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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소식

장흥군 수화통역 센터 운영2012-05-11: - ‘장흥군 수화통역 센터’를 설치하여 농아인의 귀와 입이 되는 수화 통역 서비스 실시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청각․언어 장애인 지역사회 재활시설인 ‘장흥군 수화통역 센터’를 지난 3월 설치하여 수화 통역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장흥읍 읍성로에 개설 한『장흥군 수화통역센터』는 수화통역사가 수화통역서비스, 청각․언어장애인 고충상담지도, 출장 수화 통역서비스와 일반인에 대한 수화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청각.언어 장애로 일상생활에서 느꼈던 불편함과 당연히 누려야할 보편적인 서비스에서 소외 된 농아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고취와 농아인의 사회통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센터이용은 장흥군 관내 청각언어 장애인뿐만 아니라 수화에 관심이 있는 일반주민들도 이용이 가능하며, 장흥토요시장과 인접해 있어 접근성도 좋아 장애인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하며, 5월부터 실시될 수화교육을 통해 주변 청각장애인들에 대한 관심을 높여 장애인 인식 개선 및 의사소통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장흥군의 청각언어장애인은 582명으로 군 전체 장애인 4,315명의 13%를 차지하고 있어 수화통역 인프라구축으로 청각언어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장흥군 편백소금집 성황리에 운영2012-05-11: - '편백소금집'이 개장 이후 빠른 입소문으로 성황리 운영/ 일반 찜질방과 달리 웰빙이 곁들어진 체험시설로 매일 성황 전남 장흥군(군수 이명흠) 편백숲 우드랜드내 편백과 소금을 활용한 자연치유를 체험할 수 있는 '편백소금집'이 개장 이후 빠른 입소문으로 성황리 운영 중에 있다. 장흥군에 따르면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내에 위치한 편백소금집은 지난 1년간 운영 결과 4만 7000명의 방문객의 이용으로 군 세외수입 증대 및 외부 관광객 유치를 통해 장흥군의 새로운 관광시설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한다. 편백소금집은 소금과 편백을 이용한 천연 헬스케어 휴양시설로서 관광과 의료의 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5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연면적 1,716㎡ 규모로 건립되었다. 편백소금집 내부시설로는 소금마사지방, 해독방, 단전호흡방, 편백반신욕방, 황토방 등 치유시설과 휴게 및 상담, 교육실, 풍욕장, 전시판매대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소금램프, 소금좌훈기, 편백반신욕기, 황토좌훈기 등 체험 물품을 갖추고 있다. 또한 편백소금집은 호흡기 질환 및 알레르기성 아토피성 피부염 등 피부질환 치유에 직․간적접인 효과가 있는 천일용융소금과 체지방 및 독소배출, 성인병 예방,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원적외선 방사소금과 편백나무의 피톤치드를 이용한 강력한 살균작용을 통해 자연치유의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편백소금집을 다녀간 방문객들은 편백과 소금이 만들어낸 차별화된 시설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특히 소금을 이용한 마사지와 편백반신욕기, 소금좌훈기 등을 체험함으로써 일반 찜질방과 달리 웰빙이 곁들어진 체험시설로 매일 성황을 이루고 있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편백소금집은 환경성 질환에 대한 교육과 소금을 이용한 피부미용, 마사지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복합적인 체험공간으로 확대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세계여성경제인 정남진 장흥으로 다 모였다2012-05-11: - 장흥군, 2012. 5. 10(목) 『2012 FCEM 세계여성경제인대회』 세계여성경제인 600여명초청 투자환경 설명회 개최 전남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지난 10일 2012 FCEM 세계여성경제인대회에 참가하는 국내·외 여성경제인 600여명을 초청, 투자설명회를 개최하여 새로운 기업문화를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디오션리조트(전남 여수)에서 개최되는 “여성경제인의 경제올림픽”『2012 FCEM 세계여성경제인대회』기간 중 이뤄진 것으로 한국 전통시장의 다양한 재미와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장흥군의 비교우위 투자환경을 홍보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장흥군은 최근 랜드마크로 부각되고 있는 토요시장과 편백숲 우드랜드 뿐만 아니라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장흥 바이오식품산단을 직접 둘러보는 일정을 통해 군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무역․투자를 통한 글로벌 비즈니스 거래 촉진 및 확대를 위한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국내·외 여성경제인은 장흥군은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고루 갖춘 건강 휴양도시임을 재확인 할 수 있었으며 짧은 시간이지만 정남진 장흥의 매력에 만취되었다면서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위한 투자유치를 이끌어내는 그동안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장흥군 관계자는 “국내·외 600여명의 여성경제인이 군을 방문하는 것은 대단히 큰 의미가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의 성장동력으로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여성경제인과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흥군은 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오렌지호 제주 취항,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 편백숲 우드랜드 등 장흥의 주요행사와 관광지가 각종 매체를 통해 소개 되면서 전국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인터넷리포터>

