으로 진행 하였으며 관산 청소년문화의 집(장흥군 관산읍 죽교 상하발로 10번지)은 총 15억5천만원 사업비로 지난 2009년 6월 착공하여 지상 2층 규모 철근콘크리트조 건축물로 연면적 1,194.66㎡로 조성하였다. 관산 청소년문화의 집 쥬요시설로 1층에 독서실, 인터넷실, 영상활동실, 스포츠실, 사무실을 갖추었으며, 2층은 실내집회장(다목적홀), 자치활동실(3), 노래방(2)의 시설을 갖추었다. 김문호 관산읍장은 “관산 청소년문화의 집은 농촌지역에 특별한 문화공간이 없는 청소년들에게 자기개발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청소년 문화를 창조하는 등 청소년 건전문화 육성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또한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학생들은 “또래 친구들의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한 공간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예쁘고 창의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장흥군, 학급헌법 만들기 및 학교폭력 예방 강연 큰 호응2012-05-14: - 학급헌법 만들기 및 학교폭력 예방강연회 추진으로 학생 권익보호 및 법률서비스 제공 - 금년 읍면 생활법률 강연 및 관내 학교폭력 예방강연 큰 호응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지난 11일 찾아가는 법률서비스 사업 일환으로 학급헌법 만들기 및 학교폭력 예방 강연을 장흥중학교 체육관에서 학생 및 교사 28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회를 실시하였다. 생활법률 강연 및 학교폭력 예방강연은 대한법률구조공단 광주지부 장흥출장소 박필웅 공익법무관이 동영상 강의 및 학급헌법 만들기 개별지도 방식을 통해 법의 소중함과 존재가치를 일깨워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헌법 형식의 학급 헌법 만들기 목적은 체험을 통한 전환기 이완되기 쉬운 폭력적 환경을 미연에 예방하여 행복한 학교분위기를 조성으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자는데 있다. 학급헌법 만들기 주제 선정은 학교생활에서 서로 꼭 지켜야할 규칙 및 약속 등을 재치있고 의미있는 내용의 조문형식으로 구성 실제 체험을 통해 법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실시되고 있다. 금년에는 학교폭력에 대한 장흥읍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생활법률 상식을 알기 쉽게 풀이해 요약한 사례집을 발간 배포 하여 법률상식과 강연회를 개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생활법률 및 학교폭력예방 강연을 통해 도출된 개선사항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여 향후 제반 행정사항을 준비하여 군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장흥군 새마을지회 영&#8228;호남 교류화합에 앞장2012-05-14: - 2011. 5. 11(금)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장흥군 ․ 영도구 새마을지회 영․호남 새마을가족 한마음 수련대회 개최 영호남 새마을지도자 (장흥군 회장 이종태, 영도구 회장 김기재) 가족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1일 장흥군 실내체육관에서 장흥군새마을지회와 부산시 영도구 새마을지회 연합으로 새마을지도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ㆍ호남 새마을 가족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하여 상호 이해와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번 교류행사는 1998년에 동서화합의 일환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후 14번째 상호방문이다. 그동안 문화․예술․체육 분야 뿐 아니라 공공․민간의 구분 없이 다양한 교류를 통해 돈독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모범적인 단체행사라 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명흠 장흥군수를 비롯한 어윤태 부산 영도구청장, 장흥군의회 황월연 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새마을지도자 회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빛내 주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류행사를 통해 새마을 가족들은 서로간의 정보교환과 공감대 형성으로 한층 더 친숙해지는 만남의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아이키우기 좋은 장흥 부모교육 실시2012-05-11: - 5. 9 위스타트 대덕아동행복마을 / 양육자의 건강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등 부모 교육실시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지난 9일 이현철 교수님(전남대학교의과대학)를 위스타트 대덕아동행복마을에 초청하여 부모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아동의 학습능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에 양육자의 건강이 중요한 영향력이 있다는 것을 사례관리를 통하여 발견하고, 양육자의 건강관리와 아동발달에 따른 부모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위스타트 대덕아동행복마을은 저소득층 아동과 가족의 집중 사례 관리를 통하여 건강· 보육· 복지의 통합맞춤형 프로그램 실시로 사회성 및 자신감 그리고 가족 친밀감을 향상시켜 지역 아동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기여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강의를 해주신 이현철 교수님(전남대학교의과대학)은 미생물과 인체건강 그리고 암 발병과 관련하여 급변하는 환경에서 오는 여러 가지 건강유해물을 미리 차단하고 사전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장인숙 박사님(광주광역시서구보건소)은 아동발달과 부모의 역할에서 아이들의 눈높이 마음 읽어주기, 긍정적인 마음 갖기 등으로 보다 더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유익한 강의에 공감하신 듯 부모대신 손주를 돌보고 계신 한 할머니께서는 “내가 건강해야 우리 손주가 더 잘 자랄 수 있을 것 같다며 건강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위스타트 센터장은 “특색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취약가정 아동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안아주고, 아동 개개인의 숨은 잠재력을 발휘하여 희망찬 세상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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