마을의 축제로 자리 잡은 정남진 삼산벌 운동회 한마당 2012-05-11: - 관산남초증학교 전교생이 50여명 소규모 학교/ ‘정남진 삼산벌 운동회 한마당’ 지난 관산남초등학교(교장 강인원) 운동장에서는 청군과 백군, 어린이들이 힘껏 달리고 학부모와 지역민도 덩달아 옛 추억 속으로 빠져드는 대 축제가 펼쳐졌다. 전교생이 50명 남짓한 소규모 학교가 ‘정남진 삼산벌 운동회 한마당’ 으로 떠들썩해졌다. 초등학교 학생 수가 갈수록 줄면서 운동회를 개최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학부모와 지역민의 참여를 이끌며 이제는 어엿한 마을의 축제로 몇 년째 자리 매김하고 있다. 이날 어린이 경기는 달리기부터 시작하여 큰 공 굴리기, 놋다리 밟기, 치어댄스 등 옛날을 생각하게 하는 추억의 경기들로 다양하게 운영되었다. 경기 중간 중간에는 학부모, 지역민이 직접 참여하는 청백계주, 줄다리기, OX 퀴즈, 경품 추첨 등을 진행하여 어른도 동심으로 돌아가 ‘복고 운동회’의 향수에 젖어들 수 있었다. 특히, 어른신 경기 후에 1․2학년 학생들이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린 행사는 갈수록 ‘경로 효친 사상’이 둔감해져가는 요즘 훈훈한 미담이 되었다. 마지막 경기인 청백계주에서는 소규모 학교의 특성을 살려 전교생 모두가 참여하였다. 학생 수는 적지만 학생 한 명 한 명,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순간이었다. ‘정남진 삼산벌 한마당’은 학생 수 부족으로 갈수록 사라져 가는 ‘복고풍 운동회’를 회상할 수 있게 하였으며 인적이 뜸한 시골 지역에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여 삶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인터넷리포터>

청소년 심폐소생술 전문가 육성 2012-05-11: - 관내 중․고생 전체와 희망하는 직장 및 단체에도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지난 4일 안양중학교에서 교사와 학생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심폐소생술 전문가 육성을 위한 과정으로 119소방안전센터 김기연 응급처치 강사를 초빙해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에 대한 인식과 신속한 대처요령에 대해 시청각자료를 활용한 강의와 애니(실습용인형) 등을 이용한 실습체험을 교육생 전원에게 실시했다. 심폐소생술은 심장마비 환자를 최초로 목격한 사람이 즉시 간단히 실시하면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어. 생사가 ‘운명의 4분’에 달려 있다. 이에 따라 장흥군은 응급의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해 12월까지 관내 중․고생 전체와 희망하는 직장 및 단체에도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 할 계획이다. 아울러 장흥군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다중이용시설 및 읍․면사무소, 보건기관에 자동제세동기(심장충격기) 59대를 설치 완료하였으며, 청소년 심폐소생술 전문가 육성을 위해 장흥군 중․고학생 2,700여명에게 교육을 실시 응급의료 안전망을 구축 건강하고 안전한 정남진 장흥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인터넷리포터>

천관정보화마을 행안부 운영 평가 전국 최우수마을 선정2012-05-11: - 천관 정보화마을이 행정안전부 주관 운영평가에서 최우수마을로 선정 장흥군(군수 이명흠)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전국 350개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지난 3월 지역경쟁력 강화 등 2개 분야 14개 지표를 평가한 결과, 관산읍 죽청리 천관 정보화 마을이 최우수마을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천관 정보화 마을은 인근마을까지 네트웍을 연결하여 무산김, 파프리카, 블루베리 등 청정지역의 다양한 농수산물 판매와 상품들을 패키지화하여 가족실속형 상품(방울토마토+키위,방울토마토+파프리카)을 만들어 대도시 가정에 공급하여 높은 소득을 올림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소득 증대 모범사례로 평가됐다. 특히 장흥군은 농어촌 지역의 정보화 기반 확산을 통해 지역간, 계층간 정보격차 해소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력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정보화마을 소득증대를 위한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정보화마을 기반시설 및 인빌수수료, 포장박스 제작 지원 등으로 농산물의 가치 극대화로 지역경제 발전 및 고소득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인터넷리포터>

‘장흥군청 한울타리 자원봉사대’ 장애인 자원봉사 통해 복지공동체 실현2012-05-15: - 장흥군청 공무원들로 구성된 ‘한울타리 자원봉사대’ 장애인을 대상으로 소외 계층에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자원봉사 실시/ 공직자의 참모습을 보여 지역주민들에게 신선한 감동 장흥군청(군수 이명흠) 공무원들로 구성된 ‘한울타리 자원봉사대’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자원봉사를 실시하여 소외 계층에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한울타리 자원봉사대’는 최근 노환과 다리 절단으로 거동이 불편한 장흥군 안양면 청송마을 김모씨(87세) 집을 방문하여 말벗이 되어 주고 낡고 허름한 2칸의 방을 새롭게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무한 봉사를 실천하는 공직자의 참모습을 보여 지역주민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울타리 자원봉사대’는 지난 2004년부터 장흥군청 공무원 20명이 자원봉사 동아리를 만들어 외롭게 살아가는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말벗과 매월 1~2회 소규모 집수리, 방청소, 이․미용, 목욕봉사와 더불어 대덕아동행복마을과 함께 저소득 가정 자녀에게 공부방을 만들어 주는 봉사활동을 하여 왔으며 자원봉사에 드는 모든 비용은 회원들의 회비로 충당하고 있다. 한울타리 자원봉사대 회원은 외로움에 찌들어 말문마저 막혀버린 노인들이 점점 마음의 문을 열고 정을 쌓아갈 때 자원봉사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울타리 자원봉사대 회원들은 앞으로도 민간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하여 자원봉사 활동 영역을 점점 넓혀 장흥이라는 한 울타리 안에서 모두가 복지를 누리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뜻을 같이하는 많은 공직자들이 참여해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면 청송마을 김모씨(87세)를 요양 담당하는 참사랑 재가 복지센터의 요양보호사 이모(61세)씨는 휴무도 잊고 소외계층을 찾는 공직자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우리 정남진 장흥의 밝은 미래가 그림처럼 펼쳐진다고 소감을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장흥군버섯산업硏, 봄과 버섯의 향연2012-05-15: - 버섯산업연구원은 지난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전라남도목공예센터에서 신기한 버섯의 세계! 2012년 버섯과 봄나들이 전시회 장흥군(군수 이명흠) 버섯산업연구원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전라남도목공예센터에서 장흥군의 대표 소득작물인 버섯과 새봄을 주제로 “버섯과 봄나들이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 중에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장흥군 버섯산업의 우수성 홍보 및 관계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버섯을 소재로 버섯정원, 버섯초가집 등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공예품 전시를 비롯해 아이들의 동심을 자극하는 버섯캐릭터, 버섯요정 등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관람객에게 버섯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돕기 위해 표고버섯, 칼라느타리, 영지․상황분재 등 다양한 버섯 실물도 함께 전시하고, 그밖에도 세계 희귀버섯 사진전, 버섯가공품전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예상보다 많은 관람객의 방문으로 당초 3일간 이었던 전시회 일정을 기간연장 요청에 의해 7일간으로 변경하였으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미비점은 보완하여 전시회가 정기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명실공이 버섯의 고장에 맞는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터넷리포터>

마음 따뜻한 가정의 달 2012-05-10: - 용산면 독거노인(100명)에게 카네이션 달아주어 마음 따뜻한 어버이날 - 용산면 이장자치회, 새마을지도자회, 농민회의 카네이션 기증 - 40개소 경로당에 장흥 특산품 무산 김 전달하여 훈훈함이 2배로! 장흥군(군수 이명흠) 용산면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지난 8일 어버이날 독거노인 100명에게 사랑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하였다. 이날 사용된 카네이션은 용산면 이장자치회, 새마을지도자회, 농민회등 지역단체의 적극적 참여와 안양면 소재 신성식품(대표 신노균)에서 기탁한 무산 김을 경로당 40개소에서 전달하여 훈훈함을 더하였다. 용산면장은 농작업으로 인한 어르신들의 만성적인 건강장애 해소를 위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프로그램을 확대·보급하는 등 정신적·육체적 건강관리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건강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정남진 장흥의 봄, 철쭉의 향연「제22회장흥 제암철쭉제」개최2012-05-10: - 장흥군과 장흥 제암산악회 주관 / 5. 6 제암산(807m) 철쭉제단에서 ‘제22회 장흥 제암철쭉제’가 성대히 개최되어 군민의 화합과 번영 장흥군의 미래발전과 금년 풍년농사를 기원 장흥군(군수 이명흠)과 장흥 제암산악회 주관으로 지난 6일 제암산(807m) 철쭉제단에서「제22회 장흥 제암철쭉제」가 성대히 개최되어 군민의 화합과 번영 그리고 장흥군의 미래발전과 금년 풍년농사를 기원하였다. 금년에도 30만평에 이르는 장흥 제암산 철쭉평원에는 50년에서 100년 된 철쭉 군락지에 분홍물결이 정남진 장흥의 봄 내음을 우리고장을 찾는 산악인과 관광객에게 전달하였다. 장흥제암산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철쭉으로 이름을 알린 명산으로 해마다 6만여명의 산악인이 제암산을 찾고 있으며, 금년 22회째를 맞는 장흥 제암철쭉제에도 6천여명의 산악인이 찾아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특히 부대행사로는 철쭉제례, 소망리본달기, 꽃씨풍선날리기, 제암철쭉음악회, 철쭉가족사진촬영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철쭉선아 선발대회에서 박현희(대구)씨가 진, 선에는 신은주(목포)씨, 미에는 김지영(서울)씨가 선발되어 푸짐한 상품과 함께 철쭉의 꽃말인 사랑의 기쁨과 함께 장흥 제암 철쭉제 홍보요원으로 위촉되었다. 또한 철쭉제례에는 초헌관(이명흠 군수), 아헌관(김희웅 문화원장), 종헌관(김장규 제암산악회장)이 참여하여 금년에도 정남진 장흥의 안녕과 번영 및 풍년농사를 기원하였으며 남도의 끝자락 정남진 고을 봄소식을 군민과 전국 산악인이 만끽하는 철쭉제가 되었다. <인터넷리포터>

장흥군, 사료작물 시험연구사업 평가회 가져2012-05-10: - 가축분뇨 퇴액비 이용 · 동계 사료작물 혼파재배에 따른 최적 생육조건 구명 장흥군(군수 이명흠)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일 사료작물 재배농가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료작물 시험연구사업 평가회를 개최하였다. 전남에서 가장 많은 한우를 사육하고, 전남 조사료 재배면적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장흥군은 지난해 남부간척지에 가축분뇨 이용에 따른 사료작물의 생육조건을 구명하기 위하여 관산읍 일원에 4.8ha의 시험포를 조성하였다. 특히 금년부터는 가축분뇨의 해양배출이 금지됨에 따라 가축분뇨를 자원화하고, 화학비료의 사용량을 줄이는 한편, 조사료 급여에 의한 한우 고급육을 생산하고, 경영비 절감함으로써 축산농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장흥군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동계사료작물 혼파에 따른 최적 생육 조건의 구명과 최대 생산량 확보를 위해 남부지역 일원에 시범포를 조성하고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와의 공동연구 사업을 진행하였다. 장흥군에 따르면 청보리, 이탈리안라이그라스, 귀리, 트리티케일 등 4개 작물의 단파 및 혼파 등 6개의 시험구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이탈리안라이그라스와 트리티케일의 혼파 재배 시험구의 생산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잎의 비율 또한 우수하여 가축기호도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탈리안라이그라스, 청보리 등 장흥군의 동계 사료작물 재배면적은 4,300ha로 조사료 자급률 100%를 초과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가축분뇨를 이용한 사료작물 재배, 동계 사료작물 혼파재배법 확립 등 이번 연구사업의 성과를 활용하여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터넷리포터>

농촌 일손돕기 열기로 가득2012-05-08: - 순천대학교 생명산업과학대학 학생회(40여명)는 지난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장흥군 유치면 신월리 남도식품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동참 순천대학교 생명산업과학대학 학생회는 지난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장흥군 유치면 신월리 남도식품을 찾아 절대적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학기 중이라는 부담감이 다소 있었지만 순천대학교 시초인 농업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여 약 40명의 학생이 동참했다. 뜨거운 봄볕에 그을려진 피부, 서툴기만 한 농 작업, 서로 격려하고 도와주는 동료들이 있어 힘든 줄 모르던 2박3일이었다. 일손이 가장 필요할 때 나선 첫 걸음이 지역 내 사회적 기업과의 교류로 발전하고,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 육성은 물론 지역사회발전을 도모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비록 일손을 돕기엔 너무나 서툰 인력들이었지만 많은 관심과 배려를 보여주신 남도식품 사장과 유치면장 및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떠나는 그들의 뒷모습에서 지역사회를 사랑하고 농민들에게 힘이 되는 그들의 지극한 마음을 느끼며 건강한 사회발전의 희망을 엿볼 수 있었다. <인터넷리포터>

꿈나무 건강교실 절주 인형극 공연2012-05-08: - 지난7일 관내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생과 인솔선생님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아빠, 술은 몸에 해로워요’ 라는 내용의 절주 인형극 공연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지난7일 관내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생과 인솔선생님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아빠, 술은 몸에 해로워요’ 라는 내용의 절주 인형극 공연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난 3월부터 5월말까지 유치원 및 어린이집 10개소를 선정하여 “꿈나무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미취학 아동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획득할 수 있도록 흥미를 유도하는 체험교육을 제공하고 운동, 영양, 비만, 금연, 절주 등의 주제를 가지고 6회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야채를 안 먹던 아이들이 영양 교육시 다양한 채소과 과일을 이용해 직접 음식을 만들어 봄으로써 야채와 친숙해져서 골고루 먹게 되는 등 구체적인 변화를 체험할 수 있었다. 군 관계자는 오는 14일 군민회관 대회의실에서 그동안 수행했던 교육내용을 토대로 골든 벨 퀴즈대회을 열고, 3개월간 영양 및 운동 실천표와 설문지 등을 통해 사업 참여도 및 긍정적 건강행태 변화를 평가하여 참여 어린이집, 유치원에게는 건강시설 인증서와 학용품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